메이플 하이퍼버닝 맥스 부스터 직업 추천(도적편)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시간에는 하이퍼버닝 맥스 부스터 직업 추천에서
궁수편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좋아 하는 직업인
도적편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모든 직업군에서 제가 도적을 좋아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기동성이 아주 뛰어난것 때문인데요,
그 이외에 스킬 이펙트나 때리고 빠지고 하는
그런 플레이 때문에 오래 전부터 도적을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본 도적 직업들은 조금 더 상세 하게
포스팅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목차 ★
도적 직업군의 장단점 |
보스에 좋은 직업 |
사냥에 좋은 직업 |
유니온이 좋은 직업 |
티어가 높은 직업 |
개인 추천 직업 |
● 도적 직업 장단점
장점: 높은 기본 크리티컬 확률, 빠른 기동성, 컨트롤 비교적 쉬움, 도적 근본, 강력한 딜링, 쇼다운의 아획
나로는 근본이라고 생각 하는게 저는 초등 학교 메이플 시작 할 때 본캐가 바로 나로 일정도로 나로를 좋아 했고 그 당시에도 많은 유저가 나로를 키웠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중순 까지는 DPM자체도 상위 1티어 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나로를 키웠었죠. 거기에 기본 크리티컬 확률 자체가 75%로 비숍과 같은 수치 이기에 유니온 부실 하거나 링크 스킬이 부실한 유저분들이라면 시작 하기에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이 되며 사냥 또한 편한측에 속합니다. 보스 운영 난이도 또한 복잡한 연계기나 게이지가 있는 직업이 아니기에 어려운 점은 없는 직업이며 딜량으로도 굉장히 부각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이며 거기에 쇼다운에 아이템 획득률 증가 또한 좋은 이점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래전 부터 나로의 쇼다첼은 데미지가 낮아서 사냥 원킬 컷이 낮았지만 이번 마코를 받으면서 데미지 까지 상향 받아서 고질 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단점: 무적기 없음, 극딜 시 낮은 안정성, 평딜의 딜 부재, 시너지 너프로 인해 파티격에 도움이 안됨, 원거리 직업 임에도 뽀뽀딜 해야함
일단 나로는 예전이나 현재 똑같이 가장 큰 단점이 아무래도 무적기의 부재이며 레투다로 인해 극딜 안정성이 아주 낮은게 나로의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옛날 부터 나로의 별명이 유리대포 이었죠. 물론 이런 점은 파티플레이에서 팔라딘이나 미하일 또는 일리움 같은 무적 또는 뎀감기 있는 유저와 같이 보스 간다면 나로의 단점이 상쇄되고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지만, 솔플 한다면 이런 일이 없기 때문에 극딜 준비 하려고 버프나 스킬을 올려서 한 방에 죽어 버리면 정말 난감 해지는 상황이 발생이 되며 거기다가 나로는 3분 극딜 직업이기에 극딜 한 번 날리면 3분을 아예 날려 버리는 것이며 평딜 또한 너무 형편없이 약하기에 대부분 나로 유저들은 극딜 끝나면 그냥 보스 패턴 피하기 연습을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작년 9월에 있던 시너지 너프로 인해서 나로의 시너지 또한 특정 보스 빼고는 큰 의미가 없어 졌으며 가장 아이러니 한 것은 원거리 직업 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이 붙어서 딜을 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 합니다. 그래서 극딜 시 무적기가 없다면 정말 조마조마 하며 해방 무적기의 의존도가 가장 높은 직업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재 해방 기간이 많이 완화 되어서 조금 이나마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추천도: ★ ★ ★
장점: 간지, 섀도어 역시 근본 직업, 기본 메소 획득증가량 보유, 안정적인 보스 평딜, 뛰어난 기동성, 고점 제외하고 그리 어렵지 않는 조작감, 다양한 다크사이트 스킬 보유, 높은 평딜 딜링, 좋은 사냥 능력
