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에는 하이퍼버닝 맥스 부스터 전사편과 법사편을 작성 했었는데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궁수편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궁수 직업군은 아무래도 메이플에서 가장 적은 갯수를

가지고 있는 직업군 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인지 오래전 부터 인구수가 가장 적었던 직업군 

이기도 했기 때문에 대체로 모든 궁수 직업의 티어가

낮은 편에 속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 상향을 먹었기 때문에

많은 뉴비나 복귀 유저들도 눈여겨 보고 있는 직업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목차 

궁수 직업 장단점
보스에 좋은 직업 
사냥에 좋은 직업 
유니온이 좋은 직업 
티어가 높은 직업
필자의 추천 직업

 

 

 

 

● 궁수 직업 장단점

 

장점: 준수한 사냥 능력, 높은 회복능력, 극딜 편의성, 높은 크리티컬 확률, 시퀀스의 가장 큰 수혜자, 저점이 높음

보마는 오래전 부터 약하는 프레임이 씌워져 있는 직업 입니다. 거기다가 극딜시 올려야 하는 버프 스킬 또한 많이 있다 보니 극딜이 제한 된 보스 특히 바인드 넣은 시점에서 극딜을 10초 이내로 넣어야 하는데 버프를 올리는데만 거의 6,7초 걸리다 보니 보스에서 많은 하자가 있던 직업 이었지만, 이번 겨울 방학에 시퀀스(모든 버프 스킬을 거의 1,2초 이내로 써주게 하는) 라는 시스템이 도입 되면서 보마는 이제 버프 지옥에서 벗어나 극딜 시 거의 1~1.5초 안에 모든 버프를 사용 하여 딜을 우겨 넣을 수 있게 되어서 사실상 시퀀스의 가장 큰 수혜자 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크리니컬 확률이 높고, 사냥 능력 또한 야누스 없이도 준수한 사냥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보마에게 피흡(너프 먹긴 하였지만 여전히 좋음) 화살이 있다 보니 물약 제한 된 보스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 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쉬운 컨트롤로 인해서 저점이 높은 직업이라 고인물이나 막 보마 키우기 시작 하여 조금만 익숙 해져도 뉴비와 고인물의 차이가 심하지 않는 직업 입니다.

 

단점: 압축 되어 있지 않는 긴 극딜 시간, 높지 않는 투자 효율, 무적기 부재, 시드링 교체가 어려운 직업, 너무 단조로운 직업

보마라는 직업 자체가 굉장히 밍밍한 직업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딱히 특출나게 잘난 면모가 없는 직업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마는 예전에 비해 티어가 많이 상승이 되었긴 했으며 버프를 먹더라도 대중들의 관심이 없는 직업이다 보니 보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편이며 그러다보니 유명 스트리머나 유튜버 중에 본캐를 보마로 하는 사람이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전투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리지 않는 이상 딜이 강해 졌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다 보니 투자 효율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여기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무적기를 굉장히 중요시 하는 저 같은 경우는 보마를 부캐나 보스돌이로도 키우지 않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압축 되어 있지 않는 극딜로 인해서 다른 직업군들과 파티 플레이에서 큰 환영을 못 받는 직업이기도 하며, 자동 가격이 되는 스킬들이 많다 보니 내가 폭풍의시로 타격 하지 않아도 다른 스킬들이 보스를 타격 하다 보니 스디링 교체가 어려운 점도 하나의 단점 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추천도: ★   

 

 

장점: 난이도가 낮음, 근본 직업, 더미 스킬 보유(애로우 일루젼), 기본 방무와 크확이 높음, 검밑솔 특화 

신궁 또한 보마와 비슷 하게 굉장히 쉬운 조작 난이도를 가진 직업 입니다. 그래서 고인물이나 뉴비나 큰 차이가 없는 직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 이벤트인 부캐 양성에는 적합하며 챌린져스 서버에서 3만점 목표로 한다면 굉장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기본 방무(방어율 무시) 자체가 높으며, 크확(크리티컬 확률) 또한 높은 편에 속하기에 챌린져스 서버 처럼 유니온 효과나 링크 스킬 효과 를 못 받는 서버에서는 좋은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신궁이 검밑솔 특화된 직업이라고 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보스를 바보로 만드는 애로우 일루젼 보스를 유저 처럼 인식 하게 하는 스킬 때문에 스우나 윌 듄켈 또는 진 힐라 등등 많은 보스에서 그냥 더미 스킬인 일루젼을 설치 후에 보스 뒤에서 뚜까 패면 대부분의 검밑솔 보스를 쉽게 클리어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점: 내성이 낮음, 후딜이 심함, 낮은 고점, 긴 극딜(120초), 순수 무적기의 부재

신궁 또한 보마와 비슷 하게 투자 효율 자체가 떨어지다 보니 고스펙 유저 중에서 신궁을 찾기 어려운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내성이 가장 낮은 직업이 신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후딜이 심하다보니 한 방 한 방의 타격감은 좋으나 너무 뻑뻑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 많이 필요하거나 연계기를 했던 유저들 이라면 굉장히 답답하고 기동성도 딸리며 느릿느릿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발대나 고스펙 유저가 잘 보이지 않는 이유기도 하며 극딜 또한 길다 보니 딜 타임이 정해진 보스에서는 많은 손해를 본다는 느낌을 받을 것 입니다.

 

추천도: ★   

 

 

장점:  뛰어난 기동성, 텔포판정의 유틸 스킬, 높은 내성, 스킬 이펙트의 화려함, 준수한 사냥 능력, 극딜 압축 잘 되어 있음

저는 개인적으로 모범가 궁수 직업군에서 패파를 가장 좋아 합니다. 출시 초기에 너무 사기라는 소리를 듣던 패파 이기 때문에 거의 9연속 너프 먹었다는 얘기는 아주 유명 할 정도 인데요, 그래도 최근에 많은 상향을 받다 보니 예전 만큼 못 해먹을 정도의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DPM 순위 또한 중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궁수 치고 높은 편에 속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패파 자체가 기동성이 뛰어나다 보니 약간 도적 직업을 플레이 한다는 착각을 가끔 들게 해서 유니온 작 할 때 저는 패파만 4개 키워던 것 같습니다. 스킬 또한 색감 자체가 데슬과 비슷하기에 스킬 이펙트 때문에 키우는 분도 많이 봤었고, 야누스 없이도 기본 사냥 능력이 좋아서 지루하다는 느낌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위 보스로 갈 수록 극딜 압축이 중요한데 패파는 극딜 압축도 잘 되어 있어서 딜 손해를 보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내성이 높다 보니 보스의 패턴을 맞더라도 금방 빠져 나올 수 있어서, 롤로 비유 한다면 기본적으로 헤르메스 신발을 신고 있다고 생각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점: 기본 무적기 자체가 없음, 약간 띨띨한 조각감, 게이지 직업, 직업 이해도가 높아야함

패파 또한 무적기가 없다 보니 정작 무적기가 필요한 시점에서 많은 짜증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보스 패턴이 악날한 보스에서는 손을 많이 타는 직업인데, 리레링 사용 할 때에도 해방 무적기가 없다면 불안한 딜 타임을 견디거나 뛰어난 컨트롤로 피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불편함이 존재 합니다. 그리고 사냥에서는 조작감의 불편함은 딱히 느끼지 못하지만 보스 트라이 할 때는 뭔가 미묘하게 뻑뻑한 조작감이 있으며 극딜 이후에는 평딜이 그리 강하지 않고 게이지 직업이다 보니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 그냥 찍먹이나 가벼운 마음으로 키운다면 유기 하기 딱 좋은 직업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추천도: ★  ★ ☆

 

 

장점: 높은 사냥능력, 다양한 유틸 스킬 보유, 쉬운 조작 난이도, 시원한 스킬 이펙트, 다양한 유틸로 인한 안전성

윈브 또한 상당히 좋은 사냥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6차에서 솔 야누스를 배운다면 거의 제자리 사냥이 가능 할 정도의 직업이며, 원킬컷 또한 준수 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시원 시원한 스킬을 사용 하면서 사냥 하면 지루함이 덜 합니다. 그리고 윈브는 의외로 많은 유틸 스킬 (유도기, 흡사 무적기, 체공기) 을 보유 하고 있어서 보스에서는 좋은 성능을 발휘 합니다. 그러다 보니 보스가 힘든 유저에게는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조작 난이도 또한 그리 어렵지 않다 보니 마음 편하게 부캐 또는 보스돌이 로도 큰 메리트 이지 않나 싶습니다. 

 

단점: 신경 써야 할 스킬이 많음, 애마한 딜링캐, 부족한 극딜 능력, 파티플에서의 낮은 메리트 

윈브는 오래전 부터 딜량이 애매 하다는 느낌을 주는 직업 이었는데 그래도 최근에 마코를 받고 버프도 조금 받으면서 티어가 많이 상승 하긴 하였으나, 여전히 윈브는 평딜 직업이면서 6차 오리진 또한 딜 자체가 낮고 오리진 사용 후에 나가는 사출기가 잡 몹 에게도 타격 하다 보니 많은 딜 누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써야 할 스킬(윔, 스피어, 게일, 팔랑크스등) 들이 있다보니 약간 귀찮음이 있으며 그렇다고 쓰지 않으면 딜링 능력이 떨어져서 보스에서 딜 넣다 보면 강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솔플 한다면 윈브는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친구나 지인과 같이 한다면 아무런 시너지 스킬이 없다보니 파티 플레이에서는 딜링이 센 직업도 아니고 시너지를 받을 수 있는 직업도 아니다 보니 애매한 포지션을 맡고 있는것 같습니다. 

 

추천도: ★  ★ ☆

 

 

장점: 다양한 설치기, 무적 스킬이 해방까지 3개, 안정적인 극딜, 리마스터로 떡상 가능성

와헌은 설치기가 많아서 6차 야누스 배우지 않아도 사냥터 장악력이 높아 사냥 피로도가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와헌은 무적기가 해방을 한다면 3개 까지 보유 이기 때문에 보스에서 짧은 시간 안에 딜링 해야 할 때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어서 상당히 큰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지스탕스 직업 군에서 거의 리마스터 후보 1순위 이기 때문에 지금 DPM이 낮아도 떡상 가능성이 있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점: 멍청한 ai재규어, 복잡한 딜 구조 운용, 약간 뻣뻣한 기동성, 딜링 최하위 직업, 써야할 스킬이 많음에도 딜딩이 낮음, 많은 스킬 범위 의문점, 시너지 직업 은퇴

일단 와헌을 하고 싶다면 참으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시기가 아니며 그나마 리마스터를 하거나 버프를 먹었다고 했을 때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오류가 많은 직업이라고 생각이 되며 재규어가 너무 멍청 해서 소환 해도 그냥 어디 감옥에 갇혀서 해방 시켜준 재규어 마냥 보스 때 마실 나와서 와헌이 보스 잡는 걸 구경 하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와헌은 본체가 때리면서도 재규어 스킬이나 재규어를 활용해서 딜을 넣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보스 패턴을 신경 쓰지 못해서 데카 아웃 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와헌은 기동성이 좋은 직업이기는 하나 아직도 나사 빠진 캐릭터 마냥 그 특유의 뻣뻣함은 지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 했듯이 키다운 하면서도 스킬을 많이 써야하는데 그 스킬들을 다 쓴다고 해도 딜링이 낮으면서 가끔 잊어서 못 쓰면 더욱더 약한 와헌을 체험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래전 부터 버프 싸개로 유명 했던 비숍과 와헌 이 직업의 정체성 마저 세이람(버프 스킬을 물약 형식으로 상점에서 구매 가능) 으로 인해 사라졌기 때문에 와헌을 키워야 하는 이유가 많이 상쇄 된 것 같습니다.

 

추천도: ★ 

 

 

 

 

장점: 기본 스펙이 좋음, 뛰어난 기동성과 유틸, 준수한 시너지 스킬 보유, 링크 스킬이나 유니온 능력이 좋음, 강력한 극딜

메르는 링크 스킬이든 유니온 능력이든 어쨌든 250까지는 키워야 하는 직업 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기왕 250 까지 찍었으면 보스돌이 전용으로도 사용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인기가 많아서 매물도 많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메르는 기본 스펙 자체가 높습니다. 공격력%, 방무, 보공, 크확, 내성 등등 거의 모든면에서 높은 수치의 기본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키워보기 전 까지는 약해 보이지만 막상 키워 보면 진짜 강한 직업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궁수 직업군에서 카인과 함께 1티어에 속해 있는 직업이라서 보스에서 정말 강력한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메르는 파티에서도 좋은 시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친구와 같이 파티를 맺고 보스 트라이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시너지 스킬 중에서 방어율 무시가 55%나 가지고 있으며 데미지 30%를 올려주면서 충돌 무시 까지 있다 보니 딜링과 시너지 즉 1석 2조의 직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점: 솔 야누스 없으면 사냥 힘듬, 6차 이전에는 육성이 힘듬, 극딜 안정성이 취약함, 조작 난이도 높음 

메르는 거의 아란과 함께 링크 스킬이나 유니온 효과를 위해서 1순위로 키워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반강제로 키워야 하는데 메르는 기본적으로 사냥 스킬이 그리 좋지 못하여 항상 헬리콥터 인 리프 토네이도와 엔릴을 섞어가며 사냥 해야 하는데 리프 토네이도는 그 유명한 스높부(스킬 사용 높이 부족) 인 스킬인데 물론 현재는 많이 좋아져서 예전 처럼 심하지 않지만 아직도 다른 직업과 차별 된 사냥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때문에 키우기 싫어 하는 사람이 많아서 저 또한 사냥 하나도 안하고 이벤트에서 제공 해주는 성장 비약으로만 250 찍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6차 이후에 마코 스킬 뚫고 솔 야누스 까지 뚫는 다면 평균 이상의 사냥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260 이전에는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극딜 할 때 이르칼라의 숨결 사용 할 때 키다운 스킬이기에 무적기 없이 사용 한다면 극딜이 날라가기에 허점이 있는 스킬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컨트롤이 취약하고 연계기 직업을 싫어 하는 사람이라면 메르는 그나마 블레나 카데나 또는 제로 처럼 심각한 컨트롤이 필요 한 직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인물과 뉴비의 실력 차이가 굉장히 심한 직업이라고 생각 됩니다. 

 

추천도: ★  

 

 

장점: 강력한 극딜, 도적 같은 스킬 이펙트와 컨셉, 준수한 기본 스펙, 뛰어난 기동성과 생존력, 극딜과 평딜 모난 점이 없는 직업

카인 또한 제가 한 때 본캐로 키웠던 직업이며 카인 출시 초기에 키웠던 직업 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제가 도적 직업군들을 좋아 하는데 카인은 궁수 이라기 보다는 도적 같은 느낌이 더 강해서 키웠었습니다. 일단 카인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직업이라 기본 스펙 자체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일단 최종데미지 증가량이 93%이면서 궁수 직업 군에서는 가장 높으며 기본 크리티컬 데미지 또한 40%로 높으며 기본 크확 도 60%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본캐나 부캐로도 충분히 키울 만한 직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기동성 자체도 카인은 로프가 있다 보니 좋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체 무적기도 있으면서, 공용 스킬은 판테온도 있으며 출시 초기 때 카인은 극딜만 강하고 평딜은 약하다는 직업이라 이번 마코 까지 나오면서 평딜 능력도 상향을 받아 아쉬운 점이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단점: 높은 이해가 필요한 직업, 조작 난이도가 조금 높음, 극딜 시 낮은 안정성, 게이지 직업, 애매하고 낮은 사냥 능력, 연계 시스템 

제가 현재에는 카인이 본캐가 아닌 이유는 아무래도 연계 직업이면서 게이지 직업이기도 하며 사냥 피로도가 너무 높다 보니 본캐를 바꿨던 것 같습니다. 일단 메이플 뉴비나 또는 편하게 보스돌이로 키우실려는 분들에게는 게이지 직업 자체가 큰 장애물 이며 거기에 보스 트라이 할 때 연계 까지 해야 하다 보니 직업에 대한 이해가 낮으면 평딜이 형편 없으며 손 또한 많이 꼬이기에 메르 보다는 어렵진 않지만 메르에 버금 가는 컨트롤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극딜 할 때는 해방 무적기가 없다면 극딜 안정성 또한 낮아서 극딜 날려버리는 경우도 종종 생기더군요. 자체 무적기 스킬이 있긴 하나 키다운 스킬이라 극딜 때 사용 할 수가 없습니다. 

 

추천도: ★  ★ 

 

 


저의 개인 적인 의견이 포함 되어 있는 추천 입니다.

 

● 보스에 좋은 직업 

 

★ 메르세데스

메르는 아무래도 딜링 능력 하나 만큼은 카인과 비슷 하거나 컨트롤이 좋다면 카인 보다 조금 더 센 느낌의 직업이라서 추천합니다.

★ 카인

현재 2025년 2월 기준으로 모든 궁수 직업군에서 가장 높은 티어인 카인 이기 때문에 보스에서 만큼은 성능이 아주 뛰어나기에 추천 합니다.

 

 

 

사냥에 좋은 직업 

 

★ 보우마스터

보마는 앞에서 언급 했듯이 6차 없이도 출중한 사냥 능력을 보여 주기에 추천 합니다.

★ 패스파인더

패파는 기본 적으로 사냥 할 때 정말 시원 시원 사운드와 기동성과 스킬 이펙트 때문에 추천 드립니다.

★ 윈드브레이커

윈브는 뛰어난 기동성과 강력한 사출기 및 광범위한 스킬 덕분에 6차 이후에 솔 야누스 까지 배운다면 제자리 사냥이 너무나 쉬운 직업이기에 추천 합니다. 

 

 

 

 유니온이 좋은 직업 

 

 메르세데스

200/250레벨 기준 스킬 재사용 감소 5%/6%

와일드헌터

공격 시 20% 확률로 200/250레벨 기준 데미지 16%/20% 증

신궁

크리티컬 확률 200/250 레벨 기준 4%/5% 증가

 

 

 

 

 

 티어가 높은 직업

 

신궁

8.8 챌린지 DPM 2025.02.06 기준 14위

카인

8.8 챌린지 DPM 2025.02.06 기준 16

메르세데스

8.8 챌린지 DPM 2025.02.06 기준 17

패파

8.8 챌린지 DPM 2025.02.06 기준 21

보마

8.8 챌린지 DPM 2025.02.06 기준 22

윈브

8.8 챌린지 DPM 2025.02.06 기준 23

 

 

 

● 필자의 추천 직업

 

★ 신궁

신궁을 진심 부캐나 보스돌이로 키운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윈브

사냥도 좋으면서 보스에서도 무난하게 좋기에 추천 합니다.

★ 메르세데스

사냥은 6차 이전에 많이 힘들 수 있으나 6차 이후 부터는 준수 하며 보스에서 성능이 좋기에 추천 합니다.

★ 카인

사냥 피로도가 있긴 하나 최소 솔 야누스를 10 또는 20레벨 투자 많이 해 놓은다면 사냥도 준수 하며 보스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 주기에 추천 합니다. 

 

 

 


  마치며 ★ 

오늘은 하이퍼버닝 맥스 부스터 직업 추천에서 궁수 직업군을 포스팅 해봤는데요, 확실히 궁수 직업군은 적기 때문에 선택폭이 넓지 않아서 크게 고민 되는 점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오래전 부터 궁수 직업군들을 좋아 했기에 메이플 빅뱅 이전에도 도적과 마법사 그리고 궁수를 많이 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궁수직업이 모든 직업군 중에서 가장 적기 때문에 다음 신캐릭 출시 한다면 궁수 직업군으로 출시 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보면서 오늘의 글이 직업 정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다음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적 직업군으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하이퍼 버닝 맥스 부스터 직업 추천에서

전사편을 포스팅 해봤는데 그래서 오늘은

 

어제 이어서 마법사 편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마법사 직업은 메이플에서 두번째로 많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그만큼 인기 또한 한 때 상당히 많았던 직업입니다.

 

현재에도 고스펙 랭커 분들 중에 마법사가 있는 만큼

 

성능이나 인기면에서 상당히 사랑을 받고 있는 

 

직업군 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아무래도 하이퍼버닝 맥스 부스터 이긴 하지만

 

더 나아가 앞으로 여름 또는 겨울 방학 마다 하이퍼버닝 맥스

 

이벤트는 상시로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딱히 두개를 분리하여 추천 하는것이 아닌

 

둘다 합쳐서 해보려고 합니다.

