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토리 게임즈 입니다.
저번에는 메이플 직업추천 에서 전사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었는데요 오늘은 모험가 법사편에 대해서글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메이플스토리 직업추천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주위에서 조금 있는 편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오늘은 모험가 마법사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순차 적으로 다른 직업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크메이지 (불독)
장점
- 불독의 첫 번째 장점은 바로 강력함 입니다. 불독은 DPM표에서 상시 상위권에 속해 있어서 많은 분들이 불독의 강력함을 부정 할 수가 없을 겁니다. 불독의 극딜과 평딜은 강력하기 때문에 하위 보스이던지 상위 보스이던지 보스를 금방 잡아 버리는 강력함을 발휘 합니다.
- 불독의 두 번째 장점은 쉬운 스킬 사이클 인 것 같습니다. 불독은 보스 잡을 때 헤이즈 이럽션을 계속 사용 해주시면서 5차 스킬들을 쿨이 돌아 올 때마다 사용 해주면 되고 혹여나 5차 스킬이 쿨 타임 일 때는 사냥스킬겸 보스 평타 스킬인 페럴라이즈를 계속 지속적으로 눌러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나마 신경 써줘야 한다면 엘리멘탈드레인 의 중첩만 신경 써주면서 상시 5도트 중첩 만 해주면 됩니다. 따로 연계 해야 하거나 커맨드를 입력 할 필요가 없어서 단순한 캐릭터에 속한다고 생각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불독의 마지막 장점은 자유전직을 통해서 다른 직업으로도 전직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모험가 법사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불독은 썬콜에 비해 사냥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레벨을 썬콜로 220~250까지 키운 후에 불독으로 자유전직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불독은 어디까지나 사냥 보다는 보스 잘 잡는 캐릭터 이기 때문이죠.
단점
- 불독의 첫 번째 단점은 높은 코강 나이도 인 것 같습니다. 불독은 강화 해야 할 스킬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페럴라이즈, 이럽션, 이프리트, 이그나이트, 메기도, 메테오, 텔레포트 마스터, 오라, 헤이즈 등등 정말 높은 난이도를 자랑 하는 캐릭터 입니다. 그러다 보니 메이플을 처음 시작 하거나 유니온 레벨이 낮거나 하신 분들은 접근 하기 어려운 캐릭터라고 생각이 됩니다.
- 두 번째 단점은 위 단점과 연관이 있는 것인데 앞에서 언급 했듯이 강화 해야 할 스킬이 워낙 많다 보니 레벨이 낮으면 코어칸이 부족 하다 보니 답답 한 경우가 많고 레벨이 적어도 250이상은 되야 조금 마음이 편하게 코어 강화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 단점은 위에서 언급 했던 사냥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다는 것입니다. 일단 텔레포트는 정말 짧은데 썬콜을 한 후에 불독을 육성하게 되면 정말 크게 와닿는 부분 입니다. 거기에 사냥 스킬이라고 해봐야 메테오, 패럴라이즈 그리고 가끔 쿨마다 5차스킬로 사냥이 전부 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썬콜로 많은 레벨업을 한 후에 나중에 높은 보스 격파 할 시 다시 불독으로 자유전직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크메이지 (썬콜)
장점
- 썬콜의 첫 번째 장점은 스킬 이펙트의 화려함인 것 같습니다. 썬콜은 전기와 얼음을 사용 하는 캐릭터 이다 보니 스킬 이펙트가 정말 시원시원 하고 예쁜 것 같습니다. 메이플 스토리를 즐기면서 90%이상이 사냥인데 그러다 보니 스킬 이펙트를 중요시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냥의 지루함을 줄여 주는 요소중의 하나가 바로 스킬 이펙트라고 생각 하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 썬콜의 두 번째 장점은 코강의 쉬운 나이도 같습니다. 메이플을 200레벨 이상 키우신 분들이라면 코강의 중요성을 많이 느낄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 코강이 어려운 캐릭이거나 코강을 많이 해야 하는 캐릭 같은 경우는 코강 칸의 부족과 자금의 부족으로 인해 캐릭터 육성의 지장을 주기 때문에 코강이 쉽다 라는 것은 정말 메리트가 큰 장점 중이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썬콜은 체인라이트닝과 라이트링 스피어, 블리자드, 프로즌 오브 이렇게 4개만 하시면 되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 충분히 강해 질 수가 있습니다.