간지가 난다 멋있다는 평가는 개개인 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섀도어가 정말 도적이라고 한다면 딱 떠오르는 직업이 섀도어와 나로 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찌 되었던 도적은 닌자라고 불릴 수 있기 때문에 표창과 단검이 닌자의 대표 무기 이니까요. 저의 부캐 또한 섀도어 이며 6차 오리진 스킬 때문에 키웠지만 막상 키워보니 딱히 부족한 점이 없는 캐릭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본 스킬 중에서 메소 획드량 증가인 그리드 스킬로 인해서 다른 직업 보다 20% 메소 획득량을 가져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메이플에서 장신구 아이템으로 올릴 수 있는 최대 메소 획득량이 아이템 획득량 보다 2배 낮기 때문에 메소 획득량을 챙길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획 메획 풀로 챙기고 본캐로 진지하게 레벨 올리다 보면 먹는 메소량이 사냥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 질 수록 차이가 극심해 집니다. 아획은 정말 운의 기반 되어 있는 수치 이지만 메획은 말 그대로 사냥 하는 시간에 따라 벌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큰 장점이라서 옛날 부터 메소 많이 얻으려 하려는 유저들이 많이 키운게 섀도어 이었습니다. 극딜 시 쓰는 스킬이 많지 않고 잘 압축이 되어서 극딜 다 넣지 못하는 불쌍사는 많지 않으며, 모든 도적 직업 중에서 기동성도 굉장히 뛰어난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며, 조작감이나 타격감 역시 일품이며 많은 다크 사이트로 인해서 검밑솔 보스에서는 낙하물에 많은 자유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사냥기인 크루얼 또한 이번에 마코로 인해 범위와 딜을 버프 먹어서 사냥이 좋으며 만약에 아주 고자본이라면 메익(메소 익스플로젼)으로 원킬 낸다면 장담컨데 모든 직업 중에서 사냥으로는 1티어 찍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점: 암메암메 필수, 약한 극딜, 높은 운영 난이도, 고자본이 아니라면 특출난 사냥 능력이 떨어짐, 애매한 무적기, 절개의 강제 이동
일단 섀도어는 극딜 자체가 너무 약합니다. 물론 6차 스킬인 오리진 스킬이 출시 초기에 1티어급의 딜량을 주었지만 중간에 너프 먹고 다시 또 버프 먹었다고 해도 많은 섀도어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딜이 아니기에 너무 약하며 거기다가 멸참(몇귀 참영진) 은 쿨타임이 90초이고, 소블(소닉 블로우)는 45초 이며 섀도어의 극딜 버프인 얼닼사(얼티밋 다크 사이트)는 180초 이기 때문에 섀도어는 3분 극딜로 분리가 되어 집니다. 그러나 중간 중간에 소블과 멸참을 우겨 넣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극딜이 밀리는 현상이 생기고 안 쓰기에는 암메 암메 으로만 딜을 해야 하기에 애매 하며 섀도어의 주력기인 암메암메 를 캔슬 못 한다면 섀도어를 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다 고려 할 때 섀도어는 보기와 다르게 정말 보스 운영 난이도가 높은 측에 속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본이 없거나 저자본 이라서 아획 메획 풀로 되어 있지 않다면 그리드 또한 아주 큰 장점이 되지 못하며 메익으로 원킬 내지 못하면 그리 좋은 사냥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섀도어의 자체 무적기는 누른 후에 바로 발동 되는 식의 스킬이 아닌 암살 2타에 절개를 사용 하거나 소블을 사용 후 소블 막타 때 절개를 사용 해야 고작 1.8초의 무적이 됩니다. 그리고 암살 2타에 절개를 사용 하게 된다면 강제 이동이 되어 짜증을 유발 하며 이러한 모든 점을 고려 할 때 결코 섀도어는 쉬운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연계기나 게이지가 없는 직업 임에도 불구 하고 고점이 아주 높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추천도: ★ ★ ★ ☆
장점: 다양한 유틸리티 스킬 보유, 높은 기동력, 뛰어난 사냥 능력, 전투력 뻥튀기, 인구수가 많아 매물 많음, 스킬 이펙트와 사운드가 준수함, 아주 쉬운 조작 난이도