 


◆ 목차 ◆

마법사 직업 장단점
보스에 좋은 직업 추천
사냥에 좋은 직업 추천
유니온이 좋은 직업 추천
티어가 높은 직업 추천
작성자의 개인 직업 추천

 

 

 

● 마법사 직업 장단점

장점: 사냥이 편함, 강력한 딜링 능력, 평딜 직업, 보스 특화 직업, 좋은 유틸 능력

불독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DPM에서 1위를 긴 시간 동안 유지 해온 직업으로써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딜링 능력 하나 보고 키웠던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나 전투력이라는 시스템이 없었을 때는 캐릭터의 강함을 증명 할 수 있는게 바로 무릉 층수 이었는데 불독은 무릉에서도 큰 힘을 발휘 할 정도로 좋은 직업 이었습니다. 그리고 야누스가 나오기 전 까지 사냥 능력 또한 1티어 이었으며 야누스 없이도 제자리 사냥이 가능한 몇 안되는 캐릭터 이었죠, 그러나 야누스의 출현으로 인해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제자리 사냥이나 사냥이 간편화 되었지만 불독은 현재에도 야누스 없이도 제자리 사냥이 가능 할 정도 입니다. 그리고 평딜 캐릭터 이다 보니 보스에서 쉴새 없이 딜을 넣어야 해서 지루할 틈이 없으며 대부분의 스킬이 평딜 스킬 임에도 불구하고 6차 오리진 스킬이 모든 오리진 스킬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기에 6차 오리진 사용 때에도 극딜 뽕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텔포에 무적기에 체공 스킬 까지 보스에서 필요한 유틸은 기본 적으로 갖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단점: 벞지(버프지속) 요구량이 높음, 내실이 단단해야함, 컨트롤 요함, 쿨뚝 필수, 극한의 평딜러, 극딜 뽕 약간 아쉽

아무래도 모험가 마법사들은 인피니티를 사용 해야 하다보니 벞지(버프지속)이 필수 이며 인피니티를 무한으로 지속 하기 위해서는 벞지 200%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유니온 레벨과 아티팩트 유니온 그리고 어빌 등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불독이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이 직업은 극한의 평딜러 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딸리거나 딜 넣을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인 보스에서는 딜 누수가 심합니다. 그리고 장점에서 언급 했던 극딜 뽕맛이 6차 오리진 딱 하나 이라서 나머지 평딜 스킬들은 특출하게 강하다는 느낌이 없어서 오리진 때에만 약간의 뽕맛 말고는 딜이 강하다는 느낌이 별로 못 느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평딜러 직업들은 쿨뚝이 필수 이기 때문에 템 맞추는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 했던 제자리 사냥 또한 쿨뚝이 없다면 제자리 사냥이 불가 하며 사냥 능력 너프로 인해서 템이 좋지 않다면 제자리 사냥이 불가.

 

추천도: ★

 

 

장점: 화려한 스킬 이펙트, 인기 마법사 직업, 강력한 극딜 능력, 상당히 준수한 사냥능력, 뛰어난 기동성, 많은 유틸 스킬 보유

썬콜은 오래전 부터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 이고 말도 많았던 캐릭터 이죠. 그래서 아직도 썬콜은 인구수 에서는 상위 티어에 속합니다. 그리고 DPM 또한 준수한 중위권에 속해 있기 때문에 딜적인 면에서도 큰 허점이 없으며 이펙트가 화려하고 얼마전에 "썬더 브레이크" 가 이제 이름 그대로 제자리 사용이 가능 해져서 옛날 처럼 보스 유인 해야 하는 귀찮음을 안해도 되며 이 스킬이 제자리 사용 가능으로 인해 딜량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긴 사거리 텔포(텔레포트) 무적기 이자 바인드 스킬 공용 무적기, 상태이상 막아주는 스킬 등등 많은 유틸 스킬을 가지고 있어 보스에서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발휘 하고 있습니다. 사냥 능력 또한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 라이트닝 또한 버프로 인해서 사거리가 넓어 져서 야누스만 배운다면 제자리 사냥이 가능한 직업 입니다.

 

단점: 화려한 이펙트가 너무 눈을 피곤하게함, 스킬 이모티콘이 생긴게 너무 비슷해서 헷갈림, 인피니티 직업이라 불독 처럼 버프지속이 높아야함, 내실이 중요함, 썬콜 남캐이면 망캐

사냥이나 보스 때에 너무 화려한 이펙트로 인해서 사냥이든 보스이든 항상 스킬 투명도를 낮춰야 하고, 스킬 이모티콘이 다 비슷비슷 하게 생겨서 구별 자체가 너무 어려움 그래서 초반에는 많이 익숙 해져야합니다. 그리고 썬콜 역시 인피니티가 있는 캐릭터 이다 보니 버프지속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유니온 레벨이 기본 8000이상과 유니온 아티팩트 또한 30레벨 이상은 되어 있어야 하며 어빌은 첫 줄에 벞지 50%을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썬콜은 여캐가 너무나 상당히 예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여캐로 해야 하며 남캐로 했다면 다시 만들거나 성별 변경권 존버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도:

 

 

장점: 시너지가 너프 먹었다고 해도 아직도 파티 유틸 1티어, 준수한 사냥 능력, 메린이(메이플 어린이) 시작하기 좋은 직업, 서포터 직업임에도 딜량은 웬만한 직업들과 큰 차이 없음, 스킬이 예쁨, 매물이 많음

일단 비숍은 메이플에서 한 때 모두가 원하고 모셔갈 정도로 좋은 직업 이었습니다. 오죽 하면 환산 5만 파티에서 3만 비숍도 껴줄 정도 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운영진의 시너지(보조 버프나 스킬) 직업들의 시너지 능력을 대폭 너프 시켜 많은 시너지 직업들이 일자리를 잃었는데요, 그래도 비숍은 그나마 아직 까지도 좋은 시너지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파티에서는 아직도 환영 받고 있는 직업 입니다.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75%로 메이플에서 가장 높아서 메이플 입문 하는 분들 중에서 마법사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DPM 순위에서는 중 또는 중 하위권에 속해 있지만 서포터 직업으로써 준수한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비숍이 인기 많은 직업 이다 보니, 무기나 보조무기가 매물이 많습니다. 

 

단점: 솔플에 약함, 검밑솔 부캐로는 약간 비추, 혼자 하면 시너지 스킬들이 빛을 발휘 못함, 벞지 요구, 보스 이해도와 캐릭터 이해도를 많이 요함

일단 비숍 또한 모험가 마법사 이다 보니, 불독이나 썬콜 처럼 인피니티를 유지 해야 하기 때문에 버프지속이 강제로 필요 합니다. 그러다 보니 비숍 또한 내실(유니온 8000, 아티팩트, 어빌 첫줄 벞지, 메카닉 250등등)이 출실해야 합니다. 하지만 친구와 함께 하는 거라면 이것들은 큰 장애물이 아니고 그 대신 친구는 강한 직업을 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시너지 너프를 받았지만 딜 적인 면에서는 큰 버프를 못 받아서 보스 솔플에서 많이 버거우며, 파티 플레이 할 때는 격수는 보스와 자신만 신경 쓰면 되지만 비숍은 자신과 보스 그리고 보스 패턴 그리고 파티원 까지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정말 집중력이 높아야 하며 보스 이해도 또한 기본으로 갖춰져야 합니다. 

 

추천도: 

 

 

장점:  준수한 사냥 능력, 시너지 스킬로 파티원 데미지 증가,  활용성이 높은 극딜기 공격 스킬들의 긴 사거, 뛰어난 기동성

흠... 어찌저찌 플위의 장점을 찾아서 써보긴 하였습니다. 왜냐면 저는 3,4년전에 키우고 키운 적이 없어서 딱히 장점을 적기가 어렵더군요. 그래도 플위도 시너지 직업 이었으나 현재는 너프 먹어서 시너지 직업으로 쳐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장점이라면 불독 보다 더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가지고 있고, 법사 이지만 텔포를 안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더블 점프가 있는 플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단점: 딜링 최하위, 시너지 너프로 받았으면서 보상으로 딜도 못 받음, 인기가 없어서 보조 매물 찾기 힘듬, 인구수도 적어서 운영진 에게 항의 해도 씨알도 안먹힘

현재 플위, 소마, 와헌, 메카닉과 딜량 최하위 4대장을 지키고 있어서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으며 이번 마스터리 코어 받았는데도 약해서 많은 상위 플위 유저들이 런을 쳤음, 템을 팔고 싶어도 구매 하는 사람이 없어서 안팔리고 있어서 그냥 접거나 떨이로 팔아 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나마 메카닉이나 와헌 배메들은 리마 라는 희망 하나 보고 하지만 플위는 리마 까지 끝나서 실질적으로 버프 받기가 어렵다고 보네요. 현재 기준으로 추천 하고 싶지 않는 직업 입니다.

 

추천도: 

 

 

장점: 법사 답지 않는 뛰어난 기동성, 파티 시너지 스킬 보유, 법사 답지 않는 탱키한 몸, 검마 하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하고 멋진 이펙트, 조작감이 좋은편

일단 배메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배메가 힘을 사용 하는 마법사로 착각 하는 사람이 많지만 엄연히 마법사 직업이며 스킬들 또한 거의 리마 받았을 정도로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현재는 범위나 데미지(사냥)가 괜찮습니다. 배메는 격수 직업이면서 시너지 스킬도 보유 하고 있어서 파티에서는 그나마 환영 받고 있는 직업이며 스킬의 화려함으로 인해서 사냥이나 보스 할 때 눈이 즐거우며 예전 부터 갖고 있는 기질병인 텔포를 묻혀야 하는것도 개선 해줘서 굳이 텔포로 딜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점: 딜량 최하위, 애매한 시너지 스킬, 하자가 있는 설치기 스킬, 낮은 투자 효율, 약한 극딜 능력, 마나 부족

배메는 딱 한 마디로 딜이 너무 약합니다. 그래서 인기가 너무나 없고 배메에 대해서 아는 사람도 많지가 않습니다. 거기다가 시너지 스킬 또한 하자가 있어서 파티 플레이 한다면 굳이 배메를 데려 갈 바에 그냥 상위 1티어 격수를 데려 가는게 훨씬 더 효율이 좋기 때문에 파티에서도 그닥 큰 힘을 발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메는 알터와 리퍼가 설치기 스킬이며 딜 비중 또한 높은편인데 재설치가 되지 않으며 이동기가 있는 보스나 윌 처럼 방이 바뀌거나 텔포 쓰는 보스에서는 딜 누수가 상당합니다. 기본 체급이 높아서 딜이라도 강하면 설치기에 크게 연연 하지 않겠지만 그것 또한 아니라서 너무 약하다고 느껴지며 극딜 스킬 또한 강력하지 않으며 스킬 마나 소모가 많아서 물약 사용 제한이 있는 보스에서는 스킬 사용 못해서 답답함.

 

추천도: 

 

 

장점: 만능 마법사 직업, 다양 한 유틸리티 스킬 보유, 강력한 딜링 능력, 격수 이면서 시너지 스킬도 보유, 대량의 무적기 보유, 좋은 링크 스킬과 유니온 능력을 보유, 사냥능력이 뛰어남

에반도 출시 된지 오래된 캐릭터 이며 저 또한 출시된지 3개월도 안되어서 만들었으며 그 당시는 정말 센세이션한 직업이었습니다. 전직 할 때 마다 드래곤의 형상이 바뀌며 내가 키우고 있다는 느낌도 받아서 오래전에 본캐로 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만족하며 키웠고 현재에도 좋은 직업에 랭크 되어 있습니다. 1티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스킬도 화려하면서 무적기는 해방 무적기 까지 한다면 4개나 있으며 파티원 상태이상 능력 올려주고 데미지 올려주는 시너지 스킬도 있으면서 아케인리버 까지는 원킬 낸다는 가정하에 사냥 능력 도한 좋습니다. 

 

단점: 복잡한 컨트롤, 입문 하기 어려움, 상위 사냥터에서 높은 원킬컷, 많은 스킬의 오류, 스킬의 뻑뻑함

에반은 입문자에게는 다소 힘든 직업이며 고점이 높은 직업이다 보니 초보자와 고수의 딜링 차이가 너무나 심하며, 고점 뽑기가 힘든 직업입니다. 그래서 본캐나 진심 부캐로 키우는게 아니라면 하지 않을 것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사냥 능력이 좋으나 어디까지나 모든 몬스터 원킬 냈을 때의 얘기이며 아케인리버 지역에서는 원킬이 쉬우나 어센틱 지역 에서는 몬스터들의 체력이 너무 높아서 웬만한 고자본이 아니라면 원킬 내기가 힘들며 야누스 의존도가 높은 직업이라고 생각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킬들을 사용 하다보면 뭔가 뚝뚝 끊기는 느낌이 있어서 뻑뻑한 느낌이 있으며 그런 스킬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 익숙 해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직업 자체가 무게감이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에반 스킬의 오류가 존재 해서 돌아와! 또는 구체 생성 오류 등등의 문제가 존재 해서 운영진의 관심이 필요한 직업 인 것 같습니다. 

 

추천도: 

 

 

장점: 뛰어난 사냥 능력, 흑백의 컨셉을 가지고 있어 스킬 이펙트의 다양화, 상태 이상에 좋은 스킬 보유, 물약 의존도 낮음

일단 루미너스는 사냥 능력이 원래 좋았는데 몇 개월 전에 또 상향을 받아서 넓은 범위와 낮은 원킬 컷으로 사냥에 좋은 면모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흑 마법과 백 마법 스킬들을 사용 하다 보니 스킬 이펙트 또한 준수한 편에 속하며 상태 이상 막아주는 아니 매직쉘 스킬로 귀찮은 상태이상을 거는 보스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P 회복 스킬과 암흑 무효과 스킬이 있어서 검마나 더스크에서 편하게 보스 트라이 할 수가 있습니다. 

 

단점: 스킬의 구조가 너무 올드 해서 불편함이 많음, 파티에서 선호도가 낮음, 라크니스의 구조적인 문제, 낮은 딜링 직업

루미너스 또한 상당히 낮은 딜링 능력을 가진 캐릭터 이라서 배메나 플위와 같이 거의 최하위권에 속해 있어서 어떤 파티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고 있으며 리마스터가 시급한 캐릭터 인데 아직 언제 리마스터 받을지 감감무소식, 라크니스는 빛과 어둠의 경계선에 서 있는 루미너스의 정체성을 대표 하는 스킬 이다 보니 이퀄리브리엄의 지속 시간을 강제 하고 있다 보니 버프지속 효과가 필수인 직업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사냥에 좋은 진리의 문은 솔 야누스의 성능을 따라가지 못하다 보니 거의 사냥에서는 잘 안쓰는 스킬이며 보스에서도 강하다는 느낌을 못 받습니다. 

 

추천도: 

 

 

장점: 숨겨져 있는 꿀 직업, 인구수가 적어서 버프 먹어도 반발이 없음, 긴 사거리, 글로리 윙의 높은 자유도, 좋은 기동성, 다양한 유틸리티 스킬, 파티 시너지가 좋아서 파티에서 환영 받음

일리움 또한 인구수가 적은 직업이라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 밖의 직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위권에 속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다 보니 버프를 먹어도 다른 직업군들의 반발이 많지 않는 직업이며 메이플에서 날아 다닐 수 있는 직업이 많지가 않은데 일리움은 글로리 윙의 스킬로 사냥이나 보스에서도 아주 큰 재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텔포 직업이면서 글로리 링의 스킬로 인해서 보스에서 패턴 피하기나 높은 기동성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테리얼 폼, 롱기누스 존, 프라이멀 프로텍션 여기에 해방 까지 한다면 총 4개의 무적기를 가지고 있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라이멀 프로텍션 스킬은 파티원 전체를 최소 4초에서 10초 까지 180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는 정말 파티원들에게 좋은 유틸 스킬 입니다. 

 

단점: 게.이.지. 직업, 스킬들의 딜레이 문제, 글로리 윙의 가동률 불규칙, 스킬 사용에 조건이 붙어 있는 스킬들

메이플에서 피해야 하는 직업이 바로 게이지가 있는 직업들 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 직업들은 하이퍼버닝 맥스로 그냥 간단히 찍먹 하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 하시는 분들 특히 뉴비나 게이지 직업 안해본 사람들에게 200레벨 이후 부터 사냥도 하기 싫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이지를 체우지 않으면 스킬 사용이 안되고 딜량도 떨어지기에 보스 들어가기 전에 게이지를 채워야만 합니다. 그리고 보스 패턴을 피하려고 평딜을 중단하면 딜 로스와 함께 게이지 수급이 늦어져 글로리 윙 발동이 지연됩니다. 극딜 전에 글로리 윙이 반드시 준비되어야 하지만, 준비 시간이 불확실해 불안정하다. 3변신 빌드는 극딜이 밀리거나 무적기를 못 써 손해 볼 위험이 크고, 2변신 빌드는 딜량이 낮고 딜 누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일리움의 무적기인 프라이멀 프로텍션은 온전하게 무적기로 사용 하려면 블레스 마크 10중접 유지 해야 하며 그람 홀더는 겹쳐져 있으면 딜이 안 들어가 소오크(소울 오브 크리스탈)은 설치기라서 보스가 이동 하면 쓸모가 없어지는등 많은 하자가 있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구수가 적다 보니 무기나 보조무기 매물이 적어서 선택폭이나 혐사 당할 확률이 큽니다. 

 

추천도: 

 

 

장점: 1티어 사냥 능력, 상당히 좋은 스펙, 굉장히 쉬운 컨트롤, 귀여움, 시너지 스킬 보유, 좋은 유틸리티 스킬 보유, 극딜 압축이 잘 되어 있음

라라는 사냥 능력인 면에서는 정말 1티어가 아니라 0티어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전체 맵을 물줄기 타면서 사냥이 가능하며 6차에서 솔 야누스 배우지 않더라도 사냥이 편하며 원킬 컷 또한 낮은편에 속합니다. 라라 기본 스펙 또한 좋은 편이라서 데미지, 최종 데미지, 방무 등 스펙상 부족함이 없다. 특히 최종 데미지를 상시 97.98% 받으며, 이는 인피니티를 쓰는 모험가 마법사 제외 최고 수치 입니다. 자체 바인드와 무적기(마법사 공용 스킬), 뎀감기, 설치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텔포, 더블 점프, 공용 스킬인 화중군자는 자체 헤도(헤븐즈 도어)를 가지고 있어서 목숨이 하나 더 있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파티원들에게 데미지 올려주고 체력 회복과 방어율 감소인 시너지 스킬 까지 보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극딜 압축이 잘 되어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극딜 넣고 평딜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라라는 극딜 직업이 아닌 평딜 직업이기에 평딜을 많이 넣어야 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귀여움 입니다. 

 

단점: 용맥의 무작위성, 약간 뻑뻑한 조각감, 용맥 읽기의 투명도 비적용, 약간 엔버과 라서 남자가 하기가 좀...

라라에게 용맥 스킬은 근본이라고 봐도 무방한 스킬인데 이 용맥 자체가 내가 원하는 위치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딜량이 약간 무작위적이며, 캐릭터가 생긴거과 다르게 하다보면 굉장히 뻣뻣한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윗점 스킬은 모험가 전사와 같은 맥락이라서 위 방향키 누르고 점프 눌러야 윗점이 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 하다가 라라 하면 항상 보스 할 때 헷갈려서 패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용맥 읽기 스킬의 투명도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보스 할 때 잡몹이나 보스 패턴 때 용맥 때문에 보이지 않아서 화나게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실력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죽는 경우가 있다 보니 보스 하기 싫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라라는 여캐(남자 성별 있음)로 많이 키우기 때문에 엔버와 비슷하게 약간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추천도: 

 

 

장점: 준수한 사냥 능력, 뛰어난 기동성, 다양한 유틸리티 보유, 원킬컷이 낮음, 공중 체공기, 텔포, 트리플 점프

키네시스 또한 예전에 많은 오류가 있던 직업군 이었으나 최근에 차차 고쳐 졌으며 현재는 그래도 상당히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현재 레벨 랭킹 1위가 키네시스 이며, 사냥 능력이 아주 뛰어나면서 원킬 컷 또한 낮아서 어센틱 지역에 가더라도 큰 걱정 없이 원킬을 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체 바인드(싸이코 메트리), 무적(에버싸이킥), 슈퍼 스탠스(매드 크래시), 공무/공반 등의 버프 일체 해제(딥 임팩트) 등 다양한 보조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사냥 뿐만 아니라 보스에서도 좋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자체 체공기와 텔포 그리고 트리플 점프 까지 있어서 컨트롤 하는 맛이 나며 링크 스킬 또한 레벨 140 기준 크리티컬 데미지 4%를 올려주기에 링크용으로도 필수로 키워야 하는 직업 입니다. 

