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토리 게임즈 입니다.
저번에는 메이플 스토리 캐릭터 추천 모험가 전사편을
포스팅 했는데요 오늘은 소울마스터, 미하일, 블래스터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어디 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캐릭터 선택시 참고 사항으로 저의 포스팅 글을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차
소울마스터
미하일
블래스터
소울마스터
장점
- 소울마스터의 첫 번째 장점이라고 한다면 전사 중에서 높은 크리티컬 확률을 가진 캐릭터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다. 전사라는 직업 특성상 크리티컬이 높은 직업은 많지 않는데 소울마스터 같은 경우는 기본 크리티컬이 50%라서 크리티컬 100% 맞추기 쉬운 측에 속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이플에서 크리티컬이 높을 경우 가져 갈 수 있는 장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선 어빌리티에서 조금 자유로워 질 수 있어서 2번째 줄에 굳이 크리티컬 아니여도 된다는 특장점이 있으며 전수 링크스킬인 팬텀의 15% 모험가 궁수(3캐릭120레벨기준)10% 그리고 유니온에서 나머지 25%만 가져오면 됩니다.
- 두 번째 장점은 초반 육성 자체가 쉬운편에 속하며 스택을 쌓아야 하거나 콤보를 해야 하는 부담감이 없는 캐릭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냥시 편안한 사냥이 가능하며 화려한 5차 스킬인 이클립스 덕분에 다른 사람에게 스틸 당하는 부담감에서도 벗어 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능력치 또한 높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적은 금액을 투자 해도 사냥에 전혀 불편함이 없이 사냥 할 수가 있을 것을 느낄 수가 있으며 보스 또한 준수한 딜을 뽑아 낼 수 있어서 카룻돌이 전용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 세 번째 장점은 코어강화가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크로스 더스틱스, 크레센트디바인드, 댄스오브문 이 3가지만 강화해도 무난하기 때문입니다. 코어강화가 쉽다는 것은 메이플에서 아주 큰 메리트 이며 코강이 어렵기로 소문난 듀얼블레이드나 호영 처럼 코어젬스톤에서 많은 돈을 아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울마스터 에게는 자체 바인드인 소울 페네트레이션이 있는 것이 굉장히 플러스가 될 수 있는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메이플에서는 45개의 직업이 있지만 자체 바인드가 있는 캐릭터는 고작 20개 정도 입니다. 그렇기에 소울마스터에게 바인드는 아주 큰 메리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점
- 강 제 점 프.... 아무래도 "소울마스터를 키워야 할지 또는 키워 볼까?" 하고 생각 하시는 분들 중에서 소울마스터의 강제 점프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 또한 이 것 때문에 거의 고민하다가 끝자락에 키운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고정형 보스 또는 일일 보스 에서는 크게 문제 되는 단점이 아니지만 주간 보스나 상위 보스로 갈 수록 그 단점이 정말 크게 와닿을 정도로 부각이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마치 하얀 얼굴이 뾰루지가 생기면 없어 질 때 까지 신경이 쓰는 것 처럼...
- 두 번째 단점은 투자비용에 비해 고효율을 내지 못하는 것에 있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5차 스킬을 강화 해도 쿨 타임은 줄어 들지 않고 많은 코어강화를 투자 해도 투자에 비해 강해진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낮은 편에 속해 있어서 본캐로 했을 때 비용 투자를 조금 머뭇거리게 만드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 단점은 사냥 효율이 높은 레벨로 올라 갈 수록 조금 떨어 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단점 같은 경우는 아주 큰 단점에 속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아무래도 이 캐릭터를 레헬른이나 아르카나 까지만 바라 본다면 크게 거슬리지 않는 단점이라고 생각 할 수가 있지만 이 상의 사냥터를 가게 되면 사냥터 자체가 넓어지다 보니 몬스터 사냥 수가 조금 떨어지는 편에 속하며 이 점 때문에 높은 레벨의 소울 마스터 분들을 보기 힘든 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총 평
소울마스터는 어떻게 보면 메이플 입문 하시는 분들이나 본캐가 아닌 부캐릭으로 카룻타 까지 보시는 분들에게 환영 받는 직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주위 친구분들이 메이플 시작 할 때 직업 추천 해달라고 하면 아주 무난한 직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점이 극명하게 강제 점프 이외에 키우는데 큰 부담이 없다고 생각 하는 캐릭터라서 최소의 비용으로 나쁘지 않는 효율을 뽑아 낼 수 있는 캐릭터 이기도 하니 메가 버닝이나 테라 버닝 때 한 번 키워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미하일
장점
- 첫 번째 장점은 사람들의 인식에 비해서 사냥이 준수 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미하일의 주 사냥 스킬이 샤이닝 크로스와 로얄 가드 인데 샤이닝 크로스는 사냥시 y축이 평균 이상에 속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사냥 피로도를 많이 줄어 주고 로얄가드 또한 사냥시에 사용이 용이 하다 보니 가끔 샤이링 크로스로 지루 할 때 써주면 높은 딜량을 기해 해볼만한 스킬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두 번째 장점은 몸이 단단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탱키함으로는 팔라딘을 따라갈 수가 없지만 팔라딘 못지 않는 그리고 5차가 되면 로 아이아스 라는 스킬을 익히게 되는데 이 스킬은 자신 뿐만 아니라 파티원들에게도 즉사 스킬에서 보호를 해주다 보니 파티에서 가끔 찾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 "로얄가드" 마지막 장점은 거의 미하일의 전부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 바로 로얄가드 라고 생각이 됩니다. 로얄가드는 아주 어려운 스킬이 아니며 조금만 익숙 해지면 카룻타 까지는 무난하게 죽지 않고 격파가 가능 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덤으로 스타포스 올리기도 용이 하기 때문에 혹시나 스타포스 180 맞춰야 하는 분들이라면 미하일이 이 점에서는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점
- 첫 번째 단점은 인구수가 너무나 적다는 것입니다. 메이플 인구수 조사에서 당당히 항상 1등 하시는 직업이죠 그것도 뒤에서... 그렇다 보니 미하일 템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구한다고 한들 나중에 다른 캐릭터로 바꿀 시 템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 템의 순환이 좋지 않는 것도 하나의 큰 단점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 두 번째 단점은 구매 교환이 되지 않는 보조무기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메이플에서는 대부분의 캐릭터는 보조무기를 구매 판매가 되지만 미하일은 그게 되지 않다 보니 항상 자신이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메이플은 다들 아시다 시피 직작 하는 것 보다 구매 하는 경우가 싸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텐데 이 점에서 미하일은 마이너스가 됩니다.