듀블은 저의 예전 본캐이기도 하기 때문에 제가 애정을 많이 가지고 키웠던 직업이기도 합니다. 일단 듀블은 조작 난이도가 도적 직업 중에서는 쉬운 편에 속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가 자체 무적기가 2개이며, 흡혈, 닼사, 뛰어난 기동력 등등 정말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거기다가 고자본 기준 쿨감 5초 모자를 갖고 있다면 제자리가 사냥도 가능하며, 보조 무기 또한 스타포스를 달 수 있어서 전투력 뻥튀기가 되며 스킬 이펙트들 또한 전부다 멋있고 좋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블토(블레이드 토네이도)카퓨(카르마 퓨리) 는 정말 좋아 하는 스킬 이펙트라 이것 때문에 제가 키웠었죠. 그리고 인구수 에서도 항상 5위권 안에 들기 때문에 경매장 통합으로 인해 더 많은 매물을 찾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단점: 쿨감 모자 필수, 보조무기도 스타포스 해야함, 약한 딜링, 방어율 무시가 없음, 자유 분방한 극딜 스킬들, 듀징징이 많음, 듀블 안티도 많음
일단 위에서 언급 하였듯이 듀블은 쿨감 5초 뚝에 메르(렙250) 유니온 효과만 있다면 블토 카퓨 으로만 제자리 사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직업이 그렇듯이 모자 중에서는 쿨감 모자가 정말 비싼 급액에 책정이 되어 있으며 현재는 예전 보다 많이 저렴 해지긴 하였으나 종결템인 애태 모자 5초 쿨감 뚝을 산다면 아직도 비싼 측에 속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블토 카퓨로 인해서 듀블 또한 평딜의 비중이 높기에 스텟뚝을 사용 한다면 안그래도 약한 듀블인데 더 약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다른 직업들은 보조무기는 단지 잠재만 중요시 하면 되지만 듀블은 보조무기 또한 스타포스를 해야 하는데 22성을 한다고 해서 다른 직업에 비해서 강해지는게 아니라 22성을 해야만 다른 직업의 보조무기와 같은 선상에서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듀블은 패시브 스킬에 방어율 무시를 올려주는 스킬이 아예 없어서 듀블 만의 적정 방무 수치가 있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특정 공격 스킬에 방무가 있긴 하지만 최근에 출시 된 마스터 코어 3,4차에 스킬에는 방무를 빼고 출시 해서 많은 유저들이 반발 하였지만 운영진은 수용 해주지도 않고, 그리고 오리진 스킬에도 30레벨을 찍지 않는다면 자체 방무가 없는 스킬입니다. 레디 투 다이(75초)에 소울 컨트렉트(60초) 외에도 극딜기 블레이드 스톰(90초)과 아수라(60초) 이런 스킬 때문에 듀블의 중간 극딜 스킬 쿨이 자유분방 하여 유저로 하여금 불편함을 야기 시키며, 워낙 듀블 직업이 인기 많다 보니 징징 거리는 사람도 많아서 안티 또한 많은게 큰 단점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추천도: ★ ★ ★ ☆
장점: 스킬 이펙트의 화려함, 강력한 누커 딜링, 준수한 기동성, 시원시원 타격감, 높지 않는 난이도, 대체로 상위 티어 직업, 제자리 사냥 가능
저는 개인적으로 항상 생각 했던 것이 바로 나워는 나로의 상위 직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극딜 딜이며, 유틸이며, 스킬 이펙트 등등 나로의 상위호환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항상 주위 사람들이 나로를 키운다면 먼저 나워를 추천 해줍니다. 그만큼 좋으며 현재 티어면에서도 나워가 나로 보다 높은 위치에 있으며 기동성 또한 좋아서 자리 위치 바꾸기인 텔포도 가지고 있으면서 캔슬로 할 수 있는 뒤로 물러나기 스킬도 있어 정말 보스 낙하물이나 보스 패턴 피하기에 좋은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딱히 어려운 캔슬이나 연계기 또는 게이지를 갖고 있지 않아서 조작 난이도가 좋은편에 속하며, 타수가 전 직업에서 1티어 이기에 사운드나 타격감 또한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냥적인 면에서도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제자리 사냥 또한 가능한 직업이며 솔 야누스 1렙으로도 제자리 사냥이 가능 해 집니다.