 

단점: 오버로드 마나 때문에 체력 관리 어려움, 이동기 있는 보스에서는 성능 저하(싸이킥 그라운드에서 벗어 나기 때문), pp관리 가 힘듬 3시드링 사용 해야함

그래도 예전에 비해 많은 단점들이 보완 되었지만 여전히 키네시스 키우다 보면 맞딱들이게 되는 문제들이 아무래도 pp 관리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키네시스는 mp를 사용 안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스킬로 pp를 채워야하며 pp가 없다면 스킬 사용이 불가 하기에 이동기가 있는 보스나 텔포가 있는 보스에서는 정말 짜증이 나고 딜 누수가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키네시스를 고점 뽑으려면 3시드링을 사용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문제도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추천도: 

 

 

 


보스에 좋은 직업 추천

★ 불독

아무래도 보스전에서 컨트롤만 좋다면 딜량이 상위권인 캐릭터라서 추천 합니다.

썬콜

썬콜 또한 썬더 브레이크의 제자리 사용으로 인해 딜량 상승이 높아 졌고 다양한 유틸로 인해 추천 합니다.

 에반

에반은 고점을 뽑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라는 느낌이나 본캐로 했을 때는 추천 합니다.

키네시스

PP관리만 잘 한다면 평균 이상의 딜을 뽑을 수 있기에 추천 합니다. 

 

 

 

 

 

 사냥에 좋은 직업 추천

(솔 야누스 배우지 않은 6차 이전 기준)

 썬콜

앞에서 언급 했듯이 사냥에도 특화 되어 있는 직업이라 추천 합니다.

 불독

불독은 제자리 사냥을 고집 안한다면 쿨뚝이 없어도 되지만 제자리 사냥을 고집 한다면 쿨뚝이 필수 입니다.

 비숍

설치기와 6차 스킬의 30초 지속 그리고 소환수 거기에다가 추가타 있는 패더 까지 있어서 정말 사냥이 편합니다.

 키네

저자본이나 무자본도 사냥이 편하게 할 수 있으며 범위 또한 좋은편이라서 추천합니다.

라라

아마 오늘 나온 모든 마법사 중에서 가장 좋은 사냥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 할 정도로 좋습니다.

루미너스

루미너스 또한 라리플의 범위가 넓어서 편한 사냥이 가능한 직업 입니다.

 

 

 

 

 유니온이 좋은 직업 추천

 불독

최대 MP% 200,250 기준 5%~6%

에반

타격 성공시 70% 확률로 200,250 기준 8%~10%MP회복

 

 

 

 

 

● 티어가 높은 직업 추천

( 2025-02-04 기준 )

★ 에반 ( 8.8챌린지 DPM 6 위 )

★ 불독 ( 8.8챌린지 DPM 9 위 )

★ 키네 ( 8.8챌린지 DPM 18 )

★ 라라 ( 8.8챌린지 DPM 19 )

★ 썬콜 ( 8.8챌린지 DPM 25 )

 

 

작성자의 개인 직업 추천

★ 썬콜

썬콜은 컨트롤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조금만 익숙 해지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직업이라서 단점 또한 그리 치명적이지 않아서 추천 합니다.

★ 비숍

비숍은 기본 크리티컬 확률과 사냥 그리고 파티플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지고 있어서 추천 드립니다.

★ 라라

사냥이 무지 좋고 보스에서도 그리 힘든 캐릭터 아니라 뉴비나 보스 돌이 로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 됩니다. 

★ 일리움

컨트롤이 쉽지 않고 게이지 직업이지만 친구와 함께 하거나 혼자 솔플 하더라도 나중에 익숙 해지면 좋은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추천 드립니다.

 

 

 

 


★ 마치며 

오늘도 제가 많이 해보지 않았던 직업이 있다 보니 정확한 정보는 아니나 다른 유저들의 의견들도 넣다 보니 많이 횡설수설한 정보가 있겠지만 그래도 중요한 포인트 들은 넣었다고 생각 하였고 저는 마법사 직업군들을 많이 키워 보지 않았고 키웠더라도 오래전에 키웠던 캐릭들 이라서 정보 들을 찾다 보니 변경점들이 많이 있더군요. 여튼 오늘은 마법사 직업군을 포스팅 해봤는데요 내일은 궁편으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거의 2년만 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메이플은 계속하고 있었지만 현생 이슈로 인해

이 블로그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고 있었는데

지금 게임도 하고 있는 입장이고 저 또한 중간에 접다가

다시 복귀 하고 약간 송어처럼 반복하다가 

이번에 하이퍼버닝 맥스 부스터 이벤트를 보고 챌린저 서버에서

부캐 느낌으로 제논을 키우고 있고 열심히 일퀘만 하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따로 일 하다 보니 하루에 많은 시간을 게임을 할 수 없고

평균 하루에 1~2시간 쉬는 날에는 피시방에 가서 5~6시간 정도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 방학에 메이플이 대대적으로 정말 큰 이벤트를 준비해 주었고,

해방 기간 단축과 신규 보스, 6차 스킬 3,4차 마코 스킬과 데스티니 무기와

유니온 챔피언까지 정말 많고 많은 이벤트 로드맵을 준비 해주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복귀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주위 친구들도 복귀하거나 신규 유입을 하였는데

많은 친구들이 직업을 어떤 직업으로 해야 할지 너무나 고민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 도제 친구들처럼 고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하여

이번에 직업 특징 및 하고자 하시는 성향등을 고려하여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메이플에는 직업이 총 46개가량이 되기 때문에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해적 등을 각각 작성하려고 합니다.

 


★ 목차

 

전사 직업 장단점
보스에 좋은 직업 추천
사냥에 좋은 직업
유니온이 좋은 직업
티어가 높은 직업
개인 추천 직업

 

● 전사 직업 장단점

장점: 낭만, 조작 난이도 쉬움, 2분 극딜, 최종뎀 높음, 좋은 기본 유틸(짧쿨 무적기 및 슈스텐), 사냥 능력 준수

일단 메이플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직업이 히어로 인데 그 이유가 메이플 최초 만렙 유저가 히어로이며 만화책 또는 메이플 초창기 주인공이 히어로입니다. 그러다 보니 낭만의 상징이 된 히어로는 아무래도 메이플의 대표 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극딜이 거의 4분가량이었는데 리마 하면서 2분으로 바뀌고 최좀뎀 또한 높은 직업에 속하기 때문에 딜량 또한 무난한 편입니다. 보스에서 중요한 유틸 또한 가지고 있어서 보스 할 때 잘 죽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사냥 범위나 원킬 컷이 낮다 보니 사냥 또한 준수한 편입니다.

단점: 낮은 크확, 높은 내실 필요, 너무 무난함,  노잼에 약간 답답함, 딜이 생각 외로 약함

리마 이전에도 크확(크리티컬 확률)이 낮았는데 리마 이후에는 조금 올려주길 바랐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메이플에서 가장 낮은(25%)의 크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사이징이 크확 100% 이여야만 데미지 25% 증가이라서 크확 100% 필수입니다. 어빌에서 다른 사람들은 보공이나 상추뎀 또는 재사용 뽑는 거에 비해 히어로는 어빌리티 2,3번 줄에 필수적으로 크확을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크확 나오는 확률 또한 낮아서 운 또한 많은 양의 어빌 포인트가 있어야 함. 그리고 현재 기준으로 DPM 지표 또한 낮은 편에 속하며 평딜 캐릭터이다 보니 보스 들어가자마자 극딜 사용 해도 강한지를 못 느낌. 그리고 모험가 전사의 특유한 윗점이 답답함을 더 느끼게 해 주며 사용하는 스킬이 많지 않아서 보스가 노잼일 확률이 높음.

 

추천도: ★  

 

 

장점:  다양한 유틸, 팔퀴벌레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생존력, 파티 시너지 좋음, 자체 부활 스킬, 단순한 조작감, 파티플 아주 좋음, 코강 쉬움, 사냥 좋고 제자리 가능

팔라딘은 뉴비 또는 오랜만에 복귀해서 컨트롤이 거의 죽은 유저들에게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양한 유틸이라는 게 대부분 생존에 몰빵이 되어 있다 보니, 생존력이 아주 높고 웬만한 보스에서는 죽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거기에 자체 부활 스킬도 있으며 친구와 같이 이번에 챌린져스 서버나 본섭에서 새로 시작한다면 팔라딘만큼 좋은 시너지 직업이 또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친구가 딜은 높은데 생존력이 딸리는 직업 한다면 팔라딘을 해서 친구와 같이 딜 넣는 다면 정말 강함을 충분히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플레이 조작감 또한 단순하며 3분 극딜이라서 극딜 또한 준수 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됩니다. 

단점: 허접한 기동성, 스킬 윗점, 보스 솔플이 약함(결속의 의미가 사라짐), 평딜 극악으로 약함, 사냥 편하게 하고 싶으면 5초 쿨뚝 필수

기본적으로 모험가 전사는 기동성 자체가 너무나 구립니다. 그래서 답답한 감이 있어서 본캐가 도적류의 직업들을 했던 사람이라면 정말 정이 가지 않는 직업 일 수가 있습니다. 장점에서 언급 하였듯이 파티 시너지가 좋다 보니 솔플 할 때는 딜이 약하다는 느낌을 너무나 절실하게 느끼며 극딜이 끝난 후에는 평들이 거의 나로만큼이라서 정말 답답하고 힘든 상위 보스에서는 굳이 평딜 넣으려는 욕심은 버리고 그냥 패턴 피하거나 여유롭게 극딜 기다리면서 평들을 조금씩만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6차가 되면 디바인차지 범위가 넓어지며 솔야누스 덕분에 사냥 또한 제자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조금 넓은 사냥터인 경우는 생츄어리로 제자리 사냥 하고 싶다면 스텟뚝 따로 가지고 있어야 하고 가장 저렴한 5초 뚝과 메르 250작이 되어 있다면 젠을 놓치지 않고 넷플릭스 시청하면서 제자리 사냥 쌉 가능입니다. 

 

파티추천도: ★   ☆

솔플추천도: ★ 

 

 

장점: 기본 스펙이 높음, 연계 콤보 없음, 기본 방무와 크확이 높아 뉴비 시작하기 좋음, 원킬컷 낮음, 코강 쉬움, 사냥도 나름 편함 

만약에 여러분이 메이플 막 시작 하거나 복귀유저라서 유니온 또한 높지 않다면 닼나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일단 닼나는 평딜도 강하고 극딜도 강하며 스킬 구조 또한 단조롭고, 기본 방무(방어율 무시)와 크확(크리티컬 확률) 또한 높아서 처음 시작 하거나 진심 부캐 또는 유니온챔프로 키워야 하는데 본캐가 컨이 약간 어려워서 부캐만큼은 쉬운 거 하고 싶다면 닼나를 추천드립니다. 사냥은 6차 야누스 나오기 전에는 약간 암이었지만 지금은 설치기나 다중기 또한 있어서 제자리 사냥이 가능하답니다. 4차 주력 사냥 기인 다크 임페일 또한 범위와 원킬컷이 낮아서 사냥 또한 크게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5차 스킬 코강도 쉬운 편이라서 코어젬스톤도 많이 소모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점: 저점이 높지만 특출함이 없고 고점 또한 없음, 방송인 중에 닼나 없는 이유 선발대도 많지 않음, 쿨뚝필요(필수는 아님), 스킬이 전체적으로 약간 뻑뻑하고 모전(모험가 전사) 특징인 기동성이 구림

너무 쉬운 조작감과 특출하게 강한 스킬이 없고 특출하게 약한 스킬이 없다보니 뭔가 사골국처럼 밍밍한 맛임, 그래서 방송인이나 초고스펙 중에서도 유저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 선발대 도전 할 때도 닼나가 없는 이유이기도 함. 쿨뚝이 필수 까지는 아니지만 쿨뚝이 있으면 좋은 직업이라서 은근히 중상 스펙으로 가면 신경은 쓰이는 템입니다. 그래서 환산 4,5만 정도의 스펙이라면 2초 쿨뚝, 6~8만 이상이라면 4,5초의 쿨뚝을 쓰는 게 좋음 그렇다고 해서 완전 필수는 아니라서 스텟뚝도 나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히어로나 팔라딘 해본 분이라면 모험가 전사의 특징인 기동성이 너무 구려서 약간 직업이 무겁고 뻑뻑하다고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컨이 재미있길 바라고 약간 다이내믹한 직업 원한다면 비추입니다.

추천도: ★   

 

 

장점: 자체 바인드, 자체 무적기, 준수한 사냥 능력, 화려한 이펙트, 단순한 딜링 스킬

소마는 리마스터를 거친 직업이며 리마 이후에 정말 좋고 많은 유튜버나 메이플 유저들이 신규 유저 또는 복귀 유저에게 하이퍼버닝 추천 직업으로 추천 해주었던 직업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소마를 본캐로 하고 있던 유저들은 소마의 콘셉트가 사라지고 너무 화려한 이펙트가 생겨서 약간 유치 해졌다고 하여 접은 상위 랭커 유저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너무 메이플 유입 기준으로 만들었다는 의미 이기도 하여 컨이 안 좋고 컨트롤 쉬운 직업 찾는다면 소마 또한 좋은 선택 일 수도 있습니다. 자체 바인드가 있고 무적기도 있으며 기동력 또한 전사 치고 괜찮은 편에 속해서 가볍게 시작한다면 추천드립니다.

단점: 극딜이 40초인데 너무 약함, 리마스터로 인해 개성이 많이 사라짐, 고점이 거의 없음, DPM 하위권

소마는 어찌 보면 약간 모험가 전사와 비슷한 느낌의 직업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출 난 강한 스킬이 없으며 극딜 욱여넣기가 힘들고 고점이 없다 보니 고스펙 유저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마스터로 인해 개성이 많이 사라져서 소마의 재미가 많이 사라지고,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딜이 너무 약해져서 현재 DPM 하위권에서 전전하고 있어 진심 본캐나 부캐로 추천하기가 애매하네요.

 

추천도: ★   

 

장점: 팔라딘에 버금가는 생존력, 유일한 남캐, 파티 시너지도 좋은 편, 로열가드가 자신에게 맞다면 재미 있는 직업, 로얄가드 제외 하고 컨트롤이 어렵지 않음, 성기사 처럼 성스러운 느낌이 있음

미하일은 로얄가드 때문에 인생의 70%가 무적기 상태이라서 만약에 첫 본캐로 한다면 대부분의 보스가 쉽게 느껴질 것이며, 성스러운 기사단 느낌이라 스킬 이펙트도 준수한 편에 속합니다. 거기에 친구와 함께 메이플 한다면 뎀감기가 있어서 파티시너지 또한 준수 한 편에 속합니다. 딜량은 예전에 정말 형편없었지만 그래도 최근에 마코 덕분에 약간 떡상 하여 의외로 숨은 꿀직업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유저수가 적다 보니 미하일이 버프 먹어도 신경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 유니크한 직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미하일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래스터는 인구수가 작은게 컨트롤이 너무 어려워서 이라면 미하일은 블래스터 빼고 모든 전사류 직업중에서 가장 적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 로열가드를 생존기 보다는 딜링 기로 사용 해야함, 컨트롤이 쉽긴 하나 로얄가드 타이밍 못 맞추면 딜링 능력이 떨어짐,

미하일 고인 물들도 로열 가드의 성공률이 100%가 이니기 때문에 로열가드의 타이밍이 정말 어렵긴 합니다. 그리고 로열가드는 무적기 전용으로 사용한다기보다는 딜링기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로드 실패 시 딜량도 떨어지며 미하일은 오히려 보스의 공격 패턴을 맞아야 하는 직업이라서 다른 캐릭터와 보스 플레이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퍼버닝 직업으로 한다면 약간 신중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스펙 유저가 없는 이유는 아무래도 딜이 버프 먹었다고 한들 아직도 중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굉장히 애매한 직업 일 수도 있습니다. 

 

추천도: ★  ★ 

 

 

장점: 정말 강력한 딜링, 콤보로 인해 심심하지 않은 플레이, 화려한 스킬 이펙트, 고점이 높은 직업

일단 블래스터는 어떤 밸런스 패치가 들어오더라도 늘 상위 5위 안에 드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밸런스 패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고점을 찍고 있는 유저에게만 해당이 되며 캔슬할 줄 알아야 하며 DPM 상위권 또한 어디까지나 컨트롤이 능숙 해졌을 때의 기준입니다. 고점이 높은 직업이다 보니, 본캐로 키울 생각 하고 키워야만 이 직업의 장 접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단점: 키보드 박살 원인, 좋은 키보드를 구매해야 함, 사냥 중에 넷플릭스 시청 어려움, 손이 느리거나 순발력이 느린 30대 이상은 쳐다도 보지 말기

앞에서 언급했듯이 고점이 높은 캐릭터이다 보니 손이 느리거나 키보드가 구리면 정말 고생하는 직업이며 제 친구가 오래전에 230까지 키우다가 gg 쳐버렸던 직업입니다. RPG게임에서 상시 철권을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할 직업이며, 하이퍼버닝이 없다면 1 렙부터 200까지도 키우기 힘든 직업이니 저 같은 경우는 140까지만 키워놓고 성장비약으로 200까지 키워놨습니다. 그리고 6차 전직한 후에 솔 야누스가 있다고 해도 큰 사냥터나 마릿수가 많은 사냥터에서는 손가락 관절염을 상시 걸릴 준비 해야 합니다. 

 

추천도: ★

 

 

장점: 준수한 유틸(블러디 레이븐 30초 쿨 무적기, 메타모포시스 시전 무적) 시전 중 무적 데몬 베인, 피흡 버프 뱀피릭 터치, 자체 글라이드 스킬, 개간지 이펙트와 타격감, 간단한 조작, 데벤과 보조무기 돌려 쓰기 가능, 사냥 성능 좋음

데몬 슬레이어는 예전에 정말 구린 직업이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버프를 먹어서 상위권에 속하는 직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전보다는 인식이 좋아졌으며 뭐니 뭐니 해도 스킬 이펙트 때문에 데슬을 입문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 또한 데슬이 처음 출시 되었을 때 스킬 이펙트 때문에 출시하자마자 키운 적이 있었으며, 개인적으로 데벤 보다 데슬을 더 좋아하며, 스킬 이펙트가 말 그대로 데몬을 형상화 한 스킬들이 많다 보니 마족의 이미지와 가장 잘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무적기 또한 많고 블러디 레이븐은 재사용까지 적용이 되어서 짧은 무적기로 활용한다면 죽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글라이딩 스킬이 있어서 처음에는 약간 적응이 힘들더라도 나중에 익숙해지면 정말 좋은 유틸리티 스킬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점: 너무 올드한 스킬 주력기(데몬 어웨이크닝, 데몬 임팩트), 루포실(루인포스실드) 필수 직업, 루포실이 교불템이라 매물이 적고 거의 직작 필수, 긴 극딜 시간 65초

데슬은 제 기억으로 2011년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스킬들이 약간 올드한 느낌은 버릴 수가 없습니다. 스킬의 이펙트가 구리다는 뜻이 아니고 보스 주력기인 데몬 어웨이크닝과 데몬 임팩트가 구분이 되어 있어서, 극딜기 때는 어웨이크닝을 사용해야 하며 극딜 끝나면 임펙트를 사용 해야 하다 보니 약간 인지부조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극딜기 스킬 자체가 65초이며 이 시간 안에 모든 딜을 넣어야만 데슬이 강하다는 게 느껴지지 그렇지 않다면 강하다는 느낌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메린이(메이플 어린이)분들이나 메이플에 투자를 많이 안 하시고 직작을 안 좋아한다면 무기 빼고 보조무기인 루포실과 엠블럼은 직작이 필수 이며 해방 한 이후에는 사실상 무기도 직작을 해야 하기에 다른 직업 보다 돈이 더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루포실을 포기 하기에는 기본 능력치가 최종뎀 10%나 올려주기 때문에 포기 할 수도 없는 노릇이며, 루포실 장착 시 최종뎀이 오르긴 하나 보스에게 피격 시 25% 추가 대미지를 받아야 해서 사실상 상시 레투다(도적 공용 5차 스킬 레디투다이)를 켜고 있는 것과 매한가지입니다.

 

추천도: ★  ☆

 

 

장점: 데슬과 보조무기 돌려쓰기 가능, 강력한 딜링, 스킬 구조 단순, 컨이 좋다면 높은 생존력, 높은 스펙의 템 제외하고 템 값이 저렴

한 동안 데벤져가 너무 핫 해서 많은 방송인들이 키웠던 직업입니다. 예전에는 딜량이 정말 형편없었지만 이 직업 또한 최근에 DPM에서 상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매물도 별로 없어서 시골 서버에서는 키울 엄두조차 내지 못했지만 지금은 경매장이 통합이 되어서 매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HP 쓰는 직업이 데벤져 하나 이기 때문에 템값 또한 전사 중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물론 높은 스펙을 목표로 한다면 직작이 필수 적이거나 접는 유저의 템을 사 와야 하지만 높은 스펙이 아니라 해방 기준 1억 플마단 정도의 템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롤로 치면 트린다미어의 느낌이 캐릭터이다 보니 생존력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컨트롤이 좋아야 한다는 가정하에 하지만 본캐 또는 진심 부캐로 키울 생각이라면 적당히 하다 보면 익숙해질 것입니다. 컨트롤로 어렵기로 소문난 카데나, 블래, 제로, 에반, 칼리 등등을 비교한다면 아주 어려운 컨트롤의 직업은 아닙니다.

