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토리 게임즈입니다.
메이플스토리를 시작 하게 되면 가장 많이 고민되는 것이
어떤 케릭터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10월 1일 기준으로 메이플 스토리에는 45개의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메이플스토리도 오픈된 지 18년이 넘다 보니 45개의 캐릭터가 많다면 많고
적다고 생각하면 적다고 생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오늘 저의 주관적인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히어로
*팔라딘
*다크 나이트
히어로
장점
- 히어로의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가장 큰 것이 바로 보스에 특화된 캐릭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메이플에서 최종 대미지가 굉장히 높은데 보스 사냥할 때는 최종데미지를 무시 할 수 없는 스텟 이라고 생각 됩니다.
- 메이플스토리에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스킬들의 조작 난이도 또한 굉장히 쉬운 편에 속해 있습니다. 그래서 보스 또는 일반 사냥 할 때 누를 키가 없으며 굉장히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어 사냥과 보스에서 손이 꼬이는 경험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앞서 말한 것처럼 스킬 구조가 난잡하지 않고 간단해서 스킬 코어도 굉장히 쉬운 편에 속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레벨이 220 넘어가게 되면 코어 강화를 신경 쓸 수밖에 없고 코어 젬스톤 또한 가격대가 있다 보니 코어강화가 쉬운 것은 뉴비 에게 아주 큰 메리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코어강화 개수는 10개입니다.
단점
- 히어로는 모든 캐릭터 중에서 크리티컬 확률이 가장 낮은 측에 속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차 스킬 찬스 어택에 고작 25%가 전부이다 보니 최대한 크리티컬을 끌어 올 수 있는 곳에서 끌어와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팬텀 링크 스킬 15%와 모험가 궁수 링크 스킬 3 직업 키웠을 때 10% 그리고 유니온 능력치 40%와 캐릭터별 유니온 나이트로드 200레벨기준 4% 신궁200레벨 기준4% 이렇게 했을 때 나머지 2%는 하이퍼 스텟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 단점 두 번째는 앞서 장점에서 언급했듯이 스킬 구조가 단조롭다는 것과 연관이 되어서 사냥 스킬의 이펙트나 범위가 너무 좁다 보니 사냥하는 게 많은 어려움과 답답합을 느낍니다. 그래도 앞으로 겨울에 모험가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이 되어 있어서 히어로의 스킬 이펙트 개선을 기원해 봅시다.
- 현재는 보스 사냥에 있어서 극딜은 굉장히 중요한 위치 해 있습니다. 그 점에서 히어로의 극딜 주기는 조금 난잡하다 못해 너무 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보스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인 캄보 인스팅트는 4분의 쿨 타임과 발할라는 150초에 오라 웨폰은 180초이며 메이플 용사 2는 180초입니다.
종합평가
겨울 모험가 패치를 염두에 두고 보스를 메이플의 주 콘텐츠로 생각하실 분이라면 이 보다 좋은 선택이 또 없을 것이며 단순한 조각과 강력한 딜을 느낄 수 있지만 사냥에서의 짧은 타격 거리를 감수해야 만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유니온 6000 이상이면 히어로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니온 크리티컬 영역 40%때문에)
팔라딘
장점
- 팔퀴벌래 팔라딘을 칭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칭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팔라딘이 사냥이든지 보스이든지 정말 징그럽게 죽지를 않습니다. 오죽하면 많은 메린이 분들이 카오스 벨룸에서 딜 보다는 즉사 패턴 때문에 클리어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팔라딘을 하게 되면 보스 사냥 중간에 화장실 다녀와도 죽지 않는 단단함과 튼튼함을 보여 줍니다.
- 팔라딘 하면 팔퀴벌래 말고도 유명한 것이 바로 얼티 링 팔라딘입니다. 그만큼 얼티 링을 사용했을 때 가장 좋은 효율을 내는 캐릭터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얼티 링은 1 레벨부터 4 레벨까지 있는데 각각 9초, 11초, 13초, 15초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가장 흔히 사용하는 레벨은 2,3 레벨입니다. 그리고 스카니아 기준으로 가격 또한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지 않고 시간대와 요일 따라 다르지만 평균 11억 에서 13억 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세 번째는 쉬운 코어강화와 쉬운 조작감이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레벨업 하다 보면 코어 강화에 들어가는 비용을 무시할 수가 없는데요 자신의 목표가 카룻타에 하드 매그너스이라면 테라 버닝 이벤트를 이용해서 받는 코어 젬스톤과 얼티 링만 있다면 충분히 목표 달성을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점
- 팔라딘은 극딜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 보니 평딜 수준은 너무 약하다고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정말 단단함에 모든 힘을 주다 보니 딜을 상실한 느낌입니다. 물론 딜과 탱키함이 같이 있다면 사기 직업이겠죠. 그랜드 크로스가 쿨 타임 일 때 내가 이 캐릭터를 계속해야 하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레벨 200까지의 답답함은 팔라딘을 키워야 하는 이유를 상실하게 만듭니다. 그만큼 스킬 자체가 약하고 사거리가 짧다 보니 사냥할 맛이 겁나게 떨어집니다. 그러니 팔라딘을 하실 분이라면 테라 버닝 또는 메가 버닝을 꼭 활용해주시는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 세 번째는 팔라딘은 속성 스킬이 따로 있어서 두 가지 이상의 속성을 상시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팔라딘은 스택을 유지 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자 버프 이 외에도 속성을 항상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사냥과 보스 중에서도 속성 버프가 사라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 줘야 합니다.