단점: 쓸모 없는 무적기, 사냥 스타일의 차별화, 낮은 극딜 안정성, 의무적인 준극딜, 제자리 사냥에 조건 투가 효율 낮음
일단 제가 나워를 진심 부캐로 아직 안하고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무적기의 존재와 사냥 스타일의 부적합함 입니다. 일단 나워는 무적기가 있긴 하나 이 무적기는 도미니언에 있어서 사실상 없는 것과 매한가지라고 봐야 합니다. 도미니언은 극딜 때 올리는 버프 스킬과 같은 것이기에 이 스킬로 무적기로 사용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며, 그리고 모든 도적들이 갖고 있는 문제가 바로 레투다(레디 투 다이)로 인해서 피격 데미지 상승이 되기 때문에 해방 무적기가 없다면 보스 극딜시 보스 패턴 연속으로 3,4개만 맞아도 데카를 상납 해야 합니다. 거기에다가 나워의 사냥 스타일은 베트에게 맡기는 스타일 이라서 온 맵을 돌아 다니면서 베트로 사냥 하는 직업이라 위에서 언급 했던 직업들 또는 다른 직업들과 상당히 큰 차이점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점이 맞지 않는다면 정말 불편한 육성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 했듯이 제자리 사냥이 가능 하다는 얘기는 많은 조건이 필요 한데 이 조건들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일단 6차를 배운 후에 "쉐도우 바이트 강화" 30렙 찍어야 하며(많은 솔 에르다와 조각이 소모 된다) 메르 250이 만들어져 있어야 하고 쿨감 모자를 5초 뚝으로 맞춰져야만 제자리 사냥이 가능 하기 때문에 제자리 사냥 하나 보고 이 나워를 키운다면 정말 어리석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 쿨감 5초 모자는 사냥 전용으로만 사용 하고 보스 할 때는 스텟뚝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그렇기에 다른 직업에 비해 제자리 사냥 하나를 위해 투자 효율이 정말 낮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추천도: ★ ★ ★ ☆
장점: 1티어 극딜 직업, 높은 기동력, 다양한 유틸 스킬 보유, 단점이 찾기 약간 힘듬, 광범위한 설치기와 사냥 스킬로 준수한 사냥 능력 보유
현재 이번 겨울 이벤트인 하이퍼버닝 맥스를 챌린져스 서버에서 제논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래전 부터 키워보고 싶었던 직업인데 매물 걱정 때문에 쉽게 도전을 못 했지만, 이번에는 경재장의 통합과 함께, 기존으로 주는 기간제 아이템들로 인해서 육성 접근성이 상당히 높아져서 만족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 DPM에서 최상위 0티어에 빛나는 직업이며 극딜이 정말 생각 보다 강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기에 자체 바인드와 자체 무적기 그리고 기본적으로 트리플 점프의 긴 거리로 뛰어난 기동성을 갖고 있으며 무한 체공이 가능한 체공 스킬도 있고 로봇이라는 컨셉으로 인해 스킬들도 화려 하다는 장점 까지 갖고 있어서 성향만 맞다면 정말 최고의 직업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6차 이전에는 약간 사냥기 스킬의 범위나 설치기 범위가 애매하고 부실 하였지만 확실히 6차를 한 이후에는 완전 다른 직업이 된 것 마냥 부족한 점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 거기다가 이번 마스터리 코어 스킬에서 평딜 까지 올려주는 스킬을 받아서 제논은 그냥 극딜만 센 직업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 날 수 있게 되었기에 거의 완벽에 가까운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점: 메이플 유일한 차징 스킬, 보스 입장 시 바로 극딜 거의 불가, 뻑뻑한 조작감, 앞 대쉬기 부재, 매물 부족과 직작 거의 필수, 저스펙 효율 낮음
제가 지금 제논 270 까지 키우면서 느낀 단점들이 상당히 있긴 합니다. 이러한 단점은 사람 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이 단점들이 누구에게는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제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메가 스매셔는 차징을 해야 하는데 차징이라는 것은 키를 꾹 눌러서 떼지 않고 풀 차징 이후에 발사 하는 시스템이라 다른 직업들은 보스 입장 하자마자 극딜을 넣을 수 있어서 너무나 쉽게 1페이지 쉬운 보스를 빠르게 클리어 가능 하지만 제논은 차징을 18초간 해야 하며 풀 차징 해야만 극딜 효율이 높고 보스 페이지가 넘어가거나 중간에 보스에게 맞아서 죽거나 한다면 다시 처음 부터 차징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점 때문에 처음에 보스 할 때 제논을 접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제논은 아직도 옛날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올드 하다는 느낌이 있으며 5차 이전 스킬들은 뭔가 리마스터 해야 할 스킬이 다수 존재 하며 대쉬기 스킬이 없어서 점프를 하면서 패턴을 피하면서 해야 하기에 이런 점이 맞지 않다면 제논이 너무 짜증 나는 캐릭으로 인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경매장의 통합으로 인해 다른 서버의 매물을 구해 올 수 있긴 하나 도시 서버 아니라면 대부분 수수료를 지불 해서 매물을 구해야 하고 더군다나 제논은 인구 대비 매물이 부족 하다 보니 매물이 전체 적으로 비싸며, 몇몇 아이템들은 직작을 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유일 하게 메이플 에서 올스텟을 사용 하는 직업 이다 보니, 매물 자체가 너무 적고, 엠블럼은 거래가 가능 하지만 보조무기를 직작 해야 한다는 것도 하나의 단점이며, 현재 저는 제논에게 어떤 아이템도 사주지 않은 상태이기에 DPM 1티어 라고 해도 체감이 되지 않을 정도 입니다.