단점: 높은 스펙 요구 시 직작 필수, 익숙하지 않다면 보스 때 개복치 마냥 잘 죽음, 실체 ai 아직도 약간 맛이 가 있음, 무기나 보조무기 형사 때문에 너무 비쌈, 상위 보스 패턴 모르면 스킬도 잘 안 써지고 이게 죽음?이라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 메저브 마려움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키운다면 보스에 들어가서 그 흔하디 흔한 스우에서도 자주 죽어서 클리어가 쉽지 않아서 직업 자체를 유기하거나 메이플을 접고 싶어 지게 만듭니다. 그러다 보니 약간 진심 부캐나 본캐로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키워야 잘 죽더라도 인내심 가지고 키울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대부분 스킬 사용이 HP 소모이다 보니 HP가 부족하면 스킬 사용이 안되고 무적기 사용도 HP가 일정 수준 이하 여야 사용이 가능하기에 컨트롤이 그리 간단하지 않고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보스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실체가 옛날에 사기 스킬이고 메크로 나 버그 이용에 좋았던 직업이다 보니 너프를 너무 먹어서 지금은 거의 약간 골 빈 스킬이라서 쓰기가 싫지만 딜 손실 나기 때문에 강제로 사용해야 함.

 

추천도: ★  ☆

 

 

장점: 리마스터 이후 더욱더 화려해진 이펙트, 준수한 딜량, 넓은 스킬 범위, 피흡과 슈스텐, 뛰어난 이동 유틸과 체공, 심플한 딸깍 극딜과 강력한 한 방의 극딜뽕맛

일단 작년에 리마스터를 받은 캐릭터 이기 때문에 다시 리마를 받을 필요가 없어서 더 이상 구려질 가능성이 없습니다. 예전에 키워봤던 분들은 아마 이전의 느낌과 많이 바뀐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아란을 오래전부터 키웠던 분들이 리마스터를 받은 후에 많은 유저가 아란을 접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직 리마스터 못 받은 직업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도 리마스터를 두려워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더 나빠질 가능성이 낮으며 화려한 스킬과 피흡과 슈스텐 그리고 이동 유틸도 뛰어나서 보스 잡을 때 답답함이 크지 않습니다.

단점: 게이지 시스템인 콤보 직업,  주력기의 뻑뻑함, 이어 치기의 끊을 때 타이밍에 적응 필요, 아드레날린 부재 시 의약 한 평딜, 2중 게이지로 인한 극딜밀림, 콤보시스템의 존재 이유가 없음, 마나 소모량 요구치 높음,  

장점에서 언급이 하다시피 극딜이 강력하지만 아드레날린 부재 시 평들이 너무 약하고 극딜 이후에는 딜이 약하다 보니 딱딱 끊기는 느낌을 받아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콤보가 쌓여야만 아드레날린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강한 타이밍과 약한 타이밍의 갭차이가 큽니다. 거기다가 대부분의 스킬들이 마나소모량이 크다 보니 물약을 사용할 수 없는 보스 일 때는 HP가 충분해도 펫이 물약을 소모하다 보니 정작 HP가 부족해서 물약 써야 할 때는 물약 사용 못 함( 스킬과 유니온 능력에 타격 시 HP회복인 피흡이 있어서 아주 큰 문제는 아님)

 

추천도: ★ 

 

 

장점:  용기사로 변신 가능, 사냥 좋고 텔포 쓸 수 있음, 이펙트 간지남, 검밑솔이나 세칼 까지는 좋음, 조작감이 좋음

변신하는 직업 중에서 나름 간지 나는 직업이고 평딜 직업이다 보니, 보스 패턴 잘 안다는 가정하에 쉴세 없이 딜 넣다 보면 보스 클리어타임 또한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변신한 상태에서 텔포가 있어서 보스에서 패턴 피하기가 쉬우며 이러한 장점으로 사냥에서도 거의 날아다닐 정도로 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스킬 구성 또한 그리 어렵지 않고 단순해서 보스 할 때는 사실상 쓰는 스킬이 많지 않습니다. 왜냐면 평딜 직업들은 사용하는 스킬이 많다 보니 손이 꼬이거나 쿨타임이 꼬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딜량 또한 무난하게 중위권에 속하여 약하다는 생각은 크지 않으며 컨 또한 재미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단점: 변신이 풀리면 딜이 형편없음, 펍지 필수라서 내실이 필수, 극딜이 약함, 오리진도 약한 편, 보스 이해도가 낮으면 평들을 많이 못 넣으면 카이저가 약하다고 생각됨, 

일단 변신이 필수 적인 캐릭터이다 보니 벞지(버프지속)가 필수입니다. 그래서 내실(유니온 8000, 유니온아티팩트, 메카닉 200 or250 필수)이 있어야만 긴 시간 동안 변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변신 풀렸을 때 그 캡차이가 너무 심해서 평딜 넣기 싫을 정도라 쌩 본캐로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직업으로 볼 수 있으며 부캐이라고 해도 위에서 말한 내실 중에서 적어도 2가지는 있는 상태에서 키운다면 그나마 할만합니다. 그리고 평딜 직업이다 보니 딜 넣는 시간이 정해진 보스 일 경우 딜 누수가 심해서 클타임이 조금 길 수가 있습니다. 

추천도: ★  

 

 

장점: 이펙트 예쁨, 사냥이 편하며 사냥 범위 또한 넓음, 있을 건 다 있는 유틸, 보스에서 써야 할 스킬이 많아서 손맛 좋음, 쿨 짧은 체공기 

저는 아델이 출시하자마자 키웠던 유저이며, 그 당시 아델이 출시했을 때 정말 많은 신규 유저나 복귀유저로 인해 사냥터에 가면 죄다 아델이 넘쳐 났던 시절이었고, 스킬 이펙트가 너무 예쁘고 롤에서 이렐리아를 모티브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콘셉트가 정말 비슷하며, 사냥이 너무나 쉽고 사출기가 2종류가 있어서 잡몹 처리가 쉽습니다. 거기에다가 무적기, 이동기, 뎀감기, 임페레조 8방향, 속박 스킬도 있으며 거의 웬만한 유틸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고, 아델 유저가 많다 보니 무기나 보조 무기가 많아서 저렴하며, 방어구나 장신구 또한 전사의 유저가 많다 보니 종류가 많아서 운이 좋거나 타이밍이 좋다면 저렴하게 올라오는 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단점: 영상 보고 쉬워 보여서 키웠는데 막상 보스 가면 어벙벙함( 사용할 스킬이 많으며 컨이 너무 많이 타는 직업이라서), 유틸이 많지만 대부분 뭔가 병맛이 섞여있음, 연계가 필수인 직업이 아님에도 스킬 더럽게 많이 써야 함(키셋 자리 모자람), 고점이 의외로 너무 높음, 긴 극딜 타임, 마커의 자유분방한 위치 생성

아델 유저가 많다 보니 불평불만 한 것도 많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키워본 사람과 안 키워 본 사람의 시각 차이가 너무나 커서 아델을 징징거린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델 생성하고 200까지 키우다 보면 너무 심플한 직업이라서 보스에서도 쉬운 직업이라고 착각할 수가 있는데 막상 보스 들어가면 황당하고 컨트롤이 너무 복잡하면서 그렇다고 그 모든 스킬을 다 사용한다고 해서 추가 데미지가 있는 직업도 아님. 그래서 키세팅 할 때 보면 손가락이 10개인게 너무 한탄스러울 정도로 화가 나며 보스 하다가 접거나 유린시켜버리는 사람이 한 둘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커 생성 위치 또한 지 맘대로라서 딜 유수가 많고, 극딜 또한 30초이다 보니 극딜 넣을 수 있는 시간이 정해진 보스나 이동이 너무 심한 보스에서도 짜증 나고 메접 마려움

추천도: ★ 

 

 

장점: 이동유틸 및 생존유틸, 쿨초 스킬, 추가바인드 스킬, 강력한 딜량, 태그 시스템으로 많은 스킬이 있어 손맛이 아주 일품, 모든 전사 중에서 기동성 원탑

제로는 신의 아이라는 컨셉으로 출시되어서 한 유저가 두 개의 캐릭터를 키운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현재 DPM 수치로는 최상위권에 속해 있는 직업이며, 솔플이나 파티플레이에서도 좋은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기동성은 모든 전사 중에서 단연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하며 스킬도 화려하여 심심한 틈이 없고 고점 또한 높은 편이라서 진심 본캐 또는 진심 부캐로도 하기에 정말 적합한 직업입니다. 그리고 바인드가 많아서 친구와 함께 보스에 간다고 했을 때 딜량만 높다면 거의 바인드 상태로 팰 수 있어서 자신과 친구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말 고수 분들은 보스를 1분 넘게 바인드 하시는 분도 있으니 그 재미도 쏠쏠하다고 생각이 되며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키우다 보니 코디 또한 두 성별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단점: 스토리 퀘스트 강제 클리어, 신규유저나 복귀유저에게 입문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직업, 고점과 저점이 너무 차이가 심한 직업, 캔슬 필수 직업

신규유저이라면 제로는 신의 아이답게 100 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스토리 퀘스트 때문에 다른 유저와 만날 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챕터 2 까지는 클리어해야만 만날 수 있으며 스토리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 한다는 시스템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작성자인 저는 170까지만 겨우 겨우 키우고 나머지는 성장비약을 사용해서 겨우 200을 맞췄습니다. 제로의 유니온 효과가 200 기준 10% 추가 경험치 주기 때문에 필수로 키워야 하는 직업이기도 하고 250까지 키우면 추가 경험치가 12%이라서 정말 고인 물 분들만 250작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로를 신규유저나 컨이 딸리는 사람에게 추천하기 어려운 점은 바로 고점과 저점 차이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 정도 제로를 했다고 하는 환산 5,6만 인 사람도 고인 물과 동일 보스 기준 거의 2배 가까이 클리어 시간이 차이가 나다 보니 아예 처음 접하거나 손이 느린 사람들은 현재 제로가 DPM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결국은 하위나 최하위권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추천도: ★  

 

 


여기부터는 필자의 개인 의견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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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에 좋은 직업 추천

보스에 좋은 직업 추천 기준은 파티 또는 솔플 다 해당하거나 하나라도 해당하는 기준으로 추천하겠습니다.

★ 팔라딘

다크나이트

카이저  제로

 

사냥에 좋은 직업

사냥은 기본 6차 이후에 솔 야누스를 배운다면 거의 비슷하게 좋으나 그래도 제자리 가능성이 높은 직업으로 추천하겠습니다.

★ 팔라딘

★ 다크나이트

데몬 슬레이

★ 아델

★ 카이저

 

유니온이 좋은 직업

유니온이 좋은 직업의 기준은 초반이든 후반이든 필수적으로 키워야 하는 직업으로 추천하겠습니다.

★ 데몬 어벤져: 200,250 기준 보스데미지 5% / 6%

★ 블래스터: 200,250기준 방무 5% / 6%

★ 제로: 200,250기준 추가 경험치 10% / 12%

★ 아란: 200,250기준 타격 성공 시 70% 확률로 8% / 10% 회복 

 

티어가 높은 직업(2025.02.03 기준) 

티어 기준은 환산 주스텟 사이트에 나와 있는 8.8 DPM표 기준이며 추후에 제 블로그에도 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데몬 어벤져 8.8 DPM 1위(29프)

★ 제로 8.8 DPM 3위

★ 블래스터 5위

★ 다크나이트 8위

★ 데몬 슬레이어 11위

★ 아델 12위

 

개인 추천 직업

이건 지극히 제가 만약에 전사류의 직업을 하이퍼버닝 맥스 부스터를 사용했을 때 키우고 싶은 리스트이며, 전부 다 키워본 직업이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거나 관심이 가서 부캐로 키우고 싶은 직업으로 작성하겠습니다.

★ 데몬 슬레이어

★ 제로

★ 미하일

 

 


  마치며 ★ 

오늘은 곧 있을 하이퍼버닝 맥스 부스터를 받는 분들에게 또는 그냥 하이퍼버닝 맥스를 시작하여 메이플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저의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으며 어디까지나 제가 메이플 하면서 느낀 점들과 다른 분들의 의견들도 약간 포함이 되어 있는 점들을 통합하여 작성 한 글이니 이상한 점이나 틀린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배우는 입장이라 미흡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막 시작 하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같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시기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평소 즐겨하던 모바일게임뿐만 아니라 PC온라인게임까지도 꾸준히 즐기고 있는데 각 게임마다 특징 및 재미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게임을 선택하여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국내에서는 어떤 종류의 온라인 게임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지 궁금해졌고, 이를 알아보기 위해 2023년 1월 기준 게임 순위 사이트를 참고하였으며 모든 온라인 게임 위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해봅시다.

 


1.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이라는 게임을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남녀 할거 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저는 친구 덕분에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게임을 못해서 잘 하지 않는데 이건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일단 캐릭터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팀플레이 중심이라서 팀워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팀원들끼리 서로 대화하면서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무척 즐겁습니다. 또 하나 좋은 점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겁니다. 보통 RPG 게임은 초반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건 튜토리얼 모드가 따로 있어서 금방 배울 수 있어요. 물론 잘하는 분들에게는 시시하겠지만 초보자인 저한테는 딱 맞는 게임입니다. 혹시 아직 해보지 않으셨다면 한번쯤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발로란트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한 1인칭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가 출시됐다. 기존 오버워치와는 달리 팀플레이보다는 개인전이 중심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 맵 곳곳에 배치된 총기류를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방식인데 각 캐릭터마다 고유 스킬이 있어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다만 아직까지는 최적화가 덜 되어서인지 일부 PC에서는 프레임 저하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리고 정식 출시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버그가 많아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스팀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을 만큼 반응이 뜨겁다. 아무래도 무료라는 점과 함께 다양한 스킨 및 액세서리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 물론 가격 대비 콘텐츠가 부실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일단 한번 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3. 오버워치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인기 게임 오버워치의 후속작 개발 소식을 알렸다. 오버워치는 2016년 출시 이래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현재까지도 PC방 점유율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e스포츠 대회 규모 면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신작에서는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다양한 영웅 캐릭터 그리고 신규 전장 및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된다. 다만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다. 기존 유저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오랜 기간 애정을 갖고 키워온 캐릭터인데 갑자기 사라지면 상실감이 클 수밖에 없다. 물론 회사 입장에선 수익 창출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다. 부디 모두가 만족할 만한 방향으로 잘 마무리되길 바랄 뿐이다.

 

4. 피파 온라인4

넥슨이 서비스하는 인기 스포츠 게임 피파 온라인4 가 출시됐다. 전작과는 달리 그래픽 퀄리티가 한층 업그레이드됐고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어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다만 아직까지는 최적화가 덜 됐는지 렉이 심하고 끊김 현상이 잦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서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잦은 접속 장애가 발생한다는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물론 개선해야 할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우선 과금 유도가 심하지 않아서 좋다. 패키지 구매 방식 대신 유료 재화인 BP로만 살 수 있게 변경했는데 덕분에 무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이적시장 시스템 개편 및 강화 확률 공개 등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흔적이 엿보인다. 부디 지금의 초심을 잃지 말고 꾸준히 운영해주길 바란다.

 

5. 로스트아크

2018년 11월 7일 스마일게이트 RPG에서 개발한 MMORPG 로스크아크가 드디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첫날 동시 접속자 25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덕분에 PC방 점유율 순위 1위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다만 아직 개선해야 할 문제점도 눈에 띈다. 우선 서버 불안정 및 버그 수정 그리고 최적화 작업이 시급해 보인다. 물론 지금 당장 모든 걸 해결할 순 없겠지만 유저들의 불편 사항을 최대한 빨리 반영했으면 좋겠다. 아울러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속도도 좀 더 빨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6. 메이플스토리

2003년 4월 2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는 올해로 19주년을 맞았다.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지만 한때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쉬운 조작법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양한 직업과 스킬 그리고 풍부한 콘텐츠 덕에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있다. 지나치게 과금 유도가 심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확률형 아이템 뽑기 시스템 도입 후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했고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게이머들이 즐겨 찾는다는 건 그만큼 매력적인 게임이라는 방증 아닐까?

 

7. 서든어택

넥슨지티가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1인칭 슈팅 게임(FPS) 서든어택2가 출시됐다. 전작과는 달리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그래픽 수준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캐릭터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배경 묘사도 훌륭하다. 다만 최적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인지 사양이 낮은 PC에서는 버벅거리는 현상이 잦다. 그리고 일부 맵에선 바닥 재질이 지나치게 미끄러워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따른다. 또 총기 반동 표현이 다소 과장되어 있어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볼 때 아직까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하다.

 

8.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블루홀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로얄 방식의 1인칭 슈팅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연일 화제다. 출시 직후 스팀 동시 접속자 수 1위를 기록하더니 현재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래 이토록 인기가 높은 걸까? 직접 해본 소감을 말하자면 일단 그래픽이 훌륭하다. 실사 수준의 디테일 덕분에 진짜 전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다양한 무기와 탈것 및 차량 탑승 시스템 덕에 지루할 틈이 없다. 마지막으로 유저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치열한 전투 상황이 스릴 넘친다. 다만 아직 최적화가 덜 돼서 그런지 사양이 다소 높다는 점은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흥행 돌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9. 던전 앤 파이터

넥슨사의 인기 액션 RPG 게임 던파 줄여서 던파는 2005년 8월 출시되어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초창기엔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래픽 퀄리티가 상당하다. 캐릭터 종류도 다양하고 스킬 이펙트도 화려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론 타격감도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격투가와 귀검사 직업을 선호하는데 조작 난이도도 적당하고 콤보도 쉬워서 초보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다만 단점으로는 현질 유도가 심하다는 점인데 이건 뭐 모든 게임이 다 그러니까 그러려니 한다. 아무튼 아직 해보지 않았다면 한번쯤 즐겨보길 추천한다.

 

10. 아이온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MMORPG ‘아이온’ 이다. 2008년 11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접속자 수 41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대작이다. 제가 오랫동안 해봤던 게임은 아니지만 저의 친구는 랭커를 할 정도로 이 게임에 푹 빠져 있었고 정말 사람을 중독성 있게 만드는 게임 이었다고 한다. 돌이켜보면 참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다. 지금은 RPG게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게임을 즐기고 있지 않지만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해보고 싶기는 하다.

 

1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사의 MMORPG 게임이자 와우라고도 불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004년 11월 출시됐다. 첫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을 거쳐 2008년 리치왕의 분노 그리고 2012년 대격변이라는 세 번째 확장팩을 내놓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오리지널 버전 기준으로 9개의 종족과 8개의 직업 및 다양한 전문 기술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라인 덕분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나 역시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즐겨 했던 추억이 있어 아직까지도 가끔씩 접속하곤 한다. 다만 예전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아무래도 오랜 기간 서비스되다 보니 콘텐츠가 고갈되고 밸런스 붕괴라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12. 스타크래프트

1998년 출시된 스타크래프트는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국민 게임이다. 나도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 집에서 우연히 접한 뒤 푹 빠져버렸다. 종족별로 다양한 유닛을 생산하여 상대방 진영을 파괴하는 방식인데 단순하지만 중독성이 강하다. 덕분에 학교 끝나면 곧장 PC방으로 달려가 밤늦도록 즐기곤 했다. 물론 부모님께 혼나기도 엄청 혼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했던 이유는 재미있으니까. 아무튼 나에겐 학창시절 추억이 담긴 소중한 게임이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이제는 예전만큼 인기가 없다는 사실이다. 한때 피시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롤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직까지는 마니아층이 탄탄하다는 건데 부디 오랫동안 장수했으면 좋겠다.