총평
팔라딘을 본캐로 생각하지 않고 부캐 카룻돌이 용으로 생각하신다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 투자로 고효율 낼 수 있는 캐릭터는 메이플에 많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유니온 능력치도 1 티어도 아니고 필수로 200을 키울 필요가 없다 보니 유니온 채우기에서도 많이 밀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겨울 모험가 패치를 기대할 수 있는 캐릭터 중 하나 이기에 그거 바라보고 키우신다면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다크 나이트
장점
- 모험가 전사 중에서 전직 변경을 가장 많이 해야 하는 캐릭터. 그만큼 사냥에서는 모험가 전사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넓은 범위에 높은 공속 그리고 높은 크리티컬 확률 이렇다 보니 히어로나 팔라딘처럼 200 레벨 만들기 두려우신 분들은 이벤트 코인을 통해서 전직 코인으로 거쳐 가는 직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모험가 전사 중에서 개인적으로 스킬 이펙트가 너무나 훌륭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메이플 하면서 특히 사냥이라는 콘텐츠가 9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때론 멋진 스킬 이펙트가 사냥의 지루함을 덜어 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스킬의 이펙트를 굉장히 중요시하기 때문에 저처럼 스킬 이펙트 신경 많이 쓰는 분들이라면 다크 나이트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 장점 세 번째로는 코어강화의 난이도가 쉬운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크 나이트의 코어 강화 스킬은 9개라서 소량의 코어젬스톤으로도 사냥과 보스를 충분히 즐길 수가 있습니다. 코어 강화 같은 경우는 자본에 따라 다르지만 다크나이트는 300개 이면 사냥과 보스에서 충분한 딜을 뽑을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코어젬스톤을 까신다면 더욱더 세지겠지만 어디 까지나 자본에 따라서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단점
- 다크 나이트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버프지속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데요, 다크나이트는 버프지속이 곧 딜이며 대부분의 스킬에 버프지속의 효과가 필요 합니다. 다크나이트는 보스 때 궁그닐을 주력으로 사용 하면서 해야 하는데 궁그닐은 자체로 쿨타임이 있다 보니 계속 사용이 불가 합니다. 하지만 다크나이트의 리인카네이션 이나 세크리파이스가 있는 상태여야만 궁그닐을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크나이트의 두 번째 단점은 적은 유틸과 조금 딱딱해 보이는 스킬에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크나이트 에게는 유틸이라고 해 봤자 리인카네이션뿐이며 리인카네이션이 없을 때는 딜을 낼 수 있는 요소가 적고 딜을 할 때 답답함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 단점 세 번째는 무자본이나 저자본 분들에게 진입 장벽이 굉장히 높은 캐릭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서 언급한 코어 강화가 쉽다는 거 빼고는 버프 지속이 필수 이기 때문에 유니온 최소 6000은 찍어야 하며 8000이 되어야 키울 맛을 느낄만한 캐릭터이며 나중에 쿨감 뚝(쿨타임 감속 모자)이 거의 강제로 필수이기 때문이며 시골 섭이나 인구가 적은 섭은 매물 자체가 없다 보니 직작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매물이 나온다고 해도 높은 가격 때문에 웬만한 자본이 없다면 키우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총평
사라진 로어가 정말 그리운 직업 다크 나이트는 본캐로 하실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기본 자본이 많고 유니온 레벨이 높아야 하며 어느 정도 메이플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버프 지속이라는 하나의 큰 장벽 때문에 고인물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무자본 또는 저자본에게는 힘든 여정이 될 수도 있으며 중도에 다른 캐릭터로 본캐 바뀔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캐릭터입니다.
마무리
오늘은 모험가 전사에 대해서 포스팅해봤습니다. 모험가 전사 같은 경우는 현재까지 꾸준히? 패치를 해왔고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점이 많으며 신캐들의 사기성으로 인해 비교를 항상 당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많은 모험가 전사 분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며 밸런스 패치를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겨울에 모험가 패치가 이루어진다고 하니 부디 많은 개선이 되길 바라며 기존에 모험가 전사를 키우고 개신 분들이라면 이번 패치에 많은 기대가 있다고 생각이 되며 아직 키우지 않으신 분들은 여유만 있으시다면 모험가 패치 후에 자기에게 맞는 캐릭터를 선택해서 키우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느낌과 생각으로 만든 것이니 맹목적인 신뢰보다는 참고 용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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