추천도: ★ ★ ★ ★
장점: 많은 무저기 보유, 화려한 스킬, 어렵지 않은 조작 난이도, 다양한 유틸 스킬 보유, 준수한 사냥 능력, 뛰어난 기동성, 솔플이 좋은 직업
현재 저의 본캐인 팬텀은 고작 1년도 키우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면서 키우고 있는 직업 입니다. 일단 팬텀은 많은 무적기가 있는데, 팬텀 직업 특성상 모험가 들의 대부분 스킬을 훔칠 수가 있기 때문에 훔친 스킬에 따라 약간의 재미가 더해지는 특이한 직업 입니다. 일단 영웅 공용 무적기인 프리드의 가호는 30초 무적이며, 듀블 3차 스킬인 사슬 지옥이 1.5초 무적이며, 듀블의 4차 스킬인 파이널 컷은 3초 무적 or 썬콜의 프리징 브레스는 바인드기 이자 11초 무적기 이며 팔라딘 하이퍼 스킬인 새크로생티티 는 30초 무적기 이며 팬텀의 5차 스킬인 마오팬(마크 오브 팬텀)은 2초 무적에 조커 사용 이후에 거의 2초간의 무적 상태가 되며 여기에 해방 무적기 10초 까지 더한 다면 거의 1분 26초의 무적기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패텀은 평딜 직업이기에 심심할 틈이 없으며, 예전 부터 거론이 되었던 사냥 능력 또한 최근 패치로 인해서 굉장히 상향 받아서 크게 모난 점이 없는 직업 이라고 생각 합니다. 5차 스킬들 과 6차 얼드의 넓은 범위로 인해 저는 모든 사냥터에서 제자리 사냥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 힐,텔포, 흡혈, 시너지 스킬 등을 가지고 있어서 솔플에서 굉장히 큰 장점으로 부각이 됩니다. 솔플을 좋아하거나 무적기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면 팬텀 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단점: 너무 약한 딜, 훔친 스킬의 자체 너프, 불편하고 쿨타임이 있는 스위칭, 쿨감 모자 필수, 랜덤식의 버프 효과, 6차 이전 시골 서버에서 스틸 하기 어려움과 좋지 않는 사냥 능력, 무적기가 많지만 딜을 포기 해야만 온전한 무적기로 기용이됨
일단 대부분 팬텀 유저들이 제일 징징 대는 문제가 딜이 약하다는 것 입니다. 현재 DPM 티어도 거의 하위에 속해 있으며 투자 효율이 나오지 않으면서 그 비싸다는 쿨감 모자는 적어도 3초 또는 5초를 사용 해야 다른 직업과 평가 선상에 올려 놓고 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오래전 부터 팬텀은 돈이 많은 유저들만 키우는 직업이다. 그 이외의 유저들은 팬텀은 거의 최하위로 약하다는 느낌을 주게 만듭니다. 그리고 팬텀의 특징인 스틸 스킬들은 패널티를 먹게 되어 있어서 데미지가 약해지며 스위칭 하게 되면 이전에 받던 그 스킬의 버프는 사라지며 쿨이 30초가 생기며 조커가 끝난 후에 주는 버프 또한 랜덤식이고 저지먼트 또한 랜덤으로 효과를 부여 받게 되며 하이 덱스터리는 왜 럭을 올려주지 않고 덱스를 올려주는지 이해가 되지 않으며, 6차 이전에는 다른 모험가 스킬을 스틸 해야 하는데 메이플 비수기 이거나 시골 서버라면 스틸 하는데만 거의 며칠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팬텀 전용 스킬이 없다보니, 6차 얼드(얼티밋 드라이브)를 배우기 전에는 딜이 낮고 범위 또한 넓지 않는 패파 스킬로 버텨야 하며, 안그래도 약한 직업인데 쿨감 모자 까지 없다면 더욱더 약해지는 팬텀의 스킬들로 인해 투자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직업 입니다. 예를 들어 똑같이 한 캐릭터에 500만원을 투자 하더라도 팬텀에게는 거의 800만원은 투자해야만 다른 캐릭과 같은 딜량이나 클리어 타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 했던 모든 무적기 스킬 들 또한 하나 하나 얘기 하자면 3차 사슬 지옥을 사용 하게 되면 크오체를 사용 못하고, 4차 스킬인 파컷을 포기 한다면 최종데미지를 포기 해야 하며 이 파컷은 어디까지나 최종뎀 올려주기 위한 버프로 사용 되기 때문에 쿨타임 일 때는 무적기가 마오팬 인데 이 스킬 또한 평딜 데미지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에 딜링 스킬로 활용 해야 하며, 하이퍼 스킬인 팔라딘의 새크로생티티를 무적기로 사용 한다면 신궁의 하이퍼 버프 스킬 포기 해야 하기에 사실상 남은 무적기는 영웅 공용 스킬인 프리드의 가호 인데 이 스킬은 스택형 이라서 6스택이 되어야만 무적기로 활용 할 수 있어서 6 스택 이전에 죽기라도 한다면 스킬이 사라지고 4분 이후에 다시 스택을 쌓아야함. 그래서 사실상 무적기가 있지만 없다고 봐야 하는 특이한 직업 입니다. 그나마 해방 무적기가 온전한 무적기로 활용 된다고 보면 됩니다.