 

13. 검은사막

펄어비스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MMORPG 게임이다. 2018년 1월 25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직후 PC방 점유율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았다. 덕분에 한때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부족한 면이 많다는 지적이 많다. 우선 최적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픽 사양이 높은 편인데 반해 요구 사항이 지나치게 높다는 평가다. 이로 인해 일부 유저들은 렉 또는 튕김 현상을 호소하고 있다. 물론 차츰 개선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불편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또 하나 문제점은 과금 유도가 지나치다는 것이다. 유료 결제 없이는 원활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향후 운영 방식에 따라 롱런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4. 카트라이더

어린 시절 즐겨 했던 추억의 게임 하나쯤은 모두 갖고 있을 것이다. 나에게는 넥슨의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이 그렇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19년 전 출시된 작품이지만 여전히 인기가 높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조작법도 쉽고 캐릭터도 귀여워서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일단 맵이 단조롭고 속도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또 현질 유도가 심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유저층이 두터운 걸 보면 분명 매력적인 게임임엔 틀림없다. 하지만 아직 까지도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에 갑작스러운 섭종 기사가 뜨면서 많은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처음에는 공식적인 서비스 종료 라는 넥슨의 입장에서 발표 된것이 아니라 단지 인터넷 기사에서 나온 내용 이었으나 며칠전 개발자가 직접 나와서 온라인 간담회에서 공식적으로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한다는 얘기를 발표 하였고 3월 31일에 정식 종료 된다고 한다. 물론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래프트에 온 힘을 쏟기 위해서 서비스 종료 한다지만 아직도 마음이 한 켠에 아쉬운 마음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이왕 이렇게 된거 카트라이더 드래프트가 현재 카트라이더 보다 더 흥행 하길 바라는 마음 밖에 없다.

 

15. 사이퍼즈

내가 즐겨 하는 게임은 사이퍼즈다. 줄여서 사퍼라고도 부른다. 원래 AOS라는 장르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친구 소개로 접하게 됐다. 해보니까 재미있어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일단 캐릭터가 다양해서 마음에 든다. 개성 넘치는 외모에다 능력치도 제각각 달라서 골라 쓰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액션신이 화려해서 좋다. 타격감이 살아있고 스킬 이펙트도 멋져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 다만 매칭 시스템이 조금 아쉽다. 랜덤 매칭이라서 원하는 상대랑 만나기가 쉽지 않다. 또 유저들끼리 서로 욕하고 싸우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는데 보기 좋지 않다. 물론 나도 가끔 욱해서 싸울 때가 있지만 자제하려고 노력한다. 아무튼 현재로서는 이만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한다.

 

16. 리니지

리니지는 1998년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MMORPG 게임이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PC방 점유율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모바일 버전으로까지 출시되었다. 이토록 오랜 기간 동안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탄탄한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를 꼽을 수 있다. 판타지 소설에서나 볼 법한 다양한 종족과 직업이 등장하는데 덕분에 캐릭터 육성의 재미가 쏠쏠하다. 더불어 공성전, 혈맹 시스템, PVP 대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워낙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그래픽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사랑받는다는 건 그만큼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는 뜻 아닐까?

 

17. 리니지2

리니지2는 1998년 출시되어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MMORPG 게임이다. 2003년 엔씨소프트사에서 개발했으며 원작 PC온라인 버전과는 달리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재탄생시켰다. 기존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도입했고 그래픽 퀄리티 및 타격감 개선 작업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자동 사냥 기능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물론 수동 조작만큼 재미있지는 않지만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혈맹원끼리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성전이야말로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대규모 전투를 통해 성을 차지하면 막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과금 유도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18. 워크래프트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사의 인기 게임 시리즈물 가운데 하나인 워크래프트3 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998년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종족으로는 인간족 영웅 아서스 메네실과 오크족 영웅 듀로탄 그리고 나이트엘프족 영웅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별로 고유 스킬 및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즐길 수 있어 친구 또는 가족끼리 즐기기 좋다. 다만 오랜 기간 서비스되다 보니 그래픽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있다.

 

 19. 디아블로2

2000년대 초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블리자드사의 액션 RPG 게임 시리즈 디아블로나 스타크래프트 모두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이야 워낙 다양한 종류의 게임이 출시되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독보적인 존재였다. 물론 현재까지도 마니아층이 두텁긴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닌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후속작인 디아블로3 보다 전작인 디아블로2 가 더 재밌었다. 일단 그래픽부터가 마음에 들었다. 캐릭터 생김새라든지 배경 묘사가 섬세했고 움직임도 부드러웠다. 또 타격감도 훌륭했는데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손끝에서부터 짜릿한 전율이 느껴졌다. 그리고 레벨업 시스템도 참신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원하는 대로 분배할 수 있었다. 덕분에 나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일부 직업만이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심지어 유저들끼리 서로 물고 뜯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다행히 확장팩 발매 후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20. 패스오브 엑자일

이 게임은 디아블로 시리즈 개발진이 참여하여 제작한 핵앤슬래시 RPG 게임이다. 출시 직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글로벌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기존 MMORPG와는 달리 스킬 트리 시스템을 도입했고 다양한 캐릭터 육성 방식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유저들은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과금 요소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대신 일정 레벨 달성 시 주어지는 보상 상자를 통해 장비를 획득해야 한다. 물론 확률형 아이템이긴 하지만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다만 진입 장벽이 다소 높다는 단점이 있다. 기본적인 조작법 외에도 복잡한 전직 과정 및 각종 퀘스트 수행 요령을 숙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보자라면 반드시 공략집을 참고하길 권한다.

 

21. 에이펙스 레전드

2019년 1월 출시된 EA의 신작 배틀로얄 게임이다. 기존 배틀그라운드와는 달리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방식인데 맵 곳곳에 위치한 보급 상자를 차지하면 각종 무기와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일정 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거나 체력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특수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PC방에서는 별도의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22. GTA5

2015년 9월 17일 출시된 락스타게임즈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PS3, Xbox360, PC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싱글플레이 외에도 최대 8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가 제공된다. 현재 스팀 기준 메타크리틱 점수 97점을 기록했으며 유저 평가에서는 압도적인 긍정 반응을 얻고 있다.

 

23. 오딘: 발할라 라이징

카카오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를 기록 중이다. 업계에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라는 반응이다. 당초 흥행 여부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완전히 달랐다. 일각에서는 “예상 밖”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물론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성적만으로도 충분히 고무적이다. 더욱이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 가운데 하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다. 다만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다. 우선 서버 불안정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접속 대기열이 길어지거나 캐릭터 생성 불가 상태가 지속되는 등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또 잦은 점검 및 버그 수정 지연 사태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부디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되길 바라며 향후 운영 측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24. 이터널 리턴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배틀로얄 PC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이 화제다. 출시되자마자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더니 지금까지도 부동의 상위 랭크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덕분에 덩달아 나도 바빠졌다. 주변 친구들로부터 같이 하자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 역시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설치했는데 직접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일단 그래픽이 마음에 들었다. 캐릭터 모델링 수준이 상당했고 배경 묘사도 훌륭했다. 그리고 조작법이 간단해서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다만 진입장벽이 높다는 단점이 있는데 다행히 튜토리얼 모드가 잘 갖춰져 있어 크게 어렵진 않았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과금 유도가 심하지 않다는 것이다. 유료 재화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마음에 든다. 마지막으로 유저 친화적인 운영 방식도 칭찬하고 싶다. 공식 카페를 통해 수시로 소통하려는 자세가 돋보인다. 아직까지는 딱히 불편한 점이 없어서 만족스럽다.

 

25. 테일즈런너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동화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쉬운 조작법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 맵 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맵이 존재하는데 난이도별로 구분되어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캐릭터별 고유 스킬 및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현재 약 70여 종의 캐릭터가 있으며 매달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고 있다. 참고로 내 최애캐는 초원이다.

 

26.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작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의아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재미있고 잘 만든 게임임에는 틀림없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일단 그래픽이 좀 아쉽다. 유닛 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인 색감이 칙칙하고 단조롭다. 그리고 배경 묘사가 지나치게 단순한데다 맵 구조도 복잡해서 한눈에 알아보기 어렵다. 또 하나 지적하고 싶은 건 밸런스 붕괴다. 종족별로 상성이 존재해야 하는데 지금은 거의 모든 종족이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다 보니 유저 입장에서는 굳이 비싼 돈 주고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팬층이 두터운 만큼 나름대로 매력이 있긴 한가 보다. 아무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번 즐겨봐야겠다.

 

27. 도타2

AOS장르의 원조격인 도타2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현재 리그오브레전드와 함께 양대 산맥 체제를 구축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롤보다는 도타2 쪽에 좀 더 마음이 간다. 우선 캐릭터 디자인이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그리고 영웅 선택 폭이 넓어서 좋다. 물론 아직까지는 밸런스 면에서 부족한 감이 있지만 차차 개선될 거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스킨 시스템이 매력적이다. 개성 넘치는 외형 변화뿐 아니라 음성 더빙 및 스킬 이펙트 변경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다만 유료라는 점이 다소 아쉽다. 아무튼 지금까지의 분위기로만 본다면 당분간 흥행 가도를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28. 폴가이즈

2020년에 출시된 스팀 신작 게임 하나가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바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주얼 배틀로얄 게임 '폴가이즈'다. 기존 배틀그라운드나 포트나이트와는 달리 최대 60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참여하여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싸우는 방식인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일단 조작법이 상당히 어렵다. 방향키와 점프 버튼 단 두 개만으로 모든 동작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맵 곳곳에 배치된 장애물 및 함정을 피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하는데 이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만약 운이 나쁘면 첫 라운드만에 탈락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재미있다 보니 꾸준히 즐기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최고의 게임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

 

29. 블레이드 앤 소울

블소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MMORPG 게임이다. 2012년 6월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무협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동양풍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전투 시스템 및 경공술, 무공 수련 등이 있으며 캐릭터 육성 방식에 따라 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내가 즐겨 하는 직업은 검사이자 린검사인데 빠른 속도로 적을 제압하는 손맛이 짜릿하다. 다만 조작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컨트롤 능력에 따라 성능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

 

30.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크레이지아케이드 는 넥슨이 개발한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이다. 2001년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조작법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 규칙은 상대 팀 진영에 위치한 깃발을 먼저 차지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물풍선을 이용해 상대를 가둔 뒤 터뜨리면 된다. 이때 상대방 플레이어를 직접 타격해도 되고 맵 곳곳에 놓인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도 된다. 단, 모든 행동은 키보드 방향키로만 이루어진다. 만약 실수로라도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곧바로 패배 처리된다. 따라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참고로 최대 8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전과 팀전 모두 가능하다.

 

31. 엘소드

엘소드는 KOG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액션 RPG 게임이다. 2005년 12월 출시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 비결은 다양한 캐릭터와 탄탄한 세계관 그리고 쉬운 조작법 덕분이다. 우선 직업별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검사, 마법사, 궁수, 도적 등 각기 다른 무기와 스킬을 사용하여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방대한 세계관이다. 고대 나소드 문명으로부터 시작된 비밀스러운 힘을 둘러싼 모험담을 담고 있는데 시공간을 초월한 배경 묘사가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키보드 방향키와 Z, X, C 키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32. 스페셜 포스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쯤 해봤을 법한 국민 게임이 있다. 바로 스페셜 포스다. 한때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 현재 누적 가입자 수만 해도 무려 천만 명에 달한다. 나도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즐겨 했던 기억이 난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그래픽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출시된 지 오래된 게임이니 어쩔 수 없다고 이해하려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현재는 나는 진짜 가끔 심심하거나 생각 날 때 잠깐씩 플레이 해보고 나머지는 대부분 서든이나 오버워치, 또는 배그를 더 자주 하게 된다.

 

33. 천하제일상 거상

내가 즐겨 했던 PC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천하제일상 거상’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상인이 되어 장사를 한다는 독특한 소재가 마음에 들어서 시작했는데 의외로 재미있어서 푹 빠져버렸다. 물론 초반에는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덧 레벨 200을 달성했고 지금까지도 틈틈이 즐기고 있다. 덕분에 웬만한 퀘스트는 혼자서도 척척 해낼 정도로 전문가가 됐다. 만약 나처럼 옛날 추억 떠올리며 해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아래 몇 가지 팁을 참고하길 바란다. 우선 캐릭터 육성법으로는 본캐 전직 후 올힘 스탯을 추천한다. 그리고 장수 조합은 선무공신+거북차+시호충장+뇌전차or서산대사 or제갈공명 이렇게 다섯 명을 구성하면 된다. 단, 뇌공은 필수이니 반드시 뽑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사냥터로는 청랑존 또는 무투인면 몰이사냥을 추천한다. 경험치 획득량이 많고 상재템 가격도 쏠쏠해서 돈벌이 하기 딱 좋다.

 

34. 마인크래프트

현재 초등학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샌드박스형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다. 네모난 블록 형태의 캐릭터를 조종하여 다양한 건축물을 짓고 탐험하는 방식인데 자유도가 높아서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지나치게 빠져들면 중독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우선 정해진 규칙 없이 플레이어 마음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쉽게 질릴 수 있다. 그리고 혼자서는 재미있게 즐기기 어려운 구조라서 친구들과 함께 하기 마련인데 이때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 만약 내 자녀가 과도하게 집착한다면 부모로서 적절한 지도가 필요하다. 일단 이용 시간을 제한하도록 하자. 아울러 가족끼리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대화거리가 생겨서 서로 공감대도 형성되고 친밀감도 높아질 것이다. 지금은 초등학생 조카가 있다 보니 그나마 그들이랑 대화 할만한게 이거에 대해서 얘기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는 것 같다.

 

35.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1년 전쯤 친구로부터 재미있는 게임 하나를 추천받았다. 이름하여 카스온라인인데 줄여서 카온이라고 부른다. 기존 서든어택과는 달리 좀비 모드라는 독특한 콘텐츠가 있어 신선했고 중독성도 강했다. 덕분에 한동안 푹 빠져서 살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통해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넥슨이 서비스하던 카온을 스팀이라는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내용이었다. 순간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내가 즐겨 하던 게임이 한순간에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허탈하기도 하고 배신감마저 들었다.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수익 창출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유저로서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어쨌든 이제 와서 후회해봤자 소용없는 일이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즐기면 그만이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별다른 문제없이 잘 운영되고 있으니 다행이다. 부디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36. 마비노기

넥슨의 MMORPG 마비노기는 200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판타지 라이프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나 역시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즐겨오고 있는데 올해로 벌써 15주년을 맞이했다고 한다.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이 즐길 수 있다는 건 분명 매력적인 일이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선 그래픽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점이다. 물론 초창기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부족한 느낌이다. 그리고 지나친 과금 유도 정책도 불만스럽다. 정액제 요금 외에도 캐시 아이템 구매를 강요하는데 이게 은근히 부담된다. 마지막으로 운영 방식인데 이건 뭐 거의 방치 수준이다. 업데이트 주기가 지나치게 길고 버그 수정 및 개선 사항 반영 속도도 느리다. 심지어 일부 캐릭터 스킬 밸런스 조정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다. 이러니 신규 유저 유입은커녕 기존 유저들 마저 하나둘 떠나는 추세다. 부디 초심으로 돌아가 예전의 명성을 되찾길 바란다.

 

37. 로블록스

메타버스 플랫폼이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 쉽게 설명하자면 가상현실 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현재로서는 제페토라는 앱이 가장 유명하지만 해외에서는 로블록스가 대세다.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무려 1억 6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4,000억 원 정도였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년 대비 80% 가까이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향후 전망도 밝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수익 구조가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38. 엘든 링

많은 사람들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신작 콘솔 게임 <엘든 링>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출시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만큼 공개되자마자 반응이 뜨거웠다. 우선 그래픽 퀄리티가 압도적이었다. 배경 묘사며 캐릭터 디자인 모두 흠잡을 데 없이 훌륭했다. 심지어 몬스터마저도 생동감 있게 구현되어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다만 다소 아쉬웠던 점은 전투 시스템이었다.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액션보다는 퍼즐 요소가 강조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신선하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나마 다행인 건 오픈월드 방식이라는 점이다. 덕분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재미가 있었고 다양한 무기와 스킬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었다. 아무튼 이번 작품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39. 디아블로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사의 신작 액션 RPG ‘디아블로3’가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단숨에 꿰차는가 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덕분에 관련 기사 및 게시물이 연일 쏟아지고 있으며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작품이 전작과는 달리 다소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여서 마음에 든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다만 우려스러운 점은 서버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접속 장애라든지 잦은 튕김 현상 그리고 버그 수정 지연 등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니 신기할 따름이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끝판 보스를 쉽게 클리어 하다 보니 지금은 출시 때와 달리 유저수가 그리 많지 않다. 

 

40. V4

한 때 넥슨 신작 모바일 MMORPG V4 가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PC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시킨 작품답게 그래픽 퀄리티가 뛰어나고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자동 사냥 기능이 지나치게 많아 수동 조작의 재미가 반감된다는 점은 아쉽다. 그리고 과금 유도가 심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불편하진 않았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단정 지을 순 없다. 아무튼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현재까지의 반응을 종합해보면 충분히 롱런할 만한 타이틀이 아닌가 싶다.

 

41. 피파23

 EA 스포츠에서는 신작 FIFA 23을 출시했다. 매년 이맘때쯤 나오는 시리즈물인데 작년에는 유독 반응이 뜨거웠다. 전작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다양한 모드 그리고 개선된 AI 덕분이다. 개인적으로는 커리어 모드가 가장 마음에 든다. 기존 버전과는 달리 이적 협상 및 계약 연장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현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다만 여전히 부족한 콘텐츠는 아쉽다. 팀 선택 폭이 제한적인데다 리그 수도 적다. 또 시즌 중간에 영입 또는 방출하려면 별도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도 불편하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만큼은 확실하다. 지금 당장 구매해도 후회하진 않을 것이다.

 

42. 파이널 판타지14

MMORPG라는 장르는 내가 즐겨 하는 게임 장르 중 하나다. 예전에는 주로 롤플레잉 게임을 즐겼지만 지금은 액션 RPG 쪽으로 취향이 바뀌었다. 아무래도 조작법이 간편하고 타격감이 뛰어나서 인 것 같다. 현재 즐기고 있는 게임은 스퀘어에닉스사의 파이널 판타지14인데 출시되자마자 단숨에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을 만큼 반응이 뜨겁다. 나도 오픈 베타 첫날부터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벌써 레벨 50을 달성했을 정도로 푹 빠져있다. 물론 단점도 있다. 우선 유료 결제 시스템이 복잡하다는 점이다. 정액제 방식이긴 한데 월정액 외에도 추가 과금 요소가 많아서 부담스럽다. 그리고 캐릭터 육성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퀘스트 동선이 길고 반복 작업이 많아 지루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워낙 뚜렷한지라 당분간은 계속 즐길 예정이다.

 

43. 히트2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다양한 무기 사용이 가능해졌다. 덕분에 전투 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캐릭터 육성 시스템이 도입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다만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멀티플레이 모드가 없다는 점은 아쉽다. 대신 싱글 캠페인 미션이 추가되어 혼자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물론 친구랑 같이하면 즐거움이 배가 되겠지만 굳이 없어도 크게 불편하진 않다. 개인적으로는 그래픽 퀄리티가 한층 업그레이드돼서 만족스럽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수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44. 마비노기 영웅전

넥슨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는 200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14년 12월 후속작인 마영전이 출시됐다. 기존 작품과는 달리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 및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출시 직후 단숨에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현재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그래픽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최신작인 만큼 좀 더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45. 뮤 온라인

1998년 출시된 웹젠의 MMORPG ‘뮤 온라인’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오랜 기간 서비스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에피소드가 존재하는데 그중 하나가 개발 비화다. 원래 기획 의도는 기존 RPG와는 달리 사냥보다는 유저간 커뮤니티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캐릭터 성장 속도 및 난이도를 낮추고 몬스터 대신 길드원끼리 파티를 맺어 던전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물론 초기 반응은 좋지 않았다. 아무래도 레벨 업 중심의 전투 시스템에 익숙해진 탓인지 지루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그러자 회사 측에서는 방향을 급선회하여 레벨업 요소를 추가했고 덕분에 현재의 인기작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한다. 만약 그대로 방치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지금쯤 추억의 게임으로 전락했을지도 모른다.

 

46. R2

웹젠의 신작 MMORPG ‘R2’가 출시 직후 인기몰이 중이다. 서비스 첫날 동시접속자수 4만 명을 돌파하더니 이틀 만에 PC방 점유율 순위 6위에 올랐다. 현재 추세라면 올해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유저들의 반응도 뜨겁다. “역시 웹젠”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개발사인 웹젠 입장에서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작품은 무려 13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이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공들인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래픽 퀄리티며 타격감, 액션성 모두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하다. 물론 단점도 있다. 지나치게 빠른 레벨업 속도라든지 일부 콘텐츠 부족 등 개선해야 할 부분도 눈에 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부디 롱런하길 바라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47. 겟앰프드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쯤인가? 한창 유행하던 게임이 하나 있었다. 이름하여 겟앰프드라는 대전 액션 게임인데 줄여서 그냥 겟앰이라고 불렀다. 지금이야 워낙 다양한 종류의 게임이 출시되고 있지만 당시엔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다. 학교 끝나면 친구들이랑 PC방 가서 몇 시간씩 하고 집에 오곤 했다.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는 각 캐릭터별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가 등장하는데 하나같이 멋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다. 물론 성능 면에선 차이가 있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어차피 기술 쓰는 법 익히고 나면 전부 똑같으니까. 그리고 액세서리라는 일종의 장비 개념이 있었는데 이것저것 착용하면 외형이 바뀌어서 신기했다. 아무튼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난다. 최근에 유튜브 보니까 의외로 많은 유튜버분들이 재미 있게 즐기고 있는것 같았다. 거기다가 지금은 예전 만큼 캐시 요구가 에픽 악세 빼고 심하지 않아서 그나마 할만하다. 그래서 나도 가끔 친구들이 겟앰하자고 하면 발라주곤 한다.