- 썬콜의 마지막 장점은 편한 사냥 입니다. 불독 같은 경우는 사냥이 어렵고 편하지 않아서 대부분 썬콜로 사냥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썬콜은 타 직업의 마법사들 보다 긴 텔레포트를 가지고 있으며 체인라이트닝은 전이로 되다보니 사냥에 유리하며 원킬도 잘 나는 편이라 강력한 스킬 입니다. 거기에 상 하로 때릴 수 있는 아이스 스트라이크 그리고 5차 스킬 인 아이스 에이지, 맵 설치형인 스피릿 오브 스노우, 썬더 브레이크 등등 사냥에 최적화 된 캐릭터라고 해도 과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단점
- 썬콜의 첫 번째 단점은 썬더 브레이크 입니다. 썬더 브레이크는 전방으로 발사 되고 고정이 되는 스킬이 아니라서 이동형 보스를 잡을 땐 풀 히트를 넣기 힘든 스킬 입니다. 거기에 썬콜의 극딜 스킬이 썬더 브레이크 인데 이 것을 전부 맞추기 위해서는 이동형 보스를 발판 쪽이나 맵의 끝 부분으로 유인을 해야만 풀히트를 넣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풀히트 넣고 못 넣고의 차이가 심하다 보니 딜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겁니다.
- 썬콜의 두 번째 단점은 캐릭터에 대한 인식 인 것 같습니다. 메이플은 밸런스 패치를 자주 하는 게임이 아니고 더군다나 많은 직업으로 인해 밸런스 패치가 사실상 어려운 게임이라고 생각 해도 됩니다. 그 중에서도 썬콜은 DPM 상위권에 위치 해 있던 기간이 워낙 길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도 썬콜은 사기 캐릭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메이플 운영측에서 썬콜을 버프 시켜 주길 바라는 건 조금 힘든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큰 너프를 먹인 후에 조금씩 버프를 시켜 줬으나 아직도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썬콜의 세 번째 단점은 인피니티와 메모 라이즈의 큰 의존도 입니다. 모험가 마법사는 모두가 인피니티와 메모 라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피니티는 사용시 시간의 지남의 따라 점점 강력 해주게 해주는 버프 스킬 입니다. 그래서 오래 지속 하기 위해서는 "버프지속"의 수치가 높아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가 필요 합니다. 그래서 유니온 레벨이 낮거나 어빌리티에서 벞지를 챙겨 올 수가 없다면 딜 효율이 정말 떨어지는 캐릭터 입니다. 여기에 "메모라이즈" 는 내가 사용 했던 버프 스킬을 랜덤으로 사용 하게 하는 스킬인데 인피니티가 떠야만 높은 딜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모라이즈 에서 인피니티가 나오지 않으면 딜을 올려주는 버프가 없어 지기 때문에 의존도가 매우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비숍
장점
- 비숍의 첫 번째 장점은 높은 크리티컬확률 입니다. 비숍은 모든 직업을 통 틀어 높은 크리티컬확률 가지고 있는데요, 비숍은 기본으로 75%의 크리티컬 확률을 가지고 있어서 100 맞추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거기에 완드를 사용 하게 되면 더욱도 맞추기 쉽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모험가 마법사 같은 경우는 대부분 35%를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하면 큰 장점이 될 수 밖에 없는 요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 비숍의 두 번째 장점은 파티 필수 캐릭터 입니다. 비숍은 블레스, 홀심, 헤도, 쉘, 리저렉션, 등등 파티에 정말 유용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위 보스 격파 시 필수로 둬야 하는 캐릭터 라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상위 보스가 아니더라도 저 같은 경우는 유니온 8천 작업시 다른 컴퓨터로 테라버닝 때 빠르게 200레벨 만든 후에 컴퓨터 두 대로 한쪽은 사냥 한 쪽은 홀리실볼이나 블레스 등등을 써주면 조금이나마 쉬운 레벨업을 경험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유니온 8천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노트북을 가지고 있으면 최상이며 컴퓨터 2대가 있다면 다른 아이디로 테라 버닝 때 200까지만 키워 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비숍의 세 번째 장점은 스킬트리의 단순함 입니다. 