추천도: ★ ★ ★
장점: 높은 1티어 딜링, 다양한 유틸스킬, 높은 기본 스펙, 연계 직업의 화려한 컨트롤, 뛰어난 기동성, 무한 체공 가능, 가장 강력한 오리진 스킬
카데나는 정말 컨트롤의 끝판왕 이라는 직업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메이플 직업 46개 중에서 단연 컨트롤 어렵기로 유명한 직업이 카데나 이며 그 어렵다는 손가락 분쇄기 라는 블래스터도 카데나 보다는 어렵지 않은걸로 보면 됩니다. 그래서 카데는 그만큼 어렵지만 이것을 다 극복 한다면 그 어떤 직업보다 강력하며, 화려 하면서도 재미가 있는 직업 입니다. 그리고 기동성 하나는 진짜 뛰어나게 잘 되어 있으며 이 기동성으로 하늘에서 스킬 쓰면서 무한 체공 까지 가능 합니다. 거기다가 무적기도 있으며 설치기 및 보호막 까지 있고 기본 크리티컬 확률도 높으면서 크리티컬 데미지 또한 풀 스택을 쌓는다면 모든 직업 중에서 가능 높은 크리티컬 데미지를 가진 직업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어떤 밸런스 패치가 들어 오더라도 항상 5위 안에 드는 직업이므로 티어 걱정은 아예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오리진 스킬 또한 강력한 한 방 스킬 이면서 모든 직업 6차 오리진에서 가장 강력한 직업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번외로 내친구의 전투력 2천만 카데나가 체감상 전투력 5천만 팬텀과 보스 클리어 타임이 비슷하더라구요 그 친구의 컨트롤이 장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카데나 장인 기준 타 직업 보다 거의 3~4배는 더 강력하다고 생각 됩니다.
단점: 너무 높은 난이도, 스킬의 강제 이동의 불편함, 높은 사냥 피로도, 레투다로 인한 물몸 현상, 쿨뚝 필요한 직업, 적인 인구수로 매물의 부재
일단 카데나는 거의 모든 유저들이 함부로 넘볼 수 있는 직업이 아니기에 인구수 으로는 항상 하위권에 속하다 보니 아무리 경매장이 합쳐 졌다고 해도 여전히 매물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롤 같은 피지컬 게임에서 피지컬이 필요한데 RPG 게임에서 피지컬을 요구 하는 몇 안되는 직업이라고 생각이 되며 손가락 관절염 유도 하는 직업 이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카데나 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좋은 키보드는 필수 이며, 사냥에서 조차 캔슬을 해야 하기에 아무리 솔 야누스가 있다고 해도 넓은 맵에서는 여전히 사냥 피로도가 높은 것은 부정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도적들은 레투다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데 카데나 또한 그중 한 명이며, 카데나는 리레,컨티 둘다 사용 하는 직업 이기에 카데나 숙련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일단 컨티 3렙 짜리를 사용 해야 하는데 그래도 조금 컨트롤 되는 사람은 리레4렙을 사용 하면서 리레 탈출 넘버원을 졸업 하길 바라며 정말 고점을 본다면 컨티 5렙을 껴서 보스 도는게 카데나 입니다. 거기에 처음 몇달 간은 카데나 특유의 강제 이동이 있는 스킬들 때문에 너무 화가 나고 짜증이 날 것이며 그 캔슬을 익숙 해지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며, 고점이 가장 높은 직업이기에 내가 롤 티어 골드 이하 이라면 카데나 추천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소 롤 다이아2 이상인 유저들만 카데나 하시길 바라며, 카데나의 DPM 티어 하나 보고 시작 한다면 컨트롤이 별로인 사람이 한다면 아무래도 카데나는 1티어가 아닌 고작 4,5 티어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추천도: ★ ★
장점: 1티어의 기동성, 최근에 나온 직업, 잘 압축 되어 있는 극딜기,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묘미, 낮은 육성 난이도, 극딜도 강력하면서 평딜도 강함
칼리는 저의 찐 부캐로 키우고 있는 직업 입니다. 오래전 부터 칼리를 육성 하고 싶었는데 며칠 전 하이퍼버닝 맥스 부스터를 칼리로 결정 하였습니다. 역시 해보니깐 생각 이상으로 만족하고 있으며 사냥 또한 좋은 편에 속하고 있고 너무나 편하게 사냥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는 조금의 캔슬이 필요해서 인지 아직은 미숙하긴 하나 극딜 압축은 확실히 잘 되어 있어서 무적기가 없을 때 리레 탈출 하더라도 극딜은 다 넣은 이후이고 극딜 사용 시 그리고 극딜 이후에도 약간의 무적 시간이 있어서 정말 극딜 안정성 까지 좋더군요. 스킬 이펙트는 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만족 하며 화려하다고 생각이 되며 특히 6차 마코를 다 뚫게 되면 스킬 이펙트가 더 세련 되게 바뀌게 되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극딜도 강력하면서 평딜 까지 좋은 편에 속해서 극딜이 아닐 때에도 재미가 있습니다.