 

48. 아키에이지

MMORPG라는 장르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2004년 출시된 리니지2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리고 2010년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개발한 아키에이지가 등장하면서 또 한번 중흥기를 맞았다. 2012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니 가히 전설적인 작품이라 할 만하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나 역시 오픈 초기부터 즐겨왔는데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우선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가 마음에 든다. 아울러 다양한 직업과 종족별 특성 및 스킬 시스템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다. 다만 자유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 퀘스트 동선이 복잡한데다 길 찾기가 어려워서 헤매기 일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이만한 게임을 찾지 못했기에 계속 즐기고 있다.

 

49. 알투비트

리듬 액션 게임하면 떠오르는 작품이 하나 있다. 바로 2004년 출시된 네오위즈의 <알투비트>다.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르기도 했던 만큼 아직까지도 기억하는 유저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학창시절 즐겨 했었는데 지금 와서 돌이켜봐도 참 잘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선 음악 선택 폭이 넓어서 좋았다. 가요에서부터 클래식, 팝송, OST 등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골라 들을 수 있었다. 또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초보자인 내가 하기에도 크게 어렵지 않았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구조여서 승부욕을 자극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캐릭터 꾸미기 기능이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아바타 꾸미기는 물론이고 옷이랑 액세서리 종류도 많아서 꾸미는 재미가 쏠쏠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서비스 종료 시점이 너무 빨랐다는 것이다. 2014년 12월 31일을 끝으로 15년 가까이 이어오던 서비스가 막을 내렸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려서 무척 아쉬웠다. 그래서 나는 종종 중국서버에서 가끔 게임을 플레이 하곤 했다. 중국에도 의외로 많은 고수들이 존재 했지만 그들의 PC와 인터넷의 문제 때문에 가끔 렉걸리거나 튕기기도 했다. 다행히도 최근에 다시 오픈해서 옛날 즐기던 분들이 다시 하는것 같다. 하지만 대부분 고인물들이라서 혹여나 애매한 실력이거나 뉴비라면 혼자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드린다.

 

50. 바람의 나라

어릴 적 즐겨 했던 추억의 게임 하나쯤은 모두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에게는 넥슨사의 <바람의 나라>가 그렇다. 1996년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게임인데 무려 27년째 서비스되고 있다. 내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친구들과 함께 PC방에 가서 밤새도록 즐겼던 기억이 난다. 캐릭터 레벨을 올리기 위해 밤낮없이 사냥했고 돈을 벌기 위해 장사도 했었다. 그리고 마침내 지존급 무기를 장착했을 때의 희열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돌이켜보면 정말 순수했던 시절이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우선 진입 장벽이 높다는 점이다.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서 그런지 신규 유저 유입이 쉽지 않다. 또 그래픽 퀄리티가 떨어져서 최신 게임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겐 매력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 분명 대단한 일이다. 아마도 그건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두터운 팬층 덕분일 것이다. 나도 아직까지 가끔씩 접속해서 즐기고 있으니 말이다.

 

 


◆마무리

오늘은 온라인게임 순위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해봤다. 너무나 많은 게임들 이지만 아직 까지 내가 대부분 해본 게임들이다. 물론 최근에 나온 게임은 자주 안하고 모르는것도 있지만 오래 된 게임은 대부분 해봤다고 해도 무방하다. 몇몇개의 게임들은 내가 해보지 않아서 그냥 다른 사람들이 이 게임을 했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만 간략하게 썼다. 나도 나이가 30 넘어가다 보니 게임 하는 시간이 점점 줄고 있지만 서도 그래도 친구들이랑 만나면 거의 무조건 PC방은 가는것 같다. 근데 우리가 그나마 공통적으로 다 같이 하는 게임이 롤 이다 보니, 롤 얘기만 주구장창 하는것 같다. 그래서인지 PC방에 가면 대부분 롤을 한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는 롤이 체감상 거의 50%의 게임 유저를 가지고 있는것 같아 과연 롤을 뛰어넘는 게임이 언제 나올지 너무나 기대되면서도 한 편으로는 롤도 스타 처럼 사람들에게 많이 잊혀지지 않길 바랄 뿐이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게임블로거 티토리 게임즈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

너무 심심해서 PC게임을 자주 플레이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현재 저의 본캐 레벨은250이며 부캐로는 호영 245레벨 그리고

팬텀 245레벨을 육성중인데요.

벌써 12월 말이지만 이벤트 덕분에 레벨업 속도가 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닝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데요.

이럴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메이플스토리 하이퍼버닝 직업추천" 인데요.

기존 캐릭터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직업군이 좋을지 알아볼까요?

 

 



하이퍼버닝 이란?

메이플스토리 에서는 많은 종류의 버닝 이벤트가 존재 합니다. 가장 먼저 출시 되었던게 메가버닝 > 테라버닝 > 하이퍼버닝 입니다. 이단 메가버닝은 1레벨 부터 130레벨 까지 1레벨 업 할 때마 +2레벨 업 시켜주는 이벤트 입니다. 그리고 이런 형식으로 테라버닝은 200레벨 까지이며 하이퍼버닝은 250레벨 까지 입니다. 하이퍼버닝은 2022년 여름 이벤트 때 출시가 되었으며 출시 당시 유튜브로 생방송 시청 할 때 정말 많은 환호를 외치면서 봤던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하이퍼버닝이 출시 되었을 때 보상에 관련해서 많은 구설수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보강된 상태의 보상을 가지고 돌아 온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어떤 보상을 주는지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신규 유저(본캐 지정 무자본)
2.신규 유저(본캐 지정유자본)
3.복귀 유저(스펙업 지정 무자본)
4.복귀 유저(스펙업 지정 유자본)
5. 피해야 할 직업

 

 


1. 신규 유저(무자본)

1번 신규 유저 이면서 무자본 인 경우는 아무래도 자본을 가지고 시작 하시는 분들 보다는 선택의 폭이 많지 않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무자본은 아예 천원 한 장 쓰지 않는 분이나 또는 몇개월에 걸쳐서 코디에만 투자 하거나 또는 템을 사기 위해 현금 10만원 미만인 분들에게만 해당이 된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신규 유저 이시라면 이번에 하이퍼버닝으로 본캐로 하고 싶으신 분들이 대다수 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메이플에는 총 직업이 초보자,노블래스, 이번에 출시하는 칼리 까지 다 합하면 48개나 됩니다. 이렇게나 많은 직업중에서 과연 무엇을 골라야 할지 막막 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직업별 인구수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12-27 기준

 

아델

일단 아델을 추천 하는 이유는 정말 모든면에서 사기라고 할 수 있는 직업이며 아직 까지도 큰 폭의 너프를 먹지도 않고 버프도 먹지 않고 거기에다가 압도적인 인구수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면서 사냥,보스 모든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바인드, 무적기, 체공 등등 많은 유틸리티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데미지 또한 중상위권을 항상 차지 하는 캐릭터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너프를 먹는다고 해도 많이 먹지 않을 것이며 만에 하나 너프를 먹는다면 많은 유저들에게 메이플이라는 게임을 등돌리게 만드는 짓이라 큰 너프는 있지 않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인구수가 많다는 것은 아이템 구하기도 매우 수월하기 때문에 아이템 물량 걱정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소울마스터

두 번째로 추천 해드릴만한 캐릭터는 소울마스터 입니다. 소울마스터는 예전에 리마스터 이전에는 보스 트라이 할 때 강제 점프를 해야 했었지만 이번 여름에 시그너스 리마스터를 통해서 가장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된 캐릭터 입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가장 많이 가지게 된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규유저 분들에게는 큰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스킬 매커니즘 자체가 아주 간단하며 데미지도 강력하고 준수한 유틸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사냥 범위도 좋은 편이고 보스전에서도 컨트롤의 어려움 또한 없는 캐릭터입니다. 거기다가 리마스터를 통해서 우주검사라는 별명도 생겨서 소마의 스킬 이펙트가 정말 화려합니다.

 

 

패스파인더

세 번째로 추천 해드릴 만한 캐릭터는 패스파인더 입니다. 패스파인더는 모험가 궁수계열에 자리하고 있는 캐릭터 이며 사냥범위가 매우 넓고 기동기 또한 좋은편에 속하며 스킬 이펙트가 궁수 계열에서 상위권에 속한 캐릭터 라고 생각이들 정도로 화려하고 멋이 있습니다. 그리고 패스파인더는 너무나 유명한 11연속 너프라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앞으로 너프 먹을 일은 거의 없으며 최근 1년간 밸런스 패치에서 자주 버프를 먹여주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단점이 존재 한다면 원킬컷 맞추기가 약간 어려운편 이라서 신규유저에 무자본이라면 사냥이 조금 벅찰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도 매한가지지 지만 같은 템이라는 가정하에 공속은 빠르나 딜은 약하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허나 캐릭터 자체가 워낙 육성자체가 매우 쉬운편이라서 저는 패파를 200까지 무려 5개를 키웠던 유저입니다. 

 

 

바이퍼

네 번째로 추천 해드릴만한 캐릭터는 바로 바이퍼 입니다. 저의 부캐릭이기도 하면서 3번이나 200넘게 키웠던 캐릭터이며 재미가 있어서 질리지 않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바이퍼는 200이전과 200이후의 사냥속도와 사냥 방식이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200이전에는 사냥에 있어서 중간 단계의 캐릭터이긴 하지만 5차 스킬을 배운후에 사냥속도와 재미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고 표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광부 캐릭터 하면 바이퍼를 많이 언급하는 이유 또한 사냥이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밸런스 패치에서 데미지 까지 버프를 먹어서 보스전에서 조금 더 강력해진 모습입니다. 컨트롤이 쉬우며 슈퍼점프가 너무나 재미 있어서 마을에서 심심할 때마다 하는게 슈퍼점프 입니다.

 

 

팔라딘

메이플 신규유저라면 정말 키우기 쉬운캐릭터가 팔라딘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팔라딘은 어떻게 보면 사냥보다는 보스에 특화된 캐릭터 이면서 아무리 처음 하는 사람이라도 죽기 어려울 정도로 튼튼하고 데미지 또한 강력합니다. 오죽하면 저의 팔라딘 캐릭터가 현재 레벨이 210 에다가 방어구는 강화되어 있지 않는 아이템들이며 무기는 경매장에서 1억 이하면 살 수 있는 무기를 끼고 얼티링 팔라로 카오스 벨룸을 과 하드 매그너스는 쉽게 잡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극딜이 강한 캐릭터 이면서 팔퀴벌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잘 죽지 않으며 스킬 매커지즘 또한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육성이 가능합니다.

 

 

미하일

마지막으로 추천 해드릴 만한 캐릭터는 바로 미하일 입니다. 미하일 또한 이번 시그너스 리마스터를 통해서 가장 만족스러운 변화를 가진 캐릭터이라고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미하일에 관심이 없으며 미하일의 인구수 통계에서 보면 최하위권에 속하고 있기 때문에 필드나 보스에서 미하일 만나기 정말 어렵습니다. 일단 미하일은 데미지도 데미지 이지만 미하일의 꽃이자 전부라고도 할 수 있는 로얄가드 입니다. 로얄가드는 원래 이펙트도 마음에 들었지만 리마스터를 통해서 약간 바뀐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데미지가 중 또는 중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이 들며 미하일도 팔라딘 처럼 잘 죽지 않는 캐릭터 입니다. 그래서 남들이 하지 않고 유니크한 캐릭터를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미하일을 추천 드립니다. 

 

 

 


2.신규 유저(유자본)

이제 메이플 유저들의 평균 연령이 26세 이다 보니 게임을 시작 할 때 자본 가지고 시작 하시는 분들이 정말 의외로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참고로 메이플은 자본별 추천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너무나 많으며 자본 이라는 기준도 사람 마다 차이가 있으며 저자본 > 중자본 > 고자본 > 거의 무한자본 > 그분들 이렇게 구분하고 싶습니다. 신규유저 기준으로 저자본의 기준은 5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중자본은 250~500만원, 고자본은 600~1500만원 거의 무한 자본 부터는 기준이 딱히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자본 가지고 시작 하시는 분들에게 직업 추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이 직업들은 꼭 자본이 있는 분들이 했으면 하고 자본이 있어야 직업이 재미 있으며 데미지 또한 투자하는 만큼 나올 거라고 생각 합니다.

 

불독

불독은 2022년 초에 모험가 리마스터 하게 되면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부상 했던 캐릭터 이었습니다. 기존에 리마스터 이전에도 불독은 사냥은 많이 아쉬운 직업이었으나 보스에서는 압도적인 최상위권에 속한 직업이었습니다. 근데 리마스터를 하게 되면서 사냥이 거의 메이플계에서 깡패 역할을 할 정도로 사기로 변했으며 범위와 제자리 사냥이 가능한 직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불독은 정말 어느 사냥터에 가나 항상 보였던 캐릭터 이었으며 한창 하이퍼버닝이 출시 되었을 때 너무나 많은 유저들이 몰리면서 사냥터에서는 불독 아니면 사냥 하기 어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비매너 유저들은 다른 사람의 사냥터를 뺏는 행위도 많았구요, 사냥이 좋으면서 보스전에서 또한 정말 사기적인 면모를 보였습니다. 짧은 쿨의 보스기로 인해서 DPM은 모든직업중에서 1위를 차지 하였었지만 올해 봄에 밸런스 패치를 자주 하다 보니 DPM 만드시는 제작자는 포기를 선언 하였고 제가 보기에 현재 너프를 몇번 먹었지만 아직 까지도 상위권에 속하는 캐릭터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모험가 법사는 버프지속 이라는 능력이 많이 필요한 직업이라서 저자본이나 무자본이 불독을 한다면 불독이 왜 강한지 1도 이해가 되지 않으실겁니다. 그래서 불독은 고자분이신 분들이 하는 경우가 아주 많으며 저자본이나 중자본으로 아마도 애매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로

나로 또한 중자본 이상이신 분들만 하는 것을 추천 드리며 나로는 사냥에서는 중상위권에 속하는 캐릭터 입니다. 하지만 보스에서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캐릭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나로는 다른 캐릭터들 처럼 짧은 시간 안에 극딜 넣는 캐릭터가 아니고 중장기 적으로 꾸준하게 폭딜을 넣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나로는 빅뱅 이전에도 돈이 많은 분들만 키우던 캐릭터 이며 현재 또한 매한가지 입니다. 나로는 유리대포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몸이 정말 취약 하지만 데미지는 정말 말도 안되게 강하며 이번 가을에 펀치킹에서도 압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저자본이나 무자본 이신 분들이 키우신다면 불독 만큼은 아니지만 나로가 왜 강한 캐릭터인지 절대 인지가 되지 않을것이며 차라리 짧은 시간 안에 넣을 수 있는 극딜기를 가진 캐릭터를 더 추천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로는 최소 중자본 이상 부터 키우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듀블

듀블 또한 자본이 있으면 강한 캐릭터 이기는 하나 위에서 언급 했던 불독이나 나로에 비해서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하는 캐릭터는 아닙니다. 일단 자본이 필요한 캐릭터들의 대부분 특징이 바로 쿨타임 감소가 붙어 있는 모자 최소 2초에서 5초가 있어야 하는 캐릭터 입니다. 듀블 또한 쿨감뚝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며 쿨감이 많을 수록 좋은 캐릭터 입니다. 가장 적당한 것이 3,4초 이지만 5초 이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듀블이 타 직업에 비해서 자본이 필요한 캐릭터인 이유는 다른 직업들은 보조무기가 무한 교환이 되지만 듀얼블레이드는 쌍검을 사용 하기 때문에 보조무기에 스타포스를 달아야 해서 타 직업의 보조무기에 비해서 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스타포스를 한다고 해서 다른 직업에 비해서 더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포스를 필수로 해야만 다른 직업과 비슷해 진다는 의미 입니다. 그리고 듀블은 저의 본캐 이었기도 하였으며 현재도 간혹 키우는 캐릭터입니다. 일단 손맛도 손맛이며 모난 곳이 없는 유틸리티를 보유하고 있고 스킬 이펙트도 화려하며 기동성도 뛰어나서 정말 만족감이 높은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듀블은 중자본 이신 분들이 키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팬텀

팬텀은 현재 저의 본캐로 키우고 있는 캐릭터 이며 팬텀이 출시 되었을 때 부터 캐릭터의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키웠던 캐릭터 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몇번 캐릭터 삭제와 서버 옮기면서 올해 초 부터 다시 키우기 시작 한 캐릭터입니다. 일단 팬텀은 밸런스를 만지기 정말 까다로운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메이플 관계자 분들이 밸런스 패치 할 때 조심스러우면서 건들이기 어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팬텀은 모험가들의 1차 스킬 부터 하이퍼스킬 까지 훔쳐서 사용 하는 캐릭터 이다 보니 모험가 캐릭터들을 상향 시키면 팬텀 또한 상향을 받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팬텀도 출시 된지 10년 넘은 캐릭터라서 스킬 이펙트가 약간 리마스터가 필요 하며 팬텀 자체 사냥 스킬도 줘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팬텀은 제발 무자본이나 저자본 분들이 키우지 말길 바랍니다. 최소 중자본 부터 키우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냥 자체가 너무나 힘들고 원킬컷이 나오기 힘들고 코강도 어렵고 데미지가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런점을 모르고 키우시는 분들이 종종 징징 대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텀이 재미 있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컨셉과 스킬 매커니즘이 쉬우며 투자를 하는 만큼 강해지는 캐릭터 입니다. 에스페라 까지 원킬 띄우고 싶다면 적어도 150억은 투자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만 겨우겨우 원킬컷이 날겁니다. 어디 까지나 링크와 유니온이 아예 없는 분들 한해서 하지만 풀 링크에 유니온 8000이상 이라면 템이나 코강 모든 비용을 합해서 60~80억 가량만 투자 해도 어렵지 않게 원킬이 뜰겁니다. 

 

 

제논

제논은 아직 까지도 유저수가 굉장히 적으며 사냥이 중 또는 중하위권에 속하는 캐릭터라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다가 제논이 자본이 있어야만 키울 수 있는 캐릭터인 이유는 제논 유저가 워낙 적은데다가 아이템을 구하기도 어려워서 원하는 매물이 없을 경우 직작을 해야만 합니다. 메이플에서 직작은 바로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서 만약에 제논을 본캐로 마음먹고 키우신다면 고자본 정도 부터 키우시는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최근에 밸런스 패치에서 너프와 버프를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많은 버프가 시급한 캐릭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냥에서는 좀 아쉬운 면모를 보이지만 보스에서는 그래도 많은 유틸을 가지고 있으며 보스 트라이 할 때 그 손맛도 있어서 재미로는 아주 상위권에 속하는 캐릭터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캐릭터도 기동성 하나는 정말 뛰어난 캐릭터라서 보스 할 때 컨트롤 하는 맛이 장난 아닐겁니다. 

 

 

메카닉

메카닉 또한 현재 인구수에서 하위권에 속하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메카닉을 키우는 이유는 바로 메카닉이 딜을 올려주는 보조역할을 하기 때문이며 최종뎀을 올려주는 캐릭터라서 비숍,메카닉,배메,와헌 이렇게 상위 보스에서 정말로 필수로 데려가는 캐릭터 이다 보니 그나마 많이 키우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카닉은 무조건 고자본 부터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그 이유는 메카닉 자체가 기동성이 매우 답답하고 사냥 속도가 너무 느리며 원킬컷 또한 그리 좋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메카닉은 사냥에서 호밍미사일로 원킬이 뜬다면 최상위권에 속하는 캐릭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중간한 템 맞춰서 몬스터 원킬 내기 힘들기 때문에 고자본 분들에게만 추천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메카닉을 꺼려하는 이유는 메탁기라는 별명과 함께 코디를 좋아 하는 분들은 메카닉을 절대로 키우지 않습니다. 365일 내내 기계 탑승해야 해서 코디 해도 예쁜 느낌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며 약간 현타가 오면서 자기위로 강해야 합니다. 