비숍은 보스 때 사용 해야 할 스킬이 많지 않으며(보스솔플기준) 3분 주기로 극딜을 넣어 주면 되는 캐릭터 입니다. 물론 스텍을 쌓아야 하는 주의 사항이 있긴 하나 계속 때리면 쌓이는 것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며 연계스킬을 사용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코강 난이도 도 그리 어려운 편에 속하지 않아서 코강에서도 이점을 가져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
- 비숍의 첫 번째 단점은 벤전스 인 것 같습니다. 벤전스는 온 오프의 스킬이며 비활성화시 데미지 40%증가가 있고 활성히 마력과 최종데미지 그리고 방무를 올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벤전스 사용시 다른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는 제한을 두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아 집니다. 특히나 버프용 스킬을 사용 해야 할 때는 벤전스를 끄고 버프 스킬 사용 후에 다시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 합니다.
- 비숍의 두 번재 단점은 약한 딜 입니다. 일단 비숍은 캐릭터 컨셉 자체가 버프형 캐릭터 이다 보니 딜량을 뽑아 내는 스킬이 많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단점이 사냥에서 가장 크게 느껴 집니다. 보스 할 때는 비숍이 격수가 아니다 보니 팀원들에게 버프만 써주고 적당히 힐 해주면 되지만 사냥은 온전히 혼자 해야 하기 때문에 딜이 약해서 원킬이 뜨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니 타 직업에 비해 템과 코강에 많은 비용을 요구 합니다. 그리고 원킬이 뜬다고 한들 비숍의 스킬들은 사냥에 비효율적이라서 사냥 속도가 많이 느리고 광범위 스킬도 적기 때문에 사냥시 많은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큰 단점으로 느끼게 됩니다.
- 비숍의 세 번째 단점은 적은 유저수 입니다. 요즘은 사냥에 필수 적인 캐릭터가 비숍 아니여도 배틀메이지나, 와헌, 메카닉 등등 비숍과 거의 동등 할 정도의 효율을 내는 캐릭터들이 있다 보니 비숍을 키우는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비숍을 기피 해서 정말 보기 드문 캐릭터 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잘 하지 않는 캐릭터를 선호 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총평
오늘은 제가 메이플스토리 직업추천 모험가 마법사에 대해서 글을 포스팅 해봤는데요, 저는 대부분의 RPG 게임에서는 마법사를 가장 선호 하는 편 입니다. 그래서 게임을 시작 할 때 마법사 부터 키우는 경향이 많은데요 메이플 같은 경우는 마법사와 다른 캐릭터들의 느낌이 많이 달라서 저는 많이 키우진느 못하고 대부분 220까지만 키운 것 같습니다. 3캐릭터 220 까지 키우면서 느낀 점은 모험가 마법사를 키우실 거면 최소 유니온 6000은 필수 이며 유니온 8000이 되면 좋은 효율을 내는 캐릭터 인 것 같습니다. 메이플을 시작 하려거나 유니온 레벨이 낮으신 분들은 가급적이면 모험가 마법사를 키우는 것을 반대 하는 입장 입니다. 혹여나 키우신다면 저는 썬콜를 추천 드리며 불독이나 비숍은 자신이 많은 자본을 가지고 있거나 상위 보스를 파티원들과 즐길 분들이라면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의 메이플스토리 직업추천 모험가 마법사 편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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