단점: 생각 이외로 많은 컨트롤이 요구됨, 인구 수가 없어서 매물도 적은편, 낮은 회피율, 인지도 부족, 쿨뚝 필요, 사냥 피로도 있는 편
칼리도 연계기 스킬이며 거기에 캔슬도 해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컨트롤 능력이 많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보이드 러쉬 때문에 기동성이 너무 뛰어나기에 익숙 해지는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 하며 캔슬도 해야 하기에 생각 이상으로 많은 연습이 필요한 직업이며 이러한 조건이 따라주지 않았을 때 티어 자체가 높은 직업이 될 수 없다고 느껴 집니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나온 직업 임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은편에 속하며 인구수 또한 적은 편이라서 매물도 선택폭이 좁아서 원하는 매물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린다거나 다른 직업 보다 비싸게 구매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칼리도 카데나 처럼 높은 고점을 본다면 쿨뚝이 필수 이며 컨티를 껴야 하는 직업이기에 평딜을 정말 끊임 없이 카데나 처럼 넣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냥이 단조롭고 빠르긴 하나 이 또한 강제 이동이 많고 사냥 사냥 피로도를 올리는 주범 이기도 합니다.
추천도: ★ ★ ★ ★ ☆
장점: 준수한 사냥 능력, 많은 유틸리티 스킬 보유, 한국 적인 스킬 이펙트, 강력한 극딜 능력, 탁월한 생존 능력
호영도 저의 이전 본캐 이었으며, 제가 원하는 모든게 다 들어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공중 체공 스킬이 있으며 바인드가 있고, 자체 무적기와 자체 헤도가 있으며, 스킬들도 정말 한국 적이고 화려함을 자랑 하는 직업이라서 한 때 본캐로 지정 했던 직업 입니다. 거기에 극딜도 중이나 중상위권에 속해 있어서 딜 적인 면에서도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텔포 설치기로 인해서 보스에도 좋은 생존 능력이 발휘 하며 지진쇄 라는 스킬이 있어 순간 텔포 능력도 있고, 다크 사이트도 있어서 검밑솔 보스에도 유영하게 쓰이기도 하며 귀여운 소환수 까지 있어서 다재다능한 직업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단점: 높은 운영 난이도, 게이지 직업, 불안정한 극딜 스킬, 많은 스킬로 인해 스킬 창 부족과 연계 스킬 아닌 직업이 복잡한 컨트롤이 필요한 직업
제가 호영을 본캐로 포기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극딜의 하자성 때문 입니다. 일단 그 당시에는 시퀀스 라는 개념 자체가 없을 때 이었고, 그로 인해 극딜 이전에 준비 해야 할게 많았으며 극딜 준비 또한 게이지 직업 특성상 원하는 극딜 스킬을 바로바로 사용 할 수 없다는게 단점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설치기 까지 있고 소환수 까지 해야만 온전히 딜을 넣을 수 있는데다가 호영의 극딜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천지인 환영은 30초 짜리 극딜이며 리레 특성상 10 초 이내에 모든 스킬을 우겨 넣어야 하는 메커니즘에 맞지 않는 스킬이며 그렇다고 평딜 직업이 아니라 컨티를 사용 할 수도 없고 정말 이도 저도 하지 못하는 직업이라 본캐로 포기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영 스킬들 보면 연계 해야 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막상 연계는 필요 하지 않으며 정해진 몇개의 스킬만 사용 하고 소환수 나 설치기 또한 쿨마도 돌려줘야 하다 보니 정말 신경 쓸게 많은 직업 입니다.