 

 

제로

제로는 타 직업과 달리 신의 아이라는 컨셉 때문에 제로만의 세계에서 게임을 시작하며 100레벨 부터 게임이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제로는 스킬 자체가 복잡하며 보조역할을 바인드 말고는 딱히 크게 없으며 딜 또한 그리 강한 캐릭터가 아닙니다. 스킬 매커니즘이 복잡해서 사냥과 보스가 둘다 정말로 어렵기로 소문난 캐릭터 입니다. 거기다가 제로도 인구수가 적어서 템 구하기 어려우며 직작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제로를 200까지만 키워봐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많은 조언을 하기 어려우나 가급적이면 신규유저이며 자본이 많다고 해도 굳이 키우는 것을 추천드리기 어려운 캐릭터 입니다. 만약에 키운다면 최소 중자본 분들 부터만 키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복귀 유저(무자본)

복귀유저 같으신 경우는 그나마 본캐나 링크 캐릭터 또는 유니온 캐릭터가 몇 개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본캐를 이미 지난번 여름방학 때 만들어 놓은 하이퍼 버닝으로 키우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복귀유저라고 해서 많은 캐릭터와 유니온 레벨이 높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되며 제가 오늘 추천 드리는 캐릭터는 어디 까지나 유니온 레벨 6000 미만 이신분들 에게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번 하이퍼버닝으로 단지 자신의 유니온레벨이나 또는 스펙업을 하기 위함이라면 아래의 몇몇 캐릭터를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무자본 이라고 해서 아예 메소 없이 시작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최소한의 아이템은 맞출 수 있는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최소 10~20억 메소는 가지고 시작 해야 합니다.

 

 

신궁

신궁을 추천 하는 이유는 유니온으로 250까지 키웠을 때 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캐릭터 이기 때문에 키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신궁은 기본적으로 스킬 퍼뎀이 높은편이라서 원킬컷이 잘 뜨는 캐릭터에 속합니다. 그래서 자본이 거의 없이 이벤트로 주는 템들과 소량의 메소로 템들을 맞춰서 육성 하다 보면 250까지는 쉽게 육성이 가능 할 것입니다. 하지만 신궁은 Y축 사거리가 있는 스킬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점은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사냥면에서는 타 캐릭터들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지고 답답 하게 느낄 수가 있을것입니다.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는 스킬 쿨타임 감소 해주는 유니온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니온 레벨이 낮든 높든 간에 무조건 키워야 하는 캐릭터 입니다. 특히나 고자본이거나 레벨이 높고 스펙업 한 번 해야 할 때 몇백 만원 또는 몇천만원이 필요한 고인물들은 이번 하이퍼버닝을 통해서 아마도 탑5 안에 드는 캐릭터일겁니다. 그리고 메르세데스를 하이퍼버닝으로 키워야 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육성 자체가 너무나 힘듭니다. 메르세데스를 키우다 보면 스높부('스킬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높이가 부족합니다')를 시도때도 없이 자주 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캐인적으로 정말 키우기 싫은 캐릭터 이었지만 현재는 200까지는 그래도 반강제로 키워놓긴 하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메르세데스의 스킬 퍼뎀이 중상위 권이라서 자본이 많이 들지 않아도 원킬 뜨기 쉽습니다. 그래서 무자본이라고 해도 충분히 키울 수가 있을것입니다.

 

 

데몬어벤져

데벤져의 유니온 능력은 보스공격력 올려주며 250레벨 기준 6%의 보스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필수로 키워야 하는 캐릭터중 하나 입니다. 스킬 구성이 매우 단순하며 물약도 거의 들지 않고 모든 템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스킬 퍼뎀 또한 높은편이며 코강도 쉬워서 무자본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냥 또한 매우 단순하고 편해서 250까지 쉽게 육성이 가능합니다.

 

 

와일드헌터

와일드 헌터의 유니온 능력 또한 좋은편에 속하고 1티어에 속하는 유니온능력이다 보니 많은 고인물 분들이나 유니온 레벨이 높으신 분들이 키우는 캐릭터 입니다. 하지만 유니온 낮은 분들이라서 키우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어차피 와헌은 나중에 언젠가는 250까지 키워야 하는 캐릭터이고 이왕 키울거 이런 하이퍼버닝이 있을 때 키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와헌이 250레벨 기준으로 공격시 20% 확률로 20%데미지 증가 옵션이 있기 때문에 스펙이 낮든 높든 간에 있으면 아주 좋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은월

모든 하이퍼버닝 캐릭터 중에서 거의 1위를 차지 하는 캐릭터로 대부분의 복귀유저분들은 한 번 쯤은 생각 했을 캐릭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은월의 유니온 능력은 250레벨 기준으로 크리티컬 데미지 6%를 증가 시켜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 불문하고 모든 유저가 250까지 키워야 하는 캐릭터입니다. 은월은 작년 기준이었다면 무자본으로 키우기는 굉장히 어려웠으나 최근 패치에서 꾸준히 버프를 먹고 있어서 스킬 퍼뎀도 높아져서 사냥에 큰 무리가 없고 보스 또한 재미가 있는데다가 다수의 유틸리티 스킬을 보유 하고 있어서 하이퍼버닝으로 키우다가 은월의 매력 때문에 본캐나 부캐로 전향한 분들도 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은월을 250까지 키워야 하고 은월 자체를 좋아 하기 때문에 자본을 조금 가지고 키울 생각입니다. 하지만 무자본 이어도 은월 육성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4.복귀 유저(스펙업 지정 유자본)

무자본과 달리 자본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추천 하는 캐릭터 육성시 다른 직업 보다 아주 쉬운 육성이 가능한 직업들입니다. 반대로 자본을 가지고 시작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하이퍼버닝이라고 해도 육성하기가 매우 어렵고 까다로운 캐릭터들 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유자본 이라는 것은 최소 현금 200만원 이상 가지고 시작 하는 기준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몇몇 캐릭터는 200만원 으로도 부족한 경우가 있겠지만 그건 어디 까지나 많은 시간과 애정을 두고 템을 살 때 많은 비교를 해가면서 맞춰야 조금이나마 돈을 아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메카닉

메카닉 또한 유니온 능력중에서도 1티어를 자랑 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카닉 250레벨 기준으로 버프 지속 시간 25%를 증가 시켜주기 때문에 특히 벞지가 필수인 캐릭터들은 하이퍼버닝 육성 1티어 캐릭터입니다. 특히 모험가 법사들 카이저, 닼나, 호영, 팬텀, 듀블 등등 벞지가 있어야 하는 캐릭터들은 메카닉을 필수로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메카닉은 무자본으로는 도저히 키우기 어려운 캐릭터 이며 무조건 자본이 많아야 하며 자본이 많을 수록 메카닉의 육성 나이도가 달라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호밍미사일 원킬이 뜬다면 제자리 사냥이 충분히 가능하고 거의 모든 캐릭터 중에서 1티어의 사냥능력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생각이 듭니다. 

 

 

블래스터

블래스터는 제가 생각 하는 메이플 캐릭터중에서 육성하기 어려운 측에 속하는 캐릭터 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블래스터는 유니온 능력이 방무 올려주는 것이며 250레벨 기준 6%의 방어율무시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보스를 중요시 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로 키워야 하는 캐릭터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블래스터는 무자본으로는 육성하기 어려우며 사냥시에도 캔슬을 사용 해야 하는데 단지 하이퍼버닝으로 250까지만 만드는게 목적인 분들에게는 4차 스킬 '쇼크 웨이브 펀치' 만 사용 해서 사냥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는 경험치를 주는 이벤트가 워낙 많다 보니 여름 하이퍼 버닝 키울 때 보다 더 쉽게 육성이 가능 할거라고 믿습니다.

 

 

나이트로드

나이트로드 또한 신궁과 같은 250까지 키웠을 때 크리티컬 5%를 올려주는 유니온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리티컬 100% 맞추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적어도 200까지는 키워놔야 하는 캐릭터 입니다. 그리고 나이트로드는 신궁에 비해 사냥이나 보스 둘다 좋은 성능을 발휘 하기 때문에 키우시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며 단지 단점이라면 신궁에 비해서 자본이 조금 필요한 캐릭터 라서 자본이 없다면 원킬 뜨기 어렵고 육성하기가 약간 어려울 수 가 있습니다. 

 

 

5. 피해야 할 직업

메이플 시작 하시려는 분들이나 또는 복귀유저 인데 많은 캐릭터를 키워본 경험이 없는 분들은 제가 말하는 캐릭터들은 육성을 자제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금전적으로나 피도로 또는 흥미 등등을 고려 했을 때 이런 직업들을 키우게 되면 메이플에 쉽게 질리게 되며 뭔가 게임 한다는 생각 보다는 노동을 한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메이플을 처음 시작 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키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논

제논은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직업이며 템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직업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아예 자본이 없거나 또는 순순하게 140까지만 키워 보겠다고 하신다면 말리지는 않겠으나 하이퍼버닝으로 키운다면 정말 몇번이나 다시 생각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많은 고스펙이나 고인물분들 조차 기피 하는 직업인 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법입니다. 

 

 

※블래스터

블래스터의 별명이 아주 많습니다 그 만큼 블래스터는 많은 캔슬을 해야 하는 캐릭터입니다. 마치 RPG 게임인데 격투게임을 하는것 처럼 말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200까지도 키우기 어려워 하신답니다. 저는 200까지가 아니라 140까지도 키우기 어려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캔슬을 해야 하며 캔슬을 사용 하지 않는다면 지갑전사로 빙의해서 기본적인 컨트롤으로만 해야 합니다. 그럴바에 다른 직업 키우는게 백만배 더 나을겁니다. 손가락 관절이 강하고 집에 키보드가 여러개 있거나 보스 하다가 샷건 안칠 자신이 있는분들만 하길 바랍니다. 

 

 

※카데나

카데나 또한 컨트롤이 필요한 직업이며 럭이 2.0인 카데나가 누가 카데나를 컨트롤 하는거에 따라 보스를 클리어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판별이나며 보스 또한 차이가 워낙 많이 납니다. 그래서 카데나는 블래스터와 같이 컨트롤 자신이 있으며 사냥시에도 끊임없이 시끄럽게 해도 상관이 없는 분들만 키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친구중에 카데나 3개월 육성하다가 손가락 관절 때문에 병원 2주 동안 다닌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카데나로 1재획 하는 것은 정말 고통이며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거의 벌칙 수행 한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한 번도 카데나로 1시간 이상 육성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로

제로는 신의아이 컨셉으로 등장한 캐릭터 이며 100레벨 부터 시작 하는 캐릭터입니다. 스킬 자체가 알파와 베타가 번갈아 가면서 스킬 사용 하면서 사냥이나 보스를 즐기는 직업으로 육성자체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제로의 유저가 적으며 템도 구하기 어렵고 대부분 직작을 해야 하며 180레벨 이전 까지는 제로만의 거울세계에서 사냥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랑 메이플 같이 하시는분들이면 무조건 걸러야 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제로 인식도 아주 좋지 않고 이번 패치에 약간의 버프를 먹었다지만 아직도 육성은 그리 쉬운 캐릭터가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일리움

일리움은 제가 2번이나 키워본 캐릭터 이지만 아직까지도 어떤 직업인지 알기 어려운 직업이며 저 뿐만 아니라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일리움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리움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우며 사냥 방식이나 보스 트라이 방식도 매우 까다로운 편이라서 거의 메이플 인구수에서 꼴찌를 차지하는 직업입니다. 그만큼 일리움 아이템 구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이며 혹여나 버프를 시켜준다고 해도 일리움 키우고자 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키우다 보면 뭔가 짜증나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187까지 겨우겨우 키워놨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성장비로만 키운거라서 정말 육성하기 싫은 직업입니다.

 

 

※에반

에반은 제가 한 때 5,6년 전에 본캐로 키우고 있었고 최초로 200까지 키운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는 에반이 좋은 측에 속하였고 멋이 있었지만 5차가 나오면서 에반은 정말 갑자기 손이 많이 타는 직업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메이플을 처음 시작하거나 에반을 키워본적이 없는 분이라면 키우다가 현타가 올 확률이 매우 높으며 사냥 또한 높은 자금력이 없다면 키우지 말아야 할 직업이며 저,중 자본으로 원킬 뜨기 어려운 직업니다. 그리고 손이 매우 바쁜거에 비해서 데미지가 시원찮은 직업이기도 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제가 메이플 하이퍼버닝 직업추천 이라는 글에 대해서 작성 해봤습니다. 저는 현재 메이플을 거의 18년 가까이 하다 보니 이제는 거의 인생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정이 아주 많은 게임이 되었으며 현재도 아주 재미 있게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그래서 요즘 느낀게 메이플이 한 번 나락 간 후 부터 거의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많은 패치와 많은 편의를 업데이트가 되는거 보면 이제는 메이플을 누군가에게 추천 해줘도 미안하지 않을 정도의 게임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이플은 아마도 앞으로도 하이퍼버닝 이벤트와 같이 육성에 큰 도움이 되고 육성완화의 패치를 꾸준하게 진행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에 딱히 할게 없다면 메이플을 하이퍼버닝을 집에서 즐겨보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10월의 중순이 되어 가려고 하는데 

체감으로는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서 

10월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지금 단풍 보기 딱 좋은 날씨이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라서

주말이나 주중에 시간이 날 때 다들 한 번씩 밖에 나가서

신선한 공기나 많은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한 번 또는 2일에 한 번 글을 쓰려고 마음은 먹었으나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 같네요.

오늘은 제가 포스팅할 글은 바로 유니온 캐릭터에 대한 글입니다.

메이플을 어느 정도 하다 보면 링크 캐릭터들도 필수적인 캐릭터들

또는 버닝 이벤트로 키우다 보면 슬슬 유니온 캐릭터 육성을 바라볼 텐데요

저 또한 본캐 몇개만 키워 놓고 이것저것 키우다 보니

유니온 레벨이 4000~5000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6000 목표로 이벤트를 통해서 하다 보니 금방 찍게 되었고

6000이 넘다 보니 8천이 눈앞에 아른아른거리고 6천과 8천의 

차이가 생각 보다 크다고 하시는 고인물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 또한 현재 8500을 넘어서 9천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유니온 캐릭터들을 육성하자고 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캐릭터들을

먼저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유니온이란?

유니온은 내 아이디 월드 내에서 가지고 있는 캐릭터 들을 특정 몬스터를 물리 치게 하여 유니온 공격대의 전투력에 따라 유니온 코인을 얻어서 각 마을에 유니온 NPC 에게서 특정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캐릭터마다 각각 가지고 있는 능력치 들을 점령 효과를 월드 내의 모든 캐릭터에게 적용이 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전에는 가지고 있는 캐릭터 중에서 40개까지만 통합 유니온 레벨로 측정해줬지만 현재는 42개의 캐릭터까지 측정해주고 있습니다. 즉 본캐가 레벨이 250이라고 가정했을 때 나머지 41개의 직업들이 평균적으로 레벨 189~190 정도만 만들어 놔도 유니온 8000이 될 수가 있습니다.

 

 


★유니온 코인으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일단 유니온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면 각 마을의 판초에게 가서 유니온 상점을 열어 각각 공/마,경험치, 아이템드랍률,메소드랍 등의 버프 물약을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이외에 에픽잠재, 순백줌, 금빛 각인장, 큐브, 환불, 메소 박스, 성장비약, 에디잠재 등을 구매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유니온 코인으로 구매 할 수가 있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것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유니온 등급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월드 내에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의 레벨 누적에 따라 유니온 공격대의 등급이 달라집니다. 그 등급에 따라 유니온 공격대에 배치할 수 있는 캐릭터 갯수가 달라 지는것이며 최소 9개에서 최대 45개의 캐릭터들을 배치 할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스터 유니온 등급도 달성하기가 어려웠지만 현재는 많은 이벤트들을 통해서 대체로 많은 유저들이 마스터 유니온을 달성하였고 그 마스터 유니온 분들이 그랜드 마스터 유니온 등급으로 목표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마스터 유니온과 그랜드 마스터 유니온의 차이가 생각 이외로 크게 다가옵니다. 올해 여름의 이그니션 하이퍼 버닝으로 250까지 1 업 하면 +2 레벨 업이 되는 이벤트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레벨 250 찍었을 거라고 생각이 되며 본캐 250에 나머지 41개의 캐릭터가 190 찍어 놓기만 하여도 충분히 그랜드 마스터 레벨 8000이 될 수가 있습니다.

 

 

 

 


★캐릭터 레벨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나요?

메이플 유니온 캐릭터는 레벨에 따라서 B~SSS등급 까지 매겨지며 등급에 따라서 블록의 크기가 달라지며 또한 능력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캐릭터의 레벨의 등급은 각각 60B/100A/140S/200SS/250SSS 으로 나뉘게 됩니다. 요새는 기본 데일리 출석 보상으로 주는 메가 버닝 부스터는 130까지 주어지게 되며 이왕 육성하는 거 141까지 키워 놓으시고 육성하기 어려운 캐릭터들은 이벤트로 간간이 주는 익성비(익스트림 성장의 비약)를 먹여서 190이나 200까지 키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니온 캐릭터들의 각각 능력이 무엇인가요?

유니온 능력 공통에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키우는 것을 추천드리며 가급적이면 190까지 보다는 200까지 키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기타에서는 제로, 팬텀, 아란, 에반 또한 200까지 키우는 것을 추천 드리며 나머지는 스텟 능력치 올려주는 캐릭터들은 180~190 까지만 키우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1 티어 유니온 캐릭터들은 은월, 메르세데스, 나이트로드, 신궁, 데몬어벤져, 블래스터, 메카닉, 와일드헌터, 제로, 팬텀, 아란, 에반,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200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본캐 캐릭터의 스텟을 올려주는 캐릭터들을 200 또는 180~190 찍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본캐 250 그리고 1 티어 캐릭터들 200 찍고 나머지도 200까지 찍는다면 최소 유니온 레벨 8450은 찍게 되고 50 정도만 더 올려줘도 8500이 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이왕 그랜드 마스터 목표로 하신다면 8500으로 목표 삼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 레벨까지 육성하기 어려웠던 캐릭터는 무엇이었나요?

 

제로: 제로는 일단 메이플 월드에 가려면 일정 레벨과 전용 퀘스트를 달성하여야 할 수 있어서 다른 캐릭터들처럼 꿀 사냥터에서 사냥할 수가 없기 때문에 힘들었으며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스킬을 로테이션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육성이 힘들었습니다.

 

플위: 플위는 현재 리마스터 이전에 키웠던 기억이며 현재는 그나마 리마스터 이전보다는 좋아졌다고는 하나 개인적으로 크게 좋아졌다고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불편함은 있는 것 같습니다. 마법사 이면서 텔레포트가 없는 데다가 사냥기 자체가 공던지기로 해야 해서 141까지 키우고 바로 익성비를 사용해서 200까지 키웠던 것 같습니다.

 

은월: 은월은 사냥기 자체가 폭력권이며 이 사냥기 조차 4타까지 있다 보니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일몹뎀을 주어져서 원킬 컷이 낮아지기는 하였으나 근본적인 스킬 자체가 바뀌지 않아서 육성 하기 약간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는 정말 연계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 아니면 재미 있게 키울 수가 없는 캐릭터 입니다. 스높부(스킬 사용 높이가 부족합니다)가 가장 유명 한 캐릭터 이며 그리고 메르세데스가 많은 상향을 받아서 데미지는 그래도 강한 편에 속하지만 저는 메르세데스 초기에 키웠던 유저로써 정말 약할 때 키우다 보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캐릭터는 절대 아닙니다. 연계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캐릭터 또한 141까지 키우고 익성비를 먹여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메카닉: 메카닉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 하기에 육성하기 정말 어려운 캐릭터입니다. 더군다나 유니온 전용으로만 키운다면 그 또한 너무도 키우기 어려울 겁니다. 만약에 본캐로 키우는 목적이며 육성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400~500억 메소를 가지고 시작한다면 메이플 내에서 정말 키우기 편하고 강력한 캐릭터이기는 하나 그냥 유니온 전용으로 5~7억메소 이내로 템을 맞추고 육성한다면 정말 고난의 행군일 겁니다. 그래서 차라리 이 캐릭터도 141 까지 키우고 익성비 먹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래스터: 블래스터는 그나마 위의 캐릭터들에 비해서 아주 헬 적인 육성을 자랑하는 캐릭터는 아니나 어쨌든 블래스터도 연계기를 사용 해야 하는 캐릭터 중의 하나이며 캔슬을 무조건 해야 강한 캐릭터입니다. 그러다 보니 캔슬을 사용하지 않으면 정말 블래스터가 어떻게 DPM 1,2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겁니다. 그나마 블래스터가 4차 되면 쇼크 웨이브를 배워서 이걸로만 사냥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나마 할 만 하나 그래도 힘든 건 매한가지입니다.