- 세 번째 단점은 극딜기가 거의 없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는 메이플에서 극딜 메타라고 할 수가 있는데 그 점에서 미하일은 이미 극딜메타라는 것에서 제외가 되다 보니 상위 보스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미하일의 소드 오브 소울 라이트는 미하일의 유일한 극딜기 인데 이 스킬은 특이하게도 버프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스킬 사용 후 공격키를 눌러야만 발동이 되는 스킬 입니다. (사실 공격키는 10레벨 이후 부터는 없는 키 라고...)
총 평
미하일 하지 마세요...
블래스터
장점
- 첫 번재 장점은 높은 딜량 입니다. 일단 블래스터는 전사에 속하며 강력한 딜량으로도 유명합니다. 블래스터 캔슬을 잘 했다는 가정하에 메이플DPM 탑3 안에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유니온 8천 바라 보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필수로 키워야 하는 캐릭터에 속하다 보니 (유니온능력이 방무5% 200레벨기준) 싫더라도 키워야 하는 캐릭터 중의 하나 입니다.
- 두 번째 장점은 유틸리티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일단 블래스터는 어드벤스드 차지 마스터리 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 스킬이 데미지 감소와 슈스텐의 성능까지 있어서 밀격 때문에 짜증 날 일이 없으며 무적 스킬이 3개나 되기 때문에 상위 보스에서도 잘 죽지 않고 꾸준한 딜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 세 번째의 장점은 기동성이 뛰어납니다. 전사 라는 캐릭터 이미지 우둔하고 강력하다는 이미지가 있으며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이미지가 각인 되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블래스터는 모든 전사 중에서 기동성 면에서는 탑에 속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것 또한 어디 까지나 컨트롤이 좋다는 가정 하에 들어가는 장점입니다. 기동성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사냥이나 보스에도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에 게임 하는 맛이 난다 라는 느낌을 주며 메이플이 단순히 타 게임 처럼 RPG만 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의 격투 게임 이라는 장르도 같이 혼합 시켜 준다는 인식도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점
- 첫 번째 단점은 컨트롤 입니다. 앞서 말한 장점 중에서 컨트롤이 좋아야 좋은 직업이다 보니 메이플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거나 메이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컨트롤에 거부감을 들어 내는 분들에게는 항상 기피 하는 캐릭터 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렇다 보니 캔슬을 잘하고 못하고 에 따라서 딜량 이 달라지다 보니 같은 캐릭터를 키워도 높은 효률을 내지 못하는 현상이 종종 발생 합니다.
- 두 번째 단점은 사냥 피로도가 있다고 봅니다. 메이플 이라는 게임 자체가 사냥이 주 컨텐츠 이며 90%이상을 차지 하다 보니 강해지기 위해서는 레벨업이 필수 적입니다. 레벨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냥을 해야 하는데 솔직히 사냥을 2시간만 해도 손가락이 마비가 올 정도로 저리며 손 가락 뿐만 아니라 눈과 허리도 아픈 기분이 듭니다. 다른 캐릭터는 사냥 할 때 스킬키 한 두개만 눌러도 되지만 블래스터는 캔슬 때문에 여러개를 반복적으로 계속 클릭 해야 하다 보니 사냥 피로감이 장난 아니게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 세 번째 단점은 짧은 사거리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모든 전사가 넓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블래스터는 정말 짧은 사거리 때문에 항상 보스를 따라 다니면서 때려야 하는 수고 스러움이 있으며 손이 꼬이면 뇌정지가 올 수 있는 상황이 발생 하다 보니 조각감 면에서 어려운 점을 호소 하시는 블래스터 유저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익숙해지고 잘 하면 이 단점은 단점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총 평
블래스터는 캔슬이 장점이자 단점인 캐릭터 인 것 같습니다. 메이플에서는 몇 되지 않는 양날의 검의 특징을 가진 캐릭터 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캐릭터 자체가 진입 장벽이 높아서 섣불리 도전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DPM 높은 캐릭터는 대부분 높은 인구 수를 자랑 하지만 블래스터 만큼은 예외인 부분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유튜브에서 블래스터 영상의 대부분 댓글이 "와 멋있다 그럼 저는 아델이나 키워야 겠다" "딜이 정말 강력하군 그래서 나는 아크를 키워야지" 이런 류의 댓글이 많다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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