추천도: ★ ★ ★ ☆
여기에서 부터 추천 하는 직업들은 필자의 개인 의견이 많이 반영된 추천 입니다.
●보스에 좋은 직업 추천
★ 듀블
보스에서 운영 난이도가 낮아서 추천 드립니다.
★ 제논
현재 1티어에 있는 직업이기에 투자대비 효율이 상당히 높은 직업이며 운영 난이도 또한 낮은편이라 추천 합니다.
★ 팬텀
팬텀은 딜이 약하나 직업 난이도 자체가 그리 높지 않으며 솔플 할 때 많은 유틸 스킬 덕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추천 합니다.
★ 카데나
명실 상부 현재 장인 기준 딜적인 면에서만 본다면 카데나는 도적의 희망이라고 볼 수 있는 직업 이라고 생각 하기에 추천 합니다.
★ 칼리
칼리는 캔슬과 직업 이해도만 받쳐준다면 카데나와 제논 다음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직업 이기에 추천합니다.
●사냥에 좋은 직업
★ 나로
나로는 이번 패치로 인해서 기존에 원킬컷이 낮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 되어서 이제는 사냥에서도 큰 문제가 없어져서 추천 합니다.
★ 제논
제논은 6차 마코를 배운다면 사냥이 너무 편하고 쿨감 모자 없이도 솔 야누스 없이도 제자리 사냥이 가능 하기에 사냥도 굉장히 좋은 직업 이라서 추천 합니다.
★ 팬텀
팬텀도 위에서 언급 하였듯이 6차 까지만 잘 버티면 마코를 찍은 후에 솔 야누스 설치기 두개만 있어도 또는 하나만 있어도 제자리 사냥이 충분히 가능한 직업 이라서 추천 드립니다.
★ 칼리
칼리는 케바케 일 수 있는게 제자리 사냥 만을 원한다면 솔 야누스 설치기를 적어도 2개는 있어야 하며 3개 까지 있다면 칼리 또한 제자리 사냥이 완전 가능하며 6차 이전 까지도 보이드 러쉬 덕에 편한 사냥이 가능해서 추천 드립니다.
●유니온이 좋은 직업
★ 나이트로드
레벨 200/250 기준 크리티컬 확률 4%/5% 올려줌
★ 팬텀
레벨 200/250 기준 메소 획득 4%/5% 올려줌
●티어가 높은 직업(2025-02-10 기준)
★ 카데나 8.8 챌린지 DPM 2위
★ 제논 8.8 챌린지 DPM 4위
★ 칼리 8.8 챌린지 DPM 7위
★ 나워 8.8 챌린지 DPM 10위
★ 섀도어 8.8 챌린지 DPM 12위
● 개인 추천 직업
★ 섀도어
고점을 보지 않는 다면 운영 난이도 자체가 크게 높지 않지만 많이 하다 보면 고점은 충분히 찍을 수 있는 직업 이라서 추천 합니다.
★ 나워
성능 면에서는 좋은 편에 속하고 많은 유저들도 인정 하는 부분이며 스킬 이펙트 하나 만으로도 추천 할만한 직업 이기에 추천 합니다.
★ 제논
현재 단점들도 그냥 익숙 해지거나 충분한 인내의 시간만 가지고 있다면 상쇄 시킬 만한 것들이라서 단점에 비해 장점인 딜이 너무 좋은 편이라 추천 드립니다.
★ 팬텀
팬텀은 난이도 도 그리 높지 않으며 재미도 있고 유틸도 다량 보유 하고 있어서 솔플러에게 추천 드리며 딜 적인 부분만 자금으로 충당 할 수 있다면 추천 드리는 직업 입니다.
★ 칼리
단점 보다는 장점 들이 더 부각 되는 직업이며, 어느 정도의 컨트롤이 요구 되긴 하나 본캐로 진심으로 키운다면 익숙 해질 수 있는 부분 이기에 추천 해봅니다.
● 마무리 ●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 하는 도적 직업군들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는데요 확실히 제가 대부분 해봤던 직업이고 현재에도 하고 있는 직업이다 보니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최대한 제가 아는 한 에서 많이 작성 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쓰다 보니 꽤 많은 시간을 사용 하고 늦게 까지 쓰게 되었네요. 내용 자체는 그리 풍부 하지 않지만 그래도 메이플 직업 선택 하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나 복귀 유저들에게는 충분히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며 더 부족한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하이퍼버닝 맥스 부스터 도적편을 여기서 마무리 하고 다음에는 마지막인 해적편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