 

신궁: 신궁은 올해 초에 모험가 리마스터를 통해서 변화를 주었지만 아직도 신궁 사냥 주력기인 피어싱이 아직도 Y 측 사거리가 너무나 처참한 데다가 캐릭터 자체가 기동력이 많이 딸리고 해서 유니온 육성 자체가 너무나 힘든 캐릭터에 속합니다. 그래도 리마스터 이전보다 확연히 좋아진 건 맞습니다. 혹여나 141까지 키워 보고 키우기 힘들다면 이벤트 코인 중에서 전직 코인이 있으니 패스파인더를 200까지 키운 후에 전직 코인 사용해서 신궁으로 자유 전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듀얼블레이드: 듀블은 한 때 저의 본캐로 키웠던 캐릭터이며 현재도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듀블은 5차 배우기 이전에 사거리가 많이 짧고 데미지 또한 약하기 때문에 유니온 육성이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5차 이후에는 정말 극적으로 사냥이 편해지고 멋도 겸비되어 있어서 좋은 캐릭터 이기는 하나 200 이전 까지가 정말 키우기 힘든 캐릭터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익성비를 먹여야 할 정도의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충분히 200까지는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니온 캐릭터 육성하면서 키우기 쉬었던 캐릭터는 무엇인가요?

키우기 어려웠던 캐릭터 제외하고는 거의 키우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급한 섀도어, 엔버, 불독, 미하일, 스커, 아델, 키네시스, 호영, 아크, 아델, 카인, 캐슈, 바이퍼 등등 전부 쉬운 캐릭터이며 이 외에 에도 썬콜, 비숍, 라라, 윈브, 나로, 루미, 패파 등등 전부 쉬운 캐릭터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 중에서도 광부 캐릭터 유명한 몇몇의 캐릭터가 있는데 그것이 섀도어, 엔버, 바이퍼, 아델, 키네가 키우기가 가장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험가 궁수 키울 때 혹여나 이벤트 때 전직 코인이 있다면 패스파인더를 3개를 키워서 200까지 만든 후에 자유 전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패스파인더만 5개 키웠습니다. 물론 나중에 2개 지웠지만요.

 

 


★유니온 육성 시 템셋 추천해줄 수 있나요?

예를 들면 도적 계열 캐릭터들을 키운다고 가정하에

모자/한벌옷/장갑/신발: 무조건 무스펠 에픽 둘둘 아이템으로 사용해서 돌려 쓰기 하시길 바랍니다. 캐릭터 하나 키우고 저 아이템들을 창고에 넣어서 새 캐릭터에게 줘서 또 키우면 됩니다. 

벨트/귀걸이/팬던트x2/망토(120제) : 이 아이템들 또한 에픽 둘둘으로 구매해서 돌려 쓰기 하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약간의 문제는 팬던트는 하나만 낄 수 있기 때문에 잠겨 있는 것을 데일리 2일 차에 주는 팬던트 확장 아이템으로 풀던지 아니면 마일리지로 팬던트 확장아이템 구매해서 열어 주는 것을 추천드리며 망토는 120제 타임리스 망토는 장착 후에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음 캐릭터 키울 때 토드를 사용해서 130제로 토드 후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다른 캐릭터 키울 때 140제 토드, 그다음 캐릭터는  150제 토드 하고 그다음은 저는 개인적으로 160제 앱솔랩스로 토드 해서 판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망토는 이런식으로 반복적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지/얼장/눈장: 위의 아이템들 맞췄다면 대부분 캐릭터들은 레벨 200까지는 원킬 뜨기 쉬울 겁니다. 그래서 반지,얼장,눈장은 돌려 쓰기가 안되기 때문에 경매장에서 저렴하게 에픽 9% 짜리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맞추고 나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최대 효율을 뽑을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기/보조무기: 무기와 보조무기는 파프니르가 너무나 저렴하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에픽 둘둘 앱솔랩스 무기와 에픽 둘둘 보조무기를 사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은 노하우로는 무기는 파프니르 1추옵 또는 2추 짜리를 구매 후에 사용하다가 앱솔 무기로 토드 해서 판매하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이런 무기와 보조무기만 사용 해도 200까지 충분히 원킬이 뜬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보조무기는 교환 가능한 아이템이기에 육성이 끝나면 비슷한 가격에 판매해도 됩니다.

 

 

 


★유니온 육성 사냥터 추천해줄 만한 곳이 있을까요?

※무자본 사냥터

 

※유자본 사냥터

사냥터는 지정된 사냥터는 딱히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월드에 따라 달라지기에 가급적이면 사냥할 때 버닝 필드 높은 데서 사냥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채널을 돌다 보면 5~10 단계의 사냥터가 많으니 가급적이면 버닝 레벨이 높은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것이 폭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여나 구체적인 사냥터를 원하신다면 저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오늘은 제가 유니온에 대해서 글을 포스팅해봤는데요 제가 지금 까지 메이플 하면서 가지고 있던 약간의 노하우들을 간략하게 적어 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유니온이라는 시스템에 접하게 되면 어느 정도 메이플에 대한 애정이 있고 메이플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이 하는 콘텐츠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 부터 게임을 즐겨왔고 그리고 지금에 비해서 예전에는 정말 유니온 8000찍기가 너무나 어렵고 하루에 6~8시간을 해도 유니온 8000찍으려면 적어도 4~6개월이 걸렸지만 요즘에는 이벤트가 워낙 많이 하고 익성비도 너무나 자주 뿌리다보니 마음 먹고 한다면 2~3개월이면 충분히 찍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유니온 8000이 쌍 레전드 무기와 보조 무기가 있는 것과 마음 먹을 정도의 효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구간의 보스들을 즐기기 위해서는 필수로 해야 하는 컨텐츠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오늘의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매일 1포스팅 하려고 다짐을 했지만 중간에 많은 일 때문에 지켜지지 못하고

적어도 2일에 한 개는 쓰려고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메이플에서 사냥이 편한직업 또는 무지 성 사냥 가능한 직업에 대해서

글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메이플은 현재 40여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도대체 어떤

직업이 사냥이 편하고 좋은 직업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현재 유니온 레벨 9000 가까이 되다 보니 거의

모든 직업을 다 키워봤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메이플이라는 게임 콘텐츠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게 

사냥이고 사냥이 되지 않으면 보스이던 레벨업이든

모든 것에 불편함이 느껴지다 보니 많은 유저 분들이 

보스를 중요시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보스를 하기 위해서는

레벨이 중요하고 그 외적으로도 중요한 게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냥이 8이고 보스, 룩, 미니게임, 친목 등등이

2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인 사냥에 좋은 직업 그중에서도 

무지 성으로 사냥이 가능한 직업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무지 성 사냥이 가능 한 캐릭터는 빨간색으로 표시했습니다.

 


1. 아크메이지(불독)

불독은 메이플에서 대표적인 사냥이 사기의 직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리마스터 이전에는 불독이 사냥에 많은 불편이 있었고 사냥이 정말 구린 캐릭터 중의 하나이었습니다. 하지만 리마스터를 통해서 사냥적인 면에서는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장점

  • 포이즌 리전의 광범위한 분출
  • 포이즌 리전을 불 속성의 스킬로 터트리려 1자 맵에서 제자리 사냥 가능
  • 하이퍼 스킬 메기도 플레임, 5차 스킬 도트 퍼니셔, 포이즌 노바를 통해 2~4층까지 제자리 사냥 가능

 

단점

  • 너무 사기 적인 직업이라서 많은 사람들의 질투를 받아서 무지 성 너프 바라는 직업 1위
  • 에픽 둘둘 과 낮은 유니온 레벨 템셋으로는 240 이후에 원킬이 잘 안 뜨고 지속 딜러라서 보스 솔플 힘듦
  • 코강이 최상급이라서 사냥을 편하게 하기 위해 높은 유니온 레벨과 많은 수의 코젬이 필요

 

 


2. 바이퍼

현재 저의 광부 캐릭터로 사용하고 있는 캐릭터 중의 하나이며 바이퍼 역시 리마스터 이전에는 정말 인기 없고 도대체 이 캐릭터의 콘셉트가 무엇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캐릭터이었지만 리마스터 이후에 많은 변화를 가졌고 컨셉도 수룡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지 성 사냥 캐릭터 중에서 초기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캐릭터 이기도 해서 인기가 많고 저 또한 광부캐로 애용합니다.

장점

  • 슈퍼 점프만 눌러도 메이플 켜놓고 유튜브나 넷플릭스 봐도 되는 편안한 직업
  • 사냥이 좋으면서 보스에서도 매우 좋음 그리고 보스에서도 컨트롤이 쉬움
  • 코강이 너무나 쉬워서 코젬 300~500개로 사냥과 보스 둘 다 충분히 가능

 

단점

  • 너무 단순해서 지루 할 수 있음 지루 한 거 못 참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음
  • 너클이 비싸고 해적 힘 템이라서 타 직업에 비해 약간 비쌈

 

 


3. 섀도어

섀도어는 리마스터 이전 그리고 리마스터 이후에도 정말 사냥에 특화된 캐릭터이며 만약에 고자본 또는 초고 자본이라면 섀도어만큼 사냥이 사기 적인 캐릭터는 또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섀도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광부 캐릭터 인데요, 저 또한 광부 캐릭터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광부 캐릭터 인 이유는 섀도어 스킬 중에서 그리드 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 스킬은 메소 획득량 20% 올려주는 스킬입니다. 거기에 메익 원킬이 뜬다면 메이플에서 모든 직업을 씹어 먹는 캐릭터 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국민 템셋인 에픽 둘둘으로는 어림도 없으며 적어도 17성 유니크 둘둘은 되어야 에스페라 까지는 메익 원킬이 가능 하다고 봅니다.

장점

  • 메익 원킬이 뜨지 않아도 사냥 자체가 쉽고 범위도 좋은 편이며 다수기 스킬도 여러 개 보유하고 있음
  • 코강이 매우 쉬워서 3 중3 코만 해줘도 사냥과 보스 둘 다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
  • 도적 중에서도 넓은 더블 점프 범위와 기동성에 좋은 5차 스킬까지 있음

 

단점

  • 메익 원킬 나지 않으면 최소 2~3 킬은 나야 사냥이 좋기에 너무 약하면 사냥 좋은 직업 중에서 중위권임
  • 광부 캐릭터의 인식이 많아서 보스에서 잘 안 껴줌 극딜이 타 캐릭터에 비해서 조금 약함
  • 세르니움 진입하면 9만 섀도어도 메익원킬이 사실상 불가능

 

 

 


4. 키네시스

키네시스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냥이 좋은 직업으로 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광부 캐릭터로 이용할 만큼 사냥에 특화된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 합니다. 특히나 키네시스가 5차 이후부터 진가를 발휘하게 되며 5차 이전에 좋은 사냥 성능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거기에 캐릭터 썸네일 그리고 컨셉 또한 멋이 있어서 이거 때문에 하는 유저도 상당합니다.

장점

  • 메이플 내에서 사냥 원킬 컷이 최상위에 속하는 직업이며 범위 또한 매우 넓음
  • 마법사 이면서 더블 점프가 가능하며 체공에 윗점 까지 있어서 기동성이 타 법사 캐릭터에 비해 답답하지 않음
  • 법사라서 템 값이 저렴하며 사냥 위주의 코강도 어렵지 않음

 

단점

  • 사냥에 특화되어 있다 보니 보스에서 정말 컨트롤이 힘들고 강하지 않음
  • 자석 펫 캐시 이동할 수 있는 캐릭터가 없어서 블레어 타임 때만 옮길 수 있음
  • 어느 집단에도 속하지 않아서 약간 아싸 느낌

 

 


5. 엔젤릭 버스터

엔젤릭 버스터(엔버) 또한 광부 캐릭터 중에서도 유명하다 보니 사냥에 좋은 직업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캐릭터의 컨셉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캐릭터 성능은 현재 중 상위권이라고 생각되며 사기라는 인식이 없어서 너프 먹을 일도 별로 없으며 현재 밸런스 패치마다 버프를 꾸준히 먹고 있는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이번 패치에서 로어의 사용 속도 또한 버프 먹어서 사냥에 더 좋아졌습니다.

장점

  • 프라이멀 로어의 x, y축이 광범위하며 사냥의 피로감이 거의 없음
  • 숨겨진 좋은 성능을 가진 캐릭터라서 사람들의 인식에 비해 너프 먹을 일이 많지 않음
  • 사냥에 좋은 광범위 스킬과 5차 스킬들을 활용해서 사냥이 지루 하지 않고 원젠 컷이 쉬움

 

단점

  • 보스에서는 딜적인 면이 아직은 약해서 버프가 조금 더 필요함
  • 친구들이나 지인에게 엔버 본캐라고 말 못 함
  • 피시방에서 게임하기 부끄러움

 

 

 


6. 라라

라라는 메이플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캐릭터이며 아마도 최근 몇 년간 출시된 신캐 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으며 메이플이 나락 갔을 때 태어난 직업이다 보니 유저 수가 적고 캐릭터 성능 또한 애매한 직업입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키우기 싫어하는 직업이었으나 신규 생성 이벤트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220까지 키운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사로운 감정을 빼고 객관적으로 바라봤을 때 라라의 사냥 성능은 정말 사기 적이며 보스에서도 극딜 자체가 강력해서 뭐 하나 아쉬운 게 없는 캐릭터입니다.

 

장점

  • 용맥 읽기로 인해 맵 장악력이 강해서 돌아다니면서 용맥 분출만 해주면 사냥이 됨
  • 법사 이면서 더블 점프와 윗점 그리고 강줄기 흐름 덕에 스무스하게 이동하며 분출하며 사냥 가능
  • 파티에 도움을 주는 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얼티링 효율이 좋은 직업이라서 순간 극딜로 보스 잘 잡음

 

단점

  • 스틸러들이 많이 사용하는 캐릭터라서 인식 자체가 약간 안 좋음
  • 캐릭터 컨셉 때문에 거부감으로 키우기 힘듦(개인적인 견해)
  • 스킬들이 맵을 장악 하다 보니 산만함

 

 


7. 아델

아델은 2020년 초에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던 캐릭터이며 아직 까지도 직업 분포도에서 1위를 하고 있는 직업입니다. 그만큼 사기 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던 캐릭터 이며 호아아 시절에 당당히 1 대장 역할을 했던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다른 캐릭터 중에서 사냥에 특화된 캐릭터는 보스에서 약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아델은 보스마저도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장점

  • 디바이드의 넓은 범위와 자동으로 사용되는 크리에이션 사출기인 오더 등등 사냥에 좋은 스킬이 너무나 많음
  • 쉬운 코강과 많은 유저수로 템 구하기도 쉬움
  • 사냥이 좋은 데다가 보스까지 좋음 컨트롤할 맛이 남

 

단점

  • 내가 싫어하는 종류의 캐릭터임
  • 전사
  • 아직도 사기적인 인식 때문에 밸런스 패치 때 수혜를 받기 힘듦

 

 

 


8. 스트라이커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서 약간 더 상향된 모습을 보여준 캐릭터이며 기존에도 사냥에 좋았지만 리마스터된 현재에도 사냥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릭터가 연속기를 써야 하는 캐릭터 이기는 하나 블레스터나 카데나처럼 어려운 연계기 캐릭터가 아니며 단순하게 키 2,3개만 사용해도 빠른 기동성과 광범위한 스킬로 사냥터를 휩쓸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스킬 이펙트들도 시원시원한 바다로 되어 있으며 스킬 딜레이도 빨라져서 정말 해적답게 시원시원한 사냥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장점

  • 뛰어난 기동성과 스킬들의 짧은 딜레이 때문에 전혀 답답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줌
  • 모든 스킬 이펙트가 아주 예쁘고 시원시원해서 육성하는 맛이 남
  • 연계기 덕분에 사냥이든 보스에서든 컨트롤하는 맛이 남

 

단점

  • 스킬 딜레이가 짧아서 좋기는 하나 눌러야 하는 간격이 짧아서 1재획만 하면 손가락이 마비되는 느낌
  • 키다운하는 극딜기가 없어서 보스전 조차에서도 손가락 피로감이 높음
  • 리마스터 까지 된 캐릭터라서 키다운 극딜기 받을 희망조차 사라짐

 

 


9. 소울마스터

소울 마스터는 기존에도 사냥이 좋은 직업에 속해 있었지만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서 사냥에서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킬들도 너무 화려하게 변해서 시그너스 리마스터 중에서 스킬 이펙트 적인 면에서는 단연코 1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시그너스 리마스터 캐릭터 중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기존에 보스에서 강제 점프했어야 했던 스킬도 변경이 되어서 이제는 보스에서의 불편함까지 사라진 직업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장점

  • 조작감이 매우 쉬우며 1차부터 솔라 슬래시와 루나 디바이드를 사용하면서 사냥이 가능
  • 5차 스킬인 플레어 슬래시의 자동 발동과 소울 이클립스 사용 시 40초 동안 맵 전체 몹에게 데미지 주며 스킬 이펙트가 예쁨
  • 리마스터를 통해서 스킬 이펙트가 화려 해 졌으며 보스에서도 쉬운 조각 감으로 인해 육성하기 매우 쉬움

 

단점

  • 너무나 쉬워진 조각감으로 인해서 리마스터 이전 소마의 매력이 떨어지고 매력이 사라졌다는 의견이 많음
  • 캐릭터 자체 재미가 아델보다 없음
  • 극딜 캐릭터가 아닌 지속 딜 캐릭터라서 에픽 둘둘 템셋으로 카루타 잡기 약간 벅참

 

 


10. 아크

아크가 사냥에 좋은 캐릭터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약간 의아 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사냥 자체가 매우 쉬운 캐릭터 이었고 스킬 범위들도 매우 넓은 편해 속해 있으면서 캐릭터 자체가 너무나 멋있는 캐릭터 라고 생각이 되며 스킬들도 계속 활용 해야 하기 때문에 지루함이 덜한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이번 밸런스 패치로 인해서 극딜 시간 마저도 다른 캐릭터들과 맞춰줘서 키우는데 큰 거부감이 없는 캐릭터 라고 생각이 됩니다.

장점

  • 스킬 연계 기를 사용 해야 하는 캐릭터이다 보니 사냥 시 지루함이 없음
  • 멈출 수 없는 출돌, 근원의 기억, 새어 나오는 악몽들의 광범위한 스킬과 사출기 까지 있어서 사출기 원킬 뜬다면 최고
  • 변신할 수 있어서 변신 전과 변신 후의 스킬 이펙트가 약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많은 스킬을 보유한 것처럼 보일 수 있음

 

단점

  • 변신 캐릭터라서 변신이 풀리면 약해서 현타 옴
  • 눌러야 하는 게 많다 보니 지루 하지 않는 대신 귀찮음
  • 해적 힘 템과 너클이라서 템 값이 비쌈 그리고 코강도 헬임

 

 


※메카닉(번외)

마지막으로 번외 편으로 메카닉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메카닉이 사냥에 좋다고 느껴지려면 최소 초기 자본 400~500억 또는 넉넉하게 700억(코젬과 심볼 가격 포함) 정도의 템 셋으로 맞춰 줘야 세르니움 전까지 황제 육성이 가능하며 호밍 미사일로 편하게 원킬 낼 수가 있습니다. 만약 호밍 미사일로 원킬을 낸다면 메이플 내에서 최상의 사냥 능력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장점

  • 호밍 미사일 원킬 낼 시 키 하나만 눌러도 원젠 컷 쉽게 낼 수 있음
  • 보스에서 파티 유틸이 아주 좋기 때문에 파티에서 환영받고 반 필수로 데려가는 직업임
  • 딜만 강하면 사냥이든 보스든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음

 

단점

  • 호밍 미사일이 원킬 나지 않으면 육성하기 헬 직업임
  • 딜이 약하면 파티에서 버프 셔틀 역할만 해야 함
  • 로봇 때문에 코디 해도 티가 나지 않고(머리랑 얼굴만 티 남) 메탁기를 98%의 시간 동안 타고 있어야 함

 

 

 

 


※마무리

오늘은 제가 메이플에서 사냥하기 편안 직업에 대해서 글을 포스팅해봤습니다. 메이플에서는 정말 많은 직업이 있다 보니 사냥에 좋은 직업 찾기는 정말 어렵기는 합니다. 그리고 최근 패치로 인해서 사냥 평준화도 이루어져서 이제는 사냥에 좋지 않은 직업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대체적으로 모든 캐릭터의 사냥적인 성능이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모든 캐릭터는 자본에 따라서 사냥이 쉽고 어려움의 척도가 되며 유니온 레벨에 따라서도 사냥의 쉽고 어려움의 척도가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캐릭터 기초 자금이 넉넉하고 본캐로 생각하신다면 메카닉, 섀도어, 불독이 가장 적합하다고 보며 자금이 약간 부족하고 에픽둘둘으로 1앜2카5앱으로 한다면 저는 바이